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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253회 24년 12월 27일 간장게장 레시피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간장게장 레시피

맛집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는 어남선생의 간장게장 황금레시피! 쌍화탕을 넣어 만드는 간장게장은 더 맛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국물을 떠먹어도 좋을 정도로 짜지 않다고 해요

 

 

  • 편스토랑 간장게장 만드는 법

-재료
급냉암꽃게 5마리, 대파 2대, 양파 1개, 생강 1개, 깐마늘 한 줌, 건고추 반 주먹
물 2L, 참치액 6T, 진간장 3컵(600ml), 설탕 1컵(200ml), 미림 1컵(200ml), 식초 2T, 시판 쌍화탕 1병(100ml)
(1컵 기준 200ml)

 

 

1. 대파 2대는 3cm 길이로 썰고 양파 1개는 얇게 채 썰고 생강 1개는 편 썬다

* 양파는 채 썰어야 채수가 더 잘 우러나온다

 

 

2. 예열된 냄비에 손질한 대파, 양파, 생강 마늘 한 줌을 넣어 갈색이 될 때까지 굽는다

*채소를 구워야 간장물의 감칠맛이 극대화된다

 

 

3. 마늘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물 2L, 진간장 3컵(600ml), 설탕 1컵(200ml), 미림 1컵(200ml), 참치액 6T을 넣는다

* 맛술은 신맛이 나는 요리술은 사용 금지 일반 맛술을 사용할 것

 

 

4. 식초 2T, 건고추 반 주먹( 베트남고추, 페페론치노 등 매운 고추)을 넣어 강불로 끓인다

* 큰 게는 5마리 중사이즈는 6마리 정도 간장게장으로 담기에 충분한 양

 

 

5. 간장물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고 5분간 더 끓인다

 

 

6. 5분 뒤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그대로 간장물을 식힌다

* 간장물은 식으면서 채소들이 맛이 우러나 맛이 더 깊어진다

 

 

7. 알이 꽉 찬 중간 사이즈의 급랭 암꽃게 5마리를 준비한다

 

 

8.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솔로 꼼꼼하게 구석구석 씻는다

 

 

9. 배딱지를 들춰 배설물을 짜내고 배딱지 안쪽 누런 부분들을 깨끗하게 씻은 뒤 배딱지를 다시 덮어준다

 

 

10. 세척한 꽃게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게의 뾰족한 다리 끝부분을 자른다

* 입 쪽이 바닥을 향하게 두면 물이 잘 빠지며 물을 잘 빼야 비린내가 줄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11. 말폐용기에 물기를 제거한 꽃게 등딱지가 바닥으로 가게 차곡차곡 넣는다

 

 

12.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게 채반을 올리고 식힌 간장물을 붓는다

 

 

13. 마지막에 시판 쌍화탕 1병(100ml)을 부어 섞는다

* 쌍화탕의 한약 맛이 게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맛을 고급스럽게 해 준다

 

 

14. 꽃게가 간장물에 푹 잠기도록 그릇으로 눌러주고 뚜껑을 덮고 3일 숙성시킨다

* 담근 지 3~5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조금 더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간장물과 분리해 꽃게는 따로 냉동 보관한다

 

 

15. 3일 뒤 등딱지와 배딱지를 열고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뒤 어슷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올리고 간장물을 한국자 끼얹는다

 

 

16. 통깨와 참기름을 뿌려주면 어남선생 류수영의 간장게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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