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248회
< 추석 특집 해독 밥상>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실패없이 만드는 오미자청
오미자청젤리 만든기
시간내서 만들어 두면
일년내내 먹을 수 있는 오미자청
시원하게 마셔도 새콤달콤하니
참 맛있는것 같아요
잘 만든 오미자청으로 만든
오미자청젤리는 디저트로
손님상에 내놓아도 좋을듯
알토란 김하진 오미자청 만들기 재료
오미자 5kg, 백설탕 6kg
소주 2컵
가장 먼저 오미자를 손질
오미자 손질법
오미자 5kg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씻어서 말린 뒤에
줄기와 열매를 분리한다
오미자청 만들때
오미자를 먼저 씻은 후
오미자 줄기와 열매를 분리 할것!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열매를 따야 청으로 담근 후
곰팡이가 생기는것을 줄일 수 있다
1. 오미자청을 담을 그릇 소독하기
큰병일 경우엔 열탕소독이 힘들기 때문에
소주로 병을 소독한다
병에 소주 2컵을 넣고 흔들어 헹궈낸뒤
뚜껑과 병 인구는 거즈에 소주를 묻혀
깨끗하게 소독해둔다
2. 손질한 오미자 5kg에
설탕 4kg을 골고루 섞은 뒤
소독한 유리병에 담는다
3. 설탕 1kg을 뚜껑처럼 위를 덮어주고
공기가 통하는 종이나 거즈로 입구를 막는다
*설탕을 뚜껑처럼 덮어
오미자가 공기와 접촉하는것을 막아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해준다
4. 일주일 후 떠오른 오미지를 가라앉힌 후
설탕 1kg을 다시 부어
그늘진 곳에서 3~4개월간 발효시키면
알토란 김하진 오미자청 완성
오미자 5kg으로 오미자청을 만들때
설탕의 양은 총 6kg
오미자가 공기와 접촉하는것을 막기위해
나눠서 넣는다
오미자와 설탕을 섞어 병에 넣어두면
과즙이 나와 오미지가 위로 떠오른다
떠오른 오미자를 눌러 가라앉혀준뒤
남은 설탕 1kg을 뚜껑처럼 다시 덮으면
오미자청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3~4개월 숙성한 오미자청은
오미자와 청을 분리
걸러낸 오미자 알맹이는
소주를 부어 오미자주를 만들거나
발효식초를 넣어
오미자식초를 만들어도 좋다
알토란 오미자청젤리 재료
젤라딘 12장 (20g)
오미자청 1컵
블루베리 약간
1. 찬물에 젤라딘 12장 (20g)을 넣고
15분간 불린다
2. 센 불에 물 3컵을 끓이다가
오미자청 1컵, 불린 젤라틴을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끈다
*오미자청을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난다
3. 미지근하게 식힌 뒤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서
2~3시간 정도 굳힌다
4. 블루베리나 다른 과일을 올려주면
디저트로 좋은
오미자청젤리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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