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알토란 365회 겨울 국민 밥상 대결! 대파&오징어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요즘 집밥 임희원 셰프의 대파 요리

대파의 화려한 변신 대파스테이크 만드는 법

알토란 대파 스테이크 재료

대파 2대, 무염버터 250g, 소금 2꼬집, 후추 1꼬집, 건다시마 1장(7cm*7cm 정도 크기), 가지 2개(300g)
된장 1 큰 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1 큰 술), 매실청 40g, 레몬즙(1/4개분량), 통들깨 1큰술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1 큰 술)

1. 대파 2대는 뿌리 부분을 자르고 흰 부분만 3~5cm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무염버터 250g을 녹인다

3. 녹인 버터에 건다시마 1장(7cm*7cm 정도 크기)과 손질한 대파를 넣어 약불로 10~15분간 익힌다

4. 가지 2개(300g)는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에 10분간 구워준다

5.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가지는 껍질을 벗기고 핸드믹서로 갈아준다

6. 간 가지에 된장 1 큰 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1 큰 술), 매실청 40g, 레몬즙(1/4개분량), 통들깨 1큰술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1 큰 술), 소금 1꼬집을 넣어 가지소스를 만든다

7. 버터에 익힌 대파를 다른 팬으로 옮겨 센 불로 노릇하게 굽는다 구우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8. 가지소스를 접시에 한수저 올리고 대파를 세워 플라이팅 한 뒤 대파 위에 남은 버터를 뿌려주면 대파스테이크 완성

알토란 365회 겨울 국민 밥상 대결! 대파& 오징어
출처 : mbn알토란

알토란 전통 집밥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2가지 겨울대파 요리

두고두고 먹는 대파김치 / 대파장아찌 만드는법

알토란 대파김치 재료

대파 3단(3.5kg), 식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생수 4L, 멸치 액젓 1/2컵(100mL), 생수 1/2컵(100mL), 꽃소금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시마 우린 물 2컵(400ml), 찬밥 1공기(210g), 홍고추 5개, 배 1개, 새우젓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고춧가루 2컵(400g), 다진 마늘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생강 (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매실청 (계량스푼 : 8 큰 술 / 밥숟가락 : 약 16 큰 술), 조청 (계량스푼 : 8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 소금 한꼬집

1. 대파 3단 3.5kg의 뿌리를 잘라내고 흰 부분, 연초록 부분, 잎 부분으로 3 등분한다

* 대파를 색깔에 맞춰 3등분 하는 이유

진액이 많아 쓴맛이 나는 잎 부분보단 흰 부분을 골라 쓰는 것이 좋다 잎 부분은 싱싱한 부분으로만 사용

대파를 길게 잘라야 골고루 양념이 배고 과도한 수분 발생을 방지한다

2. 생수 4L에 식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타서 자른 대파를 10분간 담가 둔다

* 식초의 산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여 각종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된다 오래 담가 두지 않고 딱 10분간 담가 둘 것

3. 멸치 액젓 1/2컵(100mL), 생수 1/2컵(100mL)을 섞어 대파에 부어주고 꽃소금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을 골고루 뿌려 1시간을 절인다

* 오래 절일수록 대파에 액젓이 스며들어 짠맛이 강해진다 꽃소금을 웃소금으로 뿌려주면 절임 시간이 단축돼 대파김치가 짜지는 것을 방지한다

4. 1시간 절인 대파는 체에 밭쳐 절임물과 대파를 분리한다 대파 절인 물을 버리지 않고 대파김치에 사용

이보은 요리연구가 유튜브 쿡피아 이미지

* 알토란에 이과정이 빠진 것 같아요 절인 대파는 반을 갈라 낱알 낱알 떼어 준비해요

5, 대파 절인 물, 다시마 우린 물 2컵(400ml), 찬밥 1공기(210g), 홍고추 5개, 껍질과 씨를 제거해 자른 배 1개, 새우젓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을믹서기에 넣어 갈아 맛양념을 만든다

6. 맛양념에 고춧가루 2컵(400g), 다진 마늘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생강 (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매실청 (계량스푼 : 8 큰 술 / 밥숟가락 : 약 16 큰 술), 조청 (계량스푼 : 8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을 넣어 버무린다

7. 김치 양념에 절인 대파를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 담고 남은 양념은 대파김치 위에 도포한다

* 대파김치 맛있게 숙성하는 방법

생김치를 좋아하면 바로 먹어도 좋고 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좋아하면 하루 반나절 숙성 후 3일 뒤부터 먹으면 좋다

알토란 대파장아찌 재료

대파 20대(2kg), 풋고추 5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10개, 생강 슬라이스, 건다시마 1장, 통후추 20알, 월계수 잎 5장
진간장 3컵(600ml), 황설탕 3컵(600ml), 식초 3컵(600ml), 소주 3컵(600ml)

1. 대파 20대(2kg)는 약 2cm 두께로 썬다

2. 풋고추 5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10개는 1cm 길이로 자르고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

3. 진간장 3컵(600ml), 황설탕 3컵(600ml), 식초 3컵(600ml), 소주 3컵(600ml)을 넣어 설탕을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장아찌 절임물을 만든다

