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천기누설 514회 뱃살과 내장지방을 동시에 타파하는 발효 율피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뱃살과 내장지방을 동시에 타파하는 밤의 속껍질 율피

율피를 이용해 내장지방 배출에 도움이 되는  율피 식초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발효 율피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율피 속 엘라그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몸속 지방 분해 촉진과 내장지방이 뿜어내는 염증 물질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율피는 수분이 많아 그냥 보관하면 잘 썩기 때문에 건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여기에 발효 공정을 더한 것이 발효 율피로 엘라그산 함량 증대와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뱃살과 내장지방 감소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율피 식초 만드는 법

1. 소독한 유리병에 천연 발효 식초 500ml를 부어준다

2. 말린 발효 율피 2줌을 넣고 설탕 1큰술을 넣어 잘 섞는다

3. 상온에서 3일 정도 숙성시키면 율피 식초 완성

* 율피 식초는 물 1컵에 1 티스푼을 넣어 마시거나 각종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 발효 율피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1. 찐 감자 2개를 곱게 으깬다

2. 으깬 감자에 요구르트 2큰술, 잘게 썬 파프리카 1/3개, 옥수수 1큰술을 넣는다

3. 발효 율피 반 티스푼을 넣어 섞어주면 발효 율피 감자샐러드 완성

발효 율피 속 엘라그산과 감자의 사포닌 성분이 만나게 되면 내장지방의 염증 억제와 배출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요구르트 속 유산균이 발효 율피 속 엘라그산이나 타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을 더욱 높여주기 때문에 발효 율피와 감자, 요구르트를 더한 샐러드는 뱃살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적 조합이라 할 수 있다

* 율피 섭취 시 주의사항

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할 것

말린 율피의 경우 하루 1줌 /  발효 율피는 하루 1,000mg 섭취가 적당하다

천기누설 514회 인디언감자요리, 녹차 달걀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는 인디언감자요리 인디언감자 셰이크 인디언감자볶음 만드는 법

혈관 튼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녹차 달걀 레시피 정리

인디언들의 천연 강장제로 불리며 정식 학명이 " 아피오스 " 인 인디언 감자

감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기존에 먹던 감자의 맛과는 다르게 밤맛이 나면서 인삼향도 난다

인디언감자의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인디언감자는 꼭 껍질까지 함께 먹어야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인디언감자 속 사포닌은 염증 배출도 돕고 콜레스테롤 조절도 도와주는 대표성분

• 콜레스테롤 균형을 잡는 초간단 한 끼 식사 인디언감자 셰이크 만드는 법

1. 믹서기에 껍질째 찐 인디언감자 3개와 우유 1컵을 넣고 곱게 갈아준 뒤 호박씨를 얹어주면 인디언감자 셰이크 완성

인디언감자 속에는 중성지방 제거를 돕는 칼슘 함량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단독으로 먹을 때보다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호박씨와 같이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을 더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인디언감자 셰이크에 호박씨를 같이 넣어 먹으면 콜레스테롤 변형을 막고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영양만점 건강 밥반찬 인디언감자볶음 만드는 법

1.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채 썬 인디언감자와 브로콜리 반개, 소금 1 티스푼을 넣어 볶아준다

2. 인디언감자볶음에 들깻가루 적당량을 뿌려주면 완성

인디언감자 속 염증배출과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는 항산화 성분 사포닌은 지용성 성분으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들깻가루를 함께 먹을 때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는 데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

콜레스테롤 균형에 도움이 되는 인디언감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6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 혈관 튼튼 콜레스테롤 잡는 녹차 달걀 만드는 법

1. 물 1리터에 말린 녹차 잎 2큰술을 넣는다

2. 깨끗하게 씻은 양파 껍질 한 줌과 달걀 적당량을 넣고 센 불에서 삶아준다

3. 달걀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양파와 녹차물이 잘 스며들도록 수저로 달걀 껍데기를 살짝 깨준 뒤 10분 정도 더 삶아주면 잉여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는 녹차 달걀 완성

달걀 껍데기를 깨서 삶는 과정을 통해 담즙 생성을 돕는 녹차 속 카테킨과 항산화 성분인 양파 껍질의 퀘세틴 성분이 달걀흰자의 단백질 속으로 스며들어서 체내 영양 흡수율을 높여 잉여 콜레스테롤 배출은 물로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되는 궁합이다

녹차와 녹차 달걀은 과다 섭취 시 속 쓰림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녹차는 하루 2~3잔 녹차 달걀을 하루 2~3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