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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48회 초간단 요리 열전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종임 요리연구가의 2가지 메밀면 요리

입맛 돋우는 여름 국수의 최강자 메밀비빔국수 만들기 쉬운 메밀김밥 만드는 법

 

알토란 메밀비빔국수 재료

메밀 면 600g, 무 300g, 채 썬 오이 약간, 채 썬 양배추 약간, 무절임 약간, 삶은 달걀 반 개, 소고기볶음 적당량,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시판 냉면 육수 적당량

양념 재료 : 고운 고춧가루 약 ¾컵, 고추장 약 ¼컵, 맛간장(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쌀조청(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7 큰 술 반), 배즙 반 컵(100mL), 다진 사과 반 개(120g), 2배 식초(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무절임 재료 :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일반 식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1. 볼에 고운 고춧가루 약 ¾컵, 고추장 약 ¼컵, 맛간장(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쌀조청(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7 큰 술 반), 배즙 반 컵(100mL), 다진 사과 반 개(120g), 2배 식초(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을 섞어 메밀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든다 ( 맛간장 =  양조간장 or 진간장 대체 가능 )

 

 

* 양념장에 사과는 비빔장의 농도를 조절하고 잘게 다져 넣어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더한다

 

 

2. 무 300g은 가로 2cm, 세로 5cm  두께 2mm로 편 썰어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일반 식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를 넣고 버무려 20분간 절인 뒤 수분을 꽉 짜서 준비한다

 

 

3. 끓는 물에 3분간 삶은 메밀면은 체로 건져 찬물에 빡빡 주무르며 헹구고 다시 얼음물에 한번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메밀면 600g은 약 3인분 분량

 

 

4. 그릇에 삶은 메밀 면을 담고 채 썬 오이와 양배추, 무절임과 삶은 달걀 반 개, 소고기볶음을 적당량 넣는다

( 고명용 소고기볶음: 다진 소고기 150g에 간장 반 큰술, 다진 파, 마늘, 깻가루, 후춧가루, 참기름을 약간 넣어 볶는다)

입맛에 맞게 양념장을 적당량 넣은 후 참기름과 통깨를 약간 뿌린다

 

 

* 고명으로 사용하는 오이와 양배추는 찬물에 담갔다 사용하면 훨씬 더 아삭해진다

 

 

5. 마지막에 살얼음 진 시판 냉면 육수를 적당량 넣어 마무리하면 이종임 요리연구가의 메밀비빔국수 완성

 

 


 

알토란 메밀김밥 재료

메밀 면 150g, 김밥용 김 2장, 깻잎 4장, 채 썬 생오이 적당량, 맛살 1줄, 마요네즈 적당량, 풋고추 1개

메밀 면 양념 : 맛간장(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소금 2꼬집, 들기름(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달걀말이 재료 : 푼 달걀 2개, 맛술(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소금 1꼬집

 

 

1. 메밀면 150g은 3분간 삶은 후 찬물과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준비한다

 

 

2. 삶은 메밀면에 맛간장(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소금 2꼬집, 들기름(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을 넣고 버무린 뒤 냉장고에 넣어 30분 식힌다

 

 

* 간장만 넣으면 메밀면이 질퍽해지고 소금만 넣으면 감칠맛이 부족하다 소금과 맛간장으로 밑간하는게 좋다

 

 

* 양념한 메밀 면은 차갑게 해야 간이 잘 배이고 김밥 말 때 잘 말린다

 

 

3. 푼 달걀에 맛술(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소금 1꼬집을 넣고 섞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적당량 두르고 달걀물을 넣고 도톰하게 말아 준 뒤 약 1cm 두께로 썬다

 

 

5. 김발 위에 김밥 김을 깔고 차게 식힌 양념 메밀면을 김의 2/3만 채우고 메밀 면 1~2가닥은 김 끝부분에 올린다

* 김 끝에 메밀 면을 1~2가락 올리면 접착력이 높아져 김밥이 풀어지지 않는다

 

 

6. 메밀 면 위에 깻잎 4장을 깔고 채 썬 생오이 적당량을 올리고 달걀말이와 맛살을 1줄씩 넣는다

* 생오이를 채 썰어 넣으면 산뜻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다

 

 

7. 가운데 마요네즈를 적당량 뿌린 후 반으로 자른 풋고추 1개로 마요네즈 위를 덮는다

* 약간의 마요네즈는 속 재료들의 맛을 잘 어우러지게 해주고 고소함을 더한다

 

 

8. 속 재료를 깻잎으로 먼저 말아준 뒤 김발을 이용해 돌돌 말면 알토란 메밀김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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