* 겨울 대파는 단단하고 조직이 쫀쫀해서 쉽게 무르지 않아 절임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붓고 봄 대파는 물러서 장물을 끓여 대파장아찌를 만드는 게 좋다

4. 밀폐용기에 손질한 대파, 풋고추, 청양고추, 홍고추, 생강 슬라이스를 담고 통후추 20알, 월계수 잎 5장을 넣는다

5. 맨 윗부분을 건다시마로 덮어준다

6. 무거운 접시로 덮은 후 절임물을 부어주면 이보은 대파장아찌 완성

* 접시의 무게로 눌러주면 다시마의 감칠맛이 전제적으로 퍼진다

* 완성된 대파장아찌는 실온에서 2시간 정도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알토란 365회 겨울 국민 밥상 대결! 대 & 오징어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요즘 집밥 오징어 요리 연말 홈파티 크리스마스 요리로 딱!

유현수 셰프의 비주얼 최강 식감이 일품인 토마토오징어볼 만드는 법

알토란 토마토오징어볼 재료

오징어 1마리 (약 200g), 애호박 1/2개, 김 3장, 양파 90g, 밥 80g, 빵가루 30g, 소금 약간, 다진 신김치 60g
설탕 1 작은 술(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토마토소스 200g, 그라나파다노 치즈 적당량

1. 오징어 약 200g 1마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둔다 ( 오징어 몸통 부분만 )

2. 애호박은 슬라이스 채칼을 이용해 길쭉하고 얇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건져낸다

3. 조미가 안된 김 3장은 찬물에 불려 불어난 김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 김밥용 김 대체 가능 )

4. 데친 오징어와 양파 30g은 식감을 살려 블렌더에 거칠게 갈아준다

5. 간 오징어와 양파를 볼에 담고 밥 80g, 빵가루 30g, 소금 약간, 불려 놓은 김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6. 에어프라이어 팬에 종이 포일을 깔고 올리브유를 발라준다

7. 힘을 꽉 주지 말고 살살 굴려가며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빚어 오징어볼을 만들고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로 15분간 굽는다

8.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60g을 볶는다

* 양파를 오래 볶으면 단맛과 감칠맛이 상승한다

9.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면 다진 신김치 60g, 설탕 1 작은 술(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넣어 볶다가 토마토소스 200g을 넣고 볶아 토마토소스를 만든다

* 신김치의 산미가 감칠맛을 높여주고 토마토 오징어 볼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10. 완성 접시에 토마토소스를 담고 소스 위에 데친 애호박을 동그랗게 얹은 후 오징어볼을 얹어 준다

11. 마지막에 그라나파다노 치즈가루를 갈아 마무리하면 유현수 셰프의 토마토오징어볼 완성

알토란 365회 겨울 국민 밥상 대결 대파&오징어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전통 집밥 오징어 요리 2가지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바지락을 넣은 더 시원한 오징어국 /  삼겹살을 넣은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알토란 오징어국 재료

오징어 2마리, 무 200g, 멸치육수 4컵(800ml),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바지락 1컵(200mL), 애호박 1/3개

다진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후추 1꼬집, 설탕 2꼬집

1. 오징어 2마리는 링 모양으로 동그랗게 썰고 무 200g은 삐져 썰기 or 나박 썰기 한다

*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결을 따라 가로 썰기를 하는 것이 좋다

2. 냄비에 멸치육수 4컵(800ml)을 붓고 썰어 놓은 무를 넣고 끓인다

3.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바지락 1컵(200mL)을 넣어 끓인다

*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 오징어만 넣으면 시원한 맛이 적은 편이라 시원한 맛을 바지락으로 보충한다

4. 다진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후추 1꼬집, 설탕 2꼬집, 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을 넣는다

*약간의 설탕은 감칠맛을 더한다

5. 끓고 있는 육수에 손질한 오징어를 모두 넣고 반달 썰기한 애호박 1/3개, 어슷 썰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를 넣고 3분 정도 더 끓이면 임성근 오징어국 완성

알토란 오징어볶음 재료

오징어 2마리, 채 썬 삼겹살 200g, 양배추 100g, 당근 1/4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식용유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설탕 (계량스푼 : 1.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5 큰 술), 고추장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마늘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진간장 (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물 (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고춧가루 (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간 생강즙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참기름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통깨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1. 오징어 2마리는 동그랗게 썰어 준비한다

2. 팬에 식용유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두르고 채 썬 삼결살 200g을 넣고 바싹 볶는다

3.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새우젓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을 넣고 돼지기름에 새우젓을 볶는다

* 새우젓은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상승시킨다

4. 진간장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가장자리로 둘러 넣어 불향을 더한다

5. 물 (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고춧가루 (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고 볶는다

6. 나머지 양념재료 생강즙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진마늘 (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추장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 (계량스푼 : 1.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5 큰 술), 진간장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는다

* 설탕의 양이 1/2큰술로 나왔는데 1.5큰술이 맞네요

7.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질겨지지 않도록 센 불에서 1분 정도 볶는다

8. 큼직하게 썬 양배추 100g, 당근 1/4개, 채 썬 양파 1/2개, 어슷 썬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를 넣고 1분간 볶는다

9. 마지막에 참기름 (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통깨 (계량스푼 : 1~2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를 넣어 마무리하면 임성근 오징어볶음 ( 오삼불고기 )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