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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488회 장내 중립균 확보를 돕는 가을 대표 제철과일 대추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오미자고추장 오미자청 담금주는 냉동오미자가 더 좋다?

천기누설 488회 장내 유해균 감소를 돕는 붉은 보석 오미자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에 소개된 장내 유해균 감소를 돕는 붉은 보석 " 오미자 "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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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빛 오미자로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받았다면 이번엔 유익균의 힘을 더할 중립균을 끌어 들이기~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익균의 세력 확장을 돕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를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익균의 힘을 키우고 나아가 중립균을 사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 식이섬유 "

 

 

육류에는 없고 식물에 유일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유해균이 내뿜는 독소를 흡착해 대변으로 배출하고 장내 유익균의 자양분이 된다

 

 

천기누설에 소개된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철 식재료는 바로 " 대추 "

 

 

장내 유익균을 유해균과의 경쟁에서 우세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대추 속 당 성분이 비피도박테리움의 생육을 증진시켜 장내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대추 섭취를 통해 중립균을 유익균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추 속 풍부한 비타민C ! 비타민C는 장기 복용 시 대장 내 부패균이 발효균으로 전환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영양이 풍부한 좋은 생대추 고르는 방법

 

 

윤기가 나면서 탱글탱글하고 진한 밤색이 나는게 제일 맛있는 생대추

 

 

생대추는 수분이 많아 과육이 쉽게 물러지므로 말려서 건대추로 저장한다

건조 후 짙은 붉은색과 쪼글쪼글한 주름이 생기는 건대추는 건조 과정에서 약용 성분이 응축된다

 

 

대추를 말릴 경우 유산균제의 필수 성분으로 꼽히는 아스파르트산의 함량이 생대추에 비해 2배 이성 증가하게 된다 이 아스파르트산은 인체의 대사를 돕는 중요한 아미노산으로 대추의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높여주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대추를 섭취하는 것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더욱 도움이 된다

 

 

좋은 건대추 고르는법

건대추는 윤곽이 반지르르하고 겉이 탱글탱글하면서 색이 진한 것을 고른다

또 반으로 갈라서 진한 갈색이 나오는 게 제일 좋은 건대추


 

 

  • 건대추 호두조림 만드는 법

 

 

장내 유익균 생성을 도와 중립균을 키우는 건대추의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은 지용성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호두의 풍부한 오메가 3는 지용성으로 건대추의 유용 성분 흡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호두는 락토바실루스 등의 유산균을 증가시킴으로 중립균 확보에 더움 도움이 되는 조합

 

 

1. 깨끗하게 세척한 건대추는 돌려 깎기로 씨를 제거한 후 3등분 하여 준비한다

 

 

2. 호두는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 끓는 물에 약 10초간 담갔다 물기를 제거한다

 

 

3.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1큰술을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4. 물 적당량을 부은 냄비에 조림장을 넣고 손질한 건대추를 넣는다

 

 

5. 센 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 약 10분간 더 끓인다

 

 

대추는 단단한 셀룰로스 성분으로 싸여 있기 때문에 가열하더라도 장내 유익균에 도움 되는 유용성분들은 잘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6.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호두를 넣고 잠시 더 졸여주면 건대추 호두조림 완성

 

 


 

 

  • 건대추 영양밥 만드는 법

 

 

1. 찹쌀 2컵과 멥쌀 1컵은 찬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려준다

 

 

2. 건대추는 돌려 깎기 한 뒤 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3. 30분간 불린 건표고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무는 채 썰어 준비한다

* 표고버섯은 건대추에 부족한 비타민 D를 채워주고 무는 장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배출을 돕는다

 

 

4. 밥솥에 찹쌀과 멥쌀을 2:1 비율로 넣어주고 손질한 표고버섯과 무를 넣어 취사 버튼을 누르면 건대추 영양밥 완성

*쌀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물양을 잡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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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488회 장내 유해균 감소를 돕는 붉은 보석 오미자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에 소개된 장내 유해균 감소를 돕는 붉은 보석 " 오미자 "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지닌 열매라 하여 유래된 오미자

오미자 추출물은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오미자 속 다양한 성분 중 리그난 성분은 유해균의 먹이를 원천 차단하는 역할을 해서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은 물론 유해균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더 다양한 오미자의 효능은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오미자는 오미자청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생오미자와 냉동오미자는 당도 차이가 있을까?

 

 

과육이 연약한 생오미자는 배송과정 중 품질저하 방지를 위해 냉동상태로 유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같은 나무에서 자란 생오미자와 냉동오미자를 준비해 믹서기에 갈아 당도 측정을 한 결과

 

 

냉동 오미자의 당도가 더 높은것으로 확인됨

 

 

오미자 속 단맛을 내는 베타 과당과 알파 과당 중 온도가 내려가면 단맛이 강해지는 베타 과당 성분이 더 늘어나 생오미자보다 냉동 오미자의 당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

 

 

냉동 오미자의 경우 당도뿐만 아니라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생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보다 냉동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이 유해균 감소에 도욱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청이나 담금주 만들 때 냉동 오미자를 사용하면 냉동과정에서 오미자 과피에 생기는 미세한 균열이 영양소 용출을 도와 더 영양 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 농촌진흥청 )

 

 

오미자 씨는 먹어도 될까?

오미자 과육과 오미자 씨의 리그난 함량은 오미자 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오미자 씨까지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다

 

 

오미자 섭취시 주의점

칼륨 성분이 많아 과다 섭취 시 신장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다

 

 

오미자의 하루 섭취량은 한 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오미자차 만드는법

 

 

1. 미지근한 물 2리터에 건오미자 두 줌을 넣고 한 시간 정도 우린다

* 뜨거운 물에 끓이면 떫은맛이 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우려낸다

 

 

2. 충분히 우린 오미자차에 벌꿀을 약간 넣어 섭취한다

 

 

오미자와 꿀을 함께 섭취 시 오미자 고유의 신맛이 중화될 뿐만 아니라 꿀의 주성분인 포도당이 오미자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 장에 부담을 적게 해 준다
또한 꿀의 글루코산 성분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시 장내 환경 개선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오미자 고추장 만드는 법

 

 

1. 뜨거운 물에 조청 1리터를 넣고 녹을 때까지 섞어 준다

 

 

2. 고춧가루와 메줏가루를 각각 500g씩 넣어 섞는다

 

 

3. 건오미자를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 후 가루 3큰술을 넣어 섞는다

 

 

4. 실온에서 약 3~4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오미자 고추장 완성

 

 

 

오미자를 갈아 넣어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오미자 속 리그난 성분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더 잘 녹아 나오고 영양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추장 속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 등의 소화 효소 성분이 오미자 속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바람직한 섭취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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