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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른 오징어 고르는법

건조 오징어 마르지 않게 보관하는법


대표적인 건어물 중에 하나인 

" 마른 오징어 "

오징어 겉면에 하얀 성분은

오징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타우린 성분이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걸

예전에 본적이 있어요

알토란 식재료백서에 소개된

원승식 셰프의~

마른 오징어 고르는법과

냉동 보관법을 정리해봤어요



흰분이 많은것과 흰분이 적은것

어떤것이 좋은 마른 오징어 일까?



마른 오징어 고르는 법 1

흰 분이 적은것을 골라라



흰 분이 생기는 이유는

오랫동안 공기와 접축을 하면서

마른 오징어속 성분이 나온것



단 더운 여름에는 말린지 얼마 안 돼도

흰분이 발생할 수 있음



몸통 양옆은 선면한 갈색이며

가운데는 검은색을 띠는것이 좋다

선명한 색감의 마른오징어는

어획 후 바로 손질했다는 뜻



2. 다리의 빨판을 확인해라



어획 후 바로 손질해 건조하면

다리의 빨판이 거의 온전하다



선도가 덜어지거나 잘못 말리면

오징어 빨판 상태가 불량이다



빨판의 톱니 모양이 살아 있고

원형이며 끝까지 붙어 있는것이

좋은 마른 오징어



끝까지 맛있게 먹는 마른 오징어 보관법



1. 마른 오징어 전체에 

물을 살짝살짝 고루 뿌린다



2. 지퍼팩에 넣어 밀봉 후

냉동 보관한다



다른 건어물엔 물을 뿌려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뿌려 보관하는 건어물 보관법은

마른 오징어에만 해당하는 방법이다



마른오징어에 물을 뿌려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식감이 좋과 맛과 향의 손실이 적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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