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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37회 강철 부추잔치국수 & 육수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초여름 별미 강철 대표의 산더미 부침을 올린 부추잔치국수 만드는 법

가이오국수인가.. 너튜브로 부추국수 먹방을 본 것 같아요 ㅋㅋ 먹방 보는데 양이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맛집의 비법을 담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잔치국수 멸치육수 만드는 법도 알아두면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 가능하겠네요

 

  • 알토란 부추잔치국수 만드는 법

-재료
소면 150g ( 물 1.5리터, 얼음물 ), 숙주 60g, 유부 3개, 채 썬 단무지 40g, 다진 청양고추 적당량, 김가루
-육수재료
무 반통, 껍질을 포함한 육수 1개 반, 중멸치 60g, 디포리 30g, 설탕 1큰술, 다시마 20g, 대파 1대 반, 청양고추 2개, 천일염 1큰술 반, 후춧가루 반 큰술, 부추 두꺼운 줄기 부분 500g, 물 3.5리터
-부추무침
부추 잎부분 200g, 황설탕 1큰술, 진간장 2큰술, 참기름 3큰술, 통깨 4큰술, 고춧가루 5큰술

 

 

1. 3.5리터의 물에 단맛이 많이 나는 무의 초록색 부분으로 무 반통을 1cm 두께로 썰어 넣는다

 

 

2. 양파는 영양과 잡내제거를 위해 껍질 째 깨끗하게 씻어서 반으로 잘라 넣는다

 

 

3. 내장이 작아 쓴맛이 덜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중멸치 60g을 넣는다

* 냉동보관했던 멸치는 전날부터 꺼내두면 수분과 함께 비린내가 날아가고 고소한 맛이 증가하여 볶지 않고 사용해도 좋음

 

 

4. 디포리 30g을 넣는다

* 디포리가 없다면 중멸치의 양을 30g 더 추가하여 넣을 것

 

 

5. 멸치의 쓴맛 제거를 위해 설탕 1큰술, 다시마 20g, 대파 1대 반, 칼칼함과 단맛을 내는 자른 청양고추 2개를 넣는다

* 다시마는 중간에 빼지 않고 끝까지 끓임

 

 

6. 천일염 1큰술 반, 후춧가루 반큰술을 넣는다

 

 

7. 부추 줄기 부분 500g을 위에 올린다

* 부드러운 부추의 잎은 부추무침에 사용하고 채수가 많이 든 줄기 부분을 육수에 넣어 향긋함과 구수한 맛을 더한다

 

 

7. 중불에서 50분간 끓이면 잔치국수 육수 완성

 

 

* 육수는 냉장고에서 약 일주일 보관이 가능하고 각종 찌개 및 전골, 수제비, 칼국수 육수로 활용 가능하다

 

 

8. 잔치국수 1인분을 기준으로 부추 잎 부분 200g은 4cm 길이로 자른다

 

 

9. 부추 잎에 황설탕 1큰술, 진간장 2큰술, 참기름 3큰술, 통깨 4큰술, 고춧가루 5큰술을 넣어 숨이 죽지 않도록 30초 이내로 가볍게 무친다

 

 

10. 끓는 물에 숙주 60g을 넣고 5초간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헹궈 숙주 고명을 만든다

 

 

11. 끓는 물 1.5리터에 소면 150g을 넣고 물이 끓어오를 때마다 찬물 1컵을 붓고 2회 반복 후 세 번째 끓어오르면 건진다

 

 

12. 삶은 소면은 얼음물에 바락바락 헹궈 전분기를 뺀다

 

 

13. 그릇에 소면, 숙주, 자른 유부 3개, 채 썬 단무지 40g, 다진 청양고추( 1작은술 )는 취향껏 넣는다

 

 

14. 양념한 부추무침을 산더미처럼 얹은 후, 김가루를 뿌리고 육수를 부어주면 강철 대표의 부추잔치국수 완성

 

 

부추잔치국수 알토란 포인트

1. 육수에 부추 줄기 부분을 넣는다

2. 잔치국수에 부추무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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