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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70회

<내 몸 지키는 면역력 밥상>

연매출 12억 정승요 대가의

집에서 두부 만드는법

직접 만든 두부로 끓인

두부전골 레시피


알토란 270회에 집에서

쉽고 건강하게 두부 만드는 비법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요즘 세상 싼게 마트표 두부잖아요

직접 만든 두부는 

식감과 맛부터 다를듯



두부를 무거운걸로 꽉 누르지 않아서

겉도 속도 똑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같이 탱글탱글한 두부의 비주얼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직접 만든 손두부를 넣고

채소와 해산물을 넣어 

깔끔하고 담백하게 끓인 두부전골

육수에도 정성이 한가득이에요

괜히 연매출 12억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



알토란 두부 재료


불린 백태 1kg, 따뜻한 물 3리터


희석 간수

물 300ml, 간수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말린 백태 500g을 준비



말린 백태500g을 8시간 이상 불리면

불린 백태 1kg정도가 나옴

300g 두부 2모를 만들 수 있는 분량



원하는 두부양만큼

백태의 양을 조절할것



< 콩 불리는 법>

말린 백태 500g을 

찬물에 2~3번 이상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깨끗하게 씻어

찬물을 넉넉히 붓고

실온에 8시간 이상 불린다



* 콩은 반드시 찬물에 불려야

변질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찬물에 8시간 불린 백태 1kg과

따뜻한 물 3리터를 믹서기에 나눠 넣고

1분간 갈아 준다



* 따뜻한 물을 넣으면

콩물이 잘 걸러지고

끓이는 시간이 단축된다



* 콩을 가는 시간은 입자가 살짝 있는정도의

1분정도가 적당

너무 곱게 갈면

콩물 속에 비지가 섞여

두부가 거칠어지고 잘 뭉치지 않는다



2. 젖은 주머니형 면포에 간콩을 붓고

손으로 주물러

비지와 콩물을 분리한다



3. 물 300ml에 간수 1작은술 5ml과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녹여

희석간수를 만든다



* 온라인으로 판대되는 시판간수는

필요 이상으로 염도가 높아

두부가 단단하게 만들어진다



*부드러운 두부의 식감을 위해

시판 간수를 희석해서 사용한다



* 간수는 두부를 응고시키는 역할만 하고

소금을 따로 넣어

두부의 간을 맞춘다



4. 콩물을 냄비에 붓고

콩물이 바닥에 눋지 않도록

끓이는 동안 계속 저어준다

저어가며 끓어오를 때까지

 8~10분간 끓인다



* 콩물에 거품이 있으면

두부의 식감이 거칠고

탄력도 떨어진다

위에 생긴 거품은 중간중간

체로 걷어낸다



* 불을 끄고 나서도

냄비에 잔열로 콩물이 끓으니

1~2분간 저어 줄것



5. 불을 끄고 끓인 콩물에

희석 간수를 원을 그리며 넣는다

희석 간수가 잘 섞이도록

한 방향으로 10회정도 섞는다

뚜껑을 덮고 5분간 뜸을 들인다



* 5분간 뜸을 들여야

더욱 부드러운 두부를 만들 수 있다



6. 5분 뜸을 들인 후

나무주걱으로 순두부를 천천히 들어올려

1차로 순두부와 순물을 분리한다

체에 젖은 면포를 얹고

순두부 적당량을 넣는다



7. 면포의 사방 끝을 지그시 당기며 감싸

모양을 잡는 작업을

2~3회 반복한 뒤

10분간 두어 순물을 빼 마무리한다



* 두부를 굳힐 때 누르지 않아야

겉과 속 모두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를 만들 수 있다



* 직접 만든 두부는

소금물에 담가 일주일간 보관이 가능



두부전골 재료


두부 한 모 반

무 60g, 애호박 70g, 양파 50g

미나리 10g, 청양고추 2개

청경채 2개, 당근 15g, 홍고추 1/2개

새송이버섯 1/2개, 표고버섯 1개

팽이버섯 반 줌, 느타리버섯 반 줌

불린 당면 50g, 새우 6마리

낙지 100g, 쑥갓 약간

다진 마늘 10g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1큰술 +  소주 1큰술


육수재료

찬물 4리터(20컵)

무 150g, 대파 100g, 양파 100g

당근 5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건표고버섯 1개, 국간장 2큰술

후춧가루 2꼬집, 편 썬 마늘 70g

다시마 10g, 황기 30g, 둥글레 20g

먹태포 30g, 새우젓 30g



1. 찬물 4리터(20컵)에

무 150g, 대파 100g, 양파 100g

당근 5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건표고버섯 1개, 국간장 2큰술

후춧가루 2꼬집, 편 썬 마늘 70g

다시마 10g, 황기 30g, 둥글레 20g

먹태포 30g, 새우젓 30g을 넣고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 불로 낮춰

2시간 동안 끓인다



( 4리터 -> 1.5리터 육수의 양)



*육수에 들어가는 황기와 둥굴레

황기는 육수에 단맛을 내고

둥굴레는 구수한 맛을 더한다


* 황태나 북어포보다

깊고 시원한 맛을 내는 먹태

집에서는 간편하게 먹태포 사용도 ok


* 육수에 새우젓을 미리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2. 완성된 육수는 체에 거른다



3. 고춧가루 1큰술과 소주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양념장에 소주를 넣으면

고춧가루 풋내와

재료들의 잡내를 없앤다



4. 전골냄비에 준비한 부재료들을

예쁘게 둘러 담고

두부 한 모 반을 큼직하게 잘라 올린다



5,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다진 마늘 10g을 넣고

육수 1.5리터를 부어

센불에 한소끔 끓이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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