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307회
<영양 가득~ 가을의 참맛을 즐기자!>
환절기 건강 간식!
대추초 만들기
알토란 방송에서 원승식셰프님이
가을 열매 잘 고르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대추초 만드는법과
좋은 대추 고르는 법
보관법까지~
알토란 대추초 재료
건대추 20개
다진 호두 20g, 다진 호박씨 10g
계핏가루 1/2큰술, 꿀 3큰술
대추씨 끓인 물 4큰술
설탕 4큰술, 잣 약간
대추 손질법
건대추 20개를 깨끗이 씻은 후
돌려 깍아 씨를 제거한다
대추초에 사용되는 대추씨물 만드는법
대추씨 20개와 물 1컵을 넣고
15분 가량 끓인다
1. 다진 호두 20g, 다진 호박씨 10g
계핏가루 1/2큰술을 볼에 넣고
꿀 1큰술을 넣어 대추초 소를 만든다
* 꿀을 많이 넣으면 질척해지므로
재료가 물쳐질 정도로만 넣는다
2. 씨를 제거한 건대추 20개에
소를 넣고 대추를 돌돌 만다
3. 건대추 안쪽에 꿀을 발라
풀리지 않게 고정하고
끝에 잣을 꽂는다
4. 대추씨 끓인물 4큰술에
설탕 4큰술을 넣고 끓여
설탕 시럽을 만든다
*대추씨 끓인 물에 조리면
대추초의 향이 더욱 깊어진다
5. 약불로 줄인 후
소를 채운 건대추를 넣고
설탕 시럽을 골고루 묻혀
4분간 조린다
6. 꿀 2큰술을 넣고 마저 조린 후
남은 잣은 잣가루를 만들어
위에 고명으로 뿌리면
대추초 완성
딱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 생대추 "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있는것~
80% 이상 붉어야 제대로 익은것이다
생대추는 매끄럽고 윤기가 돌며
과점이 많은것이 달큼하다
생대추와 반대로 좋은 건대추는
주름이 깊고 짜긋짜글한 것을 고른다
주름이 적은것은 덜마른것
국산 건대추 vs 수입산 건대추 비교
국산 건대추는 붉은색을 띠며
대부분 꼭지가 붙어 있다
과육가 씨가 잘 분리되지 않고
특유의 향이 진하다
반면 수입산 건대추는
검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붙어있지 않다
수입산 건대추는
건조가 덜 되어 주름이 적고
향이 진하지 않으며
과육과 씨가 잘 분리된다
생대추와 건대추 보관법
생대추는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면
1~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수분이 적은 건대추는
실온에 보관이 가능하지만
습기에 취약해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많다
건대추는 밀봉한뒤
냉동보관하면 6개월가량 보관 가능하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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