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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템 분무기
내돈내산

 

분무기 사용하다가 제일 짜증 나는 게 밑에 액체가 조금 남았을 때 분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호스를 액체에 맞춰가면서 분사했는데 이 다이소 분무기는 꽤 쓸만하네요

 

 

다이소에 천원짜리 일반 분무기도 있는데 천 원 더 주고 이분무기를 사는 게 훨씬 쓰기 편해요

다이소 가격 2,000원

일반 분사, 직선분사, 잠금 기능 다 되고 용량은 600ml에요

 

 

실리콘 호스 끝에 추가 달려 있어서 코너까지 밀착이 되니 다 쓸때까지 분사가 잘 되네요

국내 특허출원 제품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냥 디자인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럽지 않아서 사용히 편하더라고요

 

 

제조국은 한국!

물을 넣어 사용하는 용도인데 여기다 락스 희석한 물 담아서 쓰니 분무기 수명이 짧아져요

그래도 이 분무기는 꽤 오래 사용하다 이번에 재구매했어요 ㅋㅋ

 

 

실리콘 호스가 꽤 유연하면서 아래 달린 추가 무게감이 있어요

분무기 쓸때 기울여 사용하는 경우 남은 용액을 끝까지 쓸 수 있게 해 줘요

다이소 가기 전에 다이소 추천템 영상을 좀 찾아보고 가는 편인데 꽤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네요

가격도 참 착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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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코코넛수세미
내돈내산

 

다이소 추천템 영상을 보다가 이번엔 코코넛 다용도 수세미를 구입해 봤어요

코코넛 껍질로 만든 거니 이것도 친환경 천연수세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다이소 코코넛수세미 15*10cm 4개입 가격은 단돈 천원!

 

 

건조된 상태로 만져보면 주방에서 찌든 때 세척할 때 쓰던 초록색 그 수세미처럼 아주 거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조금 두께가 두꺼웠으면 좋을 것 같아요

 

 

표면을 보면 솜털 같은 것도 보이고 질긴 실 같은 것도 보이고 암튼 사용하다 풀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설거지하다 보면 거친 실 같은 게 빠지긴 해요

사용하기 전에 물에 푹 담갔다 주방세제로 빨거나 끓는 물에 소독할 겸 한번 끓여주면 더욱 좋지요

 

 

건조된 상태에선 거칠지만 물에 적셔서 몇 번 사용하면 그렇게 거칠지 않은 질감이에요

얇지만 생각보다 거품도 잘나고 도자기그릇이랑 스텐냄비 닦는 용도로 사용해 보니 뽀득뽀득하니 잘 닦여요

 

 

중간에 거뭇한 게 있어 약간 찝찝하긴 한데 저게 뭔지는 모르겠어요

사용한 지 일주일정도 된 코코넛수세미 상태

설거지하는 횟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설거지를 자주 하는 편이라 그런지 금방 망가지는 편이에요

일주일도 안 됐는데 구멍이 보이기 시작해요 ㅋㅋ 4개입 가격이 천원이니 개당 가격이 250원 정도라 일주일 사용하고 바로바로 교체하는 것도 괜찮은 가격이에요

수세미도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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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워터블럭
내돈내산

 

자기전 누워서 너튜브 보다가 우연히 다이소추천템 영상을 하나봤어요

영상에 나온 제품 중 제일 괜찮아 보이는게 "워터블럭 "

영상에서 봤던 것은 파란색 워터블럭이었지만 옆에 초록색 워터블럭이 있어서 그것도 같아 구입을 해봤어요

 

 

다이소 물건은 거의 다 천원 ㅋㅋ 워터블럭 한개 가격 천원이라 일단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버리는것고 부담이 덜하네요

 

 

초강력 물기제거 스펀지 크기는 65*140*25mm

물 사용이 많은 욕실과 주방에서 두루두루 사용하면 괜찮은 제품이에요

물때제거도 적혀 있는데 사용해보니 물때제거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2종류 모두 중국산으로 재질에 pva

주의사항

약간의 물빠짐이 있을 수 있으니 세척 후 사용하고 강하게 물기를 짜면 찢어질 수 있고 물기가 없을 시 딱딱해짐

 

 

매직스펀지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감촉이 약간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폭신폭신해요

물기가 없으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하루 정도 그대로 두면 딱딱해지긴 해요 그럼 잠시 물에 담가두면 원래처럼 말랑말랑해져요

 

 

녹차 뿌리고 탁자 닦아보기 ㅋㅋ 진짜 물기를 쫘악~ 흡수가 되는게 꽤 많은 양을 빠르게 흡수해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뽀득하게 닦이긴 하지만 구석진곳을 잘 닿지 않고 마찰력 때문에 팔에 힘도 좀 들어가는편

요즘 면행주대신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사용하다보니 워터블럭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어요

설거지하고 싱크대에 많은 양의 물기를 워터블럭으로 1차로 닦은 후 2차로 빨아쓰는 키친타월로 닦으니 물기 제거할때 편하네요

 

 

물기 제거하고 꽉 짜도 약간의 수분기는 그대로 남아 있어 찜찜하긴 하더라고요

행주는 바싹 안말리는 냄새가 나던데 아직까진 냄새같은건 나지 않네요

약간의 단점이라면 저 같은 경우엔 맨손으로 사용하니 마찰때문인지 손끝이랑 손바닥이 좀 쓰라린 느낌이 들어요 고무장갑 끼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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