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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71회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봄김치 열전!>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백깍두기 /  콜라비깍두기 맛있게 담는 법


깍두기는 모두 빨갛다!

편견을 깨는 백깍두기 ㅋㅋ

국물까지 같이 떠먹어도 될듯한 비주얼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시원하고 깔끔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콜라비깍두기는 달큼하고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욱 좋은

별미 깍두기가 될것 같아요

다른 김치보다

역시 깍두기가 다른 김치레시피보다

훨씬 간단해서 좋은듯



담백, 개운한

알토란 백깍두기 재료


무 3kg,꽃소금 50g

배 150g, 사과 150g, 양파 150g

생강 15g, 통마늘 100g, 물 1컵

멸치액젓 4큰술, 설탕 30g

실파 60g, 갓 60g

홍고추 5개, 꽃소금 적당량



* 백깍두기에 들어가는 햇무

무 3kg은 깨끗하게 씻어

무의 잔털을 제거하고

무 껍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깨끗한 천으로 문질러 씻는다



* 무 껍질에 상처가 나면

무를 수 있으니 주의할것



1. 깨끗하게 씻은 무 3kg ( 2개)는

껍질째 약 2cm 두께로 자른다



2. 자른 무에 꽃소금 50g을 넣어

골고루 섞은뒤 20분간 절인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백깍두기 만들때

소금에 절인뒤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체에 밭쳐 물기를 뺄것




3. 믹서기에 배 150g, 사과 150g, 양파 150g

생강 15g, 통마늘 100g, 물 1컵을 넣고

곱게 간다



4. 간 재료들을 면포에 넣고

꽉 짜서 즙만 걸러낸다



5. 즙에 멸치액젓 4큰술, 설탕 30g을

섞어 김치양념을 만든다



6. 김치양념에 절인 무와

2cm 길이로 썬

실파 60g, 갓 60g을 넣고

홍고추 5개는 씨를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채썰어 넣어

김치양념과 버무린다



7,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맞추면

알토란 백깍두기 완성






맛과 건강을 모두 잡는

알토란 콜라비깍두기 재료


콜라비 2kg, 꽃소금 30g

고운 고춧가루 40g, 굵은 고춧가루 30g

양파 100g, 생강 15g, 새우젓 50g

멸치액젓 40g, 설탕 20g

멥쌀풀 30g, 통마늘 50g

부추 50g, 실파 50g, 갓 50g



1, 콜라비는 꼭지와 밑동을 적당히 자르고

필러로 질긴 껍질을 벗긴다



2. 껍질은 벗긴 콜라비는

한입크기 2cm 크기로 썰어

꽃소금 30g을 넣고 섞어

20분간 절인 후 물기를 뺀다



* 백깍두기와 마찬가지로

콜라비깍두기도 절인후

물에 씻지 않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는것이 좋다



3. 절여서 물기를 뺀 콜라비에

고운고춧가루 40g을 넣고 섞어

붉은 색을 입힌 후

굵은 고춧가루 30g을 넣어 버무린다

고춧가루에 버무린 콜라비를 잠시 놔두고

깍두기양념을 만든다



4. 믹서기에

양파 100g, 생강 15g, 새우젓 50g

멸치액젓 40g, 설탕 20g

멥쌀풀 30g을 1차로 곱게 간 후

나중에 통마늘 50g을 넣어

살짝만 갈아 낸다



6. 고춧가루를 입힌 콜라비에

간양념을 모두 넣고

2cm 길이로 썬

부추 50g, 실파 50g, 갓 50g을 넣어

살짝 버무리면

알토란 콜라비깍두기 완성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종인 콜라비

다이어트 할때 많이 먹었는데 ㅋㅋ

무처럼 단단하면서

단맛이 나요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콜라비의 효능은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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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71회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봄김치 열전!>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봄갓김치 /  갓된장무침 레시피


일반적으로 진한 양념으로

푹 익혀 먹는 갓김치와 다른

알토란 봄갓김치

겉절이처럼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게 특징이에요

갓을 데쳐 만든 갓된장무침 레시피는

더 간단하고 쉬워보여요



알토란 봄갓김치 재료


홍갓 1kg, 무 200g, 쪽파 150g


소금물

물 2컵 +  천일염 1/2컵


육수재료

물 7컵반, 다시마 1장

북어 대가리 2개, 양파 1/2개

멸치액젓 1컵, 소주 1/2컵


양념재료

중간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통깨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육수 2컵

찹쌀풀 ( 육수 1컵 +  찹쌀가루 2큰술)



1. 홍갓 1kg은 밑동을 자르고

두꺼운 줄기는 반으로 가른 뒤

한입 크기로 2~3등분 한다

* 봄갓김치에 사용하는 갓은

홍갓 1kg

없으면 돌산갓으로 대체 가능하다

*두꺼운 줄기를 반으로 갈라

얇은 잎과 절이는 속도를 맞춘다



2. 물 2컵에 천일염 1/2컵을 녹여

소금물을 만든뒤

손질한 갓에 골고루 뿌린다

갓만 먼저 30분 절인다


3. 쪽파 150g은 5cm 길이로 썰고

무 200g은 도톰하게 채 썬다



4. 30분 절인 갓에

손질한 무와 쪽파를 넣어

추가로 30분간 절인다



*갓은 총 1시간을 절이고

무와 쪽파는 식감을 위해

30분간만 절인다



*절이는 동안 자주 뒤집을 경우

풋내가 생길 수 있으니

살살 뒤집을것



* 절인 갓과 무, 쪽파는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둔다


5. 물 7컵반에

 다시마 1장, 북어 대가리 2개

 양파 1/2개를 육수팩에 담아 넣고

멸치액젓 1컵, 소주 1/2컵을 넣어

육수가 3컵으로 줄 때까지

약 20분간 끓인다

육수팩을 건져낸 후

끓인 육수는 완전히 식힌다



* 액젓을 봄갓김치에 바로 넣으면

특유의 젓갈 향 때문에

겉절이로 먹기 부담스럽다

멸치액젓을 육수에 넣어 끓이면

비린내는 제거되고

맛이 농축돼 진한 풍미를 낸다


*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잡내제거를 위해

소주도 1/2컵 넣어 끓인다



6. 육수 1컵에 찹쌀가루 2큰술을 넣고

찹쌀풀을 만든다

만든 찹쌀풀은 식혀서 사용한다



* 일반 갓김치가 아닌

겉절이 같은 봄갓김치에도 

찹쌀풀이 들어간다

찹쌀풀을 넣으면

양념이 잘 흡착되고

식감을 더 부드럽게 한다



7. 절여서 물에 헹궈

물기를 뺀 갓, 무, 쪽파에 

식힌 육수 2컵과

중간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통깨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찹쌀풀을 넣어 버무리면

알토란 봄갓김치 완성

* 버무리면서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갓된장무침 ( 갓나물 ) 재료


여린 갓 500g, 소금 1큰술

달래 50g, 두부 1/2모 150g

된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3큰술 ( 없으면 설탕 1/2큰술)



1.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여린 갓 500g을 줄기 - 잎 순서로 넣고

 30초간 데친다

데친 갓은 물에 한번 헹군다


*갓을 데치는 시간은

여린갓은 30초

약간 두꺼운 갓은 1분정도가 적당


2. 물에 한번 헹군 갓은

찬물에 5분간 담가둔 후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한다


* 갓을 찬물에 5분간 담가두면

갓의 매운맛과 쓴맛이 제거된다



2. 달래 50g은 깨끗하게 씻어

5cm 길이로 썬다



3. 두부 150g은 젖은 면포에 넣고

물기를 짠 후

칼등으로 한번더 곱게 으깬다


* 갓된장무침에 필수재료인 두부

갓의 쓴맛을 잡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다


* 두부는 물기를 꽉 짜야

무친 후에 간이 잘 맞고

빨리 상하지 않는다



4. 손질한 갓에 두부와 달래를 넣고 섞고

된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3큰술 ( 없으면 설탕 1/2큰술)을 넣어

골고루 양념하면

알토란 갓된장무침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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