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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멜론, 참외 , 복숭아

 

과일로 연매출 80억 달성~ 배성기님의 맛있는 여름 과일 메론 /  복숭아 / 참외 고르는 법

  • 맛있는 멜론 고르는 법

 

1. 멜론의 그물 모양을 살펴라!

 

 

메론 고르는 법은 그물 모양만 잘 봐도 50%는 성공~ 안 좋은 메론은 네트의 모양이 촘촘하지 않고 엉성하다

 

 

좋은 메론은 그물 모양이 촘촘하고 선명하다

 

 

그물 모양이 촘촘하고 선명한 것을 선택하고 무게가 묵직하고 크기가 큰 것을 선택한다

* 멜론은 크면 클수록 맛있다는 거 ㅋ

 

 

2. 멜론의 배꼽을 눌러봐라!

 

 

메론의 배꼽을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것이 숙성이 잘되었다는 의미

 

 

배꼽이 딱딱한 멜론은 후숙이 덜됐다는 뜻으로 별도 숙성시간이 필요하다

 

 

* 메론 후숙법

직사광선 없는 서늘한 곳에 3~4일간 후숙한 뒤 먹기 2~3시간 전 냉장고에 넣었다 먹는다

  • 맛있는 참외 고르는 법

 

1. 성인 남자 주먹 크기의 참외를 골라라

 

 

크기가 너무 커도 좋지 않은 참외 성인 남성 주먹 크기의 중간 사이즈가 식감이 좋도 당도도 높다

 

 

2. 꼭지가 달린 참외를 골라라

 

 

신선한 참외는 꼭지가 달려 있으며 초록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것

 

 

오래된 참외는 꼭지가 쉽게 떨어지며 갈변이 되어 있다 사진으로 보면 신선한 참외와 확실하게 구별이 된다

 

  • 좋은 복숭아 고르는 법

 

1. 복숭아 꼭지 부분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해라!

 

 

맛있는 복숭아는 꼭지 주변이 갈라지지 않고 상처가 없다 복숭아는 씨 주변부터 상하기 시작한다

 

 

복숭아에 초파리가 꼬인다면 씨 주변의 과육이 상했다는 뜻

 

 

2. 복숭아 꼭지 부분의 냄새를 맡아 확인하자!

 

 

상한 복숭아는 꼭지부분에서 시큼하거나 쿰쿰한 향이 나는 반면 맛있는 복숭아는 달큼한 향이 난다

 

 

3. 복숭아의 골이 선명한지 확인해라!

 

 

좋은 복숭아는 골이 선명하고 깊은 것을 고른다 너무 둥그런 복숭아보다는 약간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가 더 맛이 좋다

 

 

복숭아 끝부분이 뾰족하다면 떫은맛이 난다 복숭아는 꼭지와 골, 끝부분을 확인하고 구매하면 좋다

 

<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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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역시 과일의 계절이네요

한동안 자두에 꽂혀서

매주 자두만 구입했는데

이번에 좀 다양하게 구입해봤어요

멜론이랑 애플수박, 참외까지~

세일중이길래 다 장바구니에 

쏙쏙 담았지요 ㅋㅋ


메론은 진짜 맛없는거 걸리면

참 처지곤란이더라고요

맛없는 멜론 처리한다고

우유에 연유 섞어 얼려서

메론빙수로 만들었던 기억이나네요




크기가 큰 멜론은 아니지만

가족인원이 적다보니

둘이 실컷 먹을 수 있는 크기에요



맛있는 멜론 고르는법은

그물무늬가 (네트) 촘촘한것을 선택!

근데,,과일은 복불복인 경우가 많아요

네트가 촘촘해도

맛이 없던 경우가 종종 있었네요 ㅋㅋ

갈라서 먹어보기전엔

그 맛을 통 알수 없는게 멜론같아요



자세히 보면 그물무늬가 너무 징그럽네요

수박 만큼이나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과일중 하나

멜론은 구입후 보통은

후숙을 해서 먹어야해요



배꼽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봤을때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안으로 눌려지면

후숙이 된 상태라 먹어도 됩니다

숙성이 덜 된 경우라면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에 3~4일정도

숙성시켜주면 됩니다



두개중 배꼽이 더 잘 들어가는 멜론 하나를

반으로 갈라봤는데

적당히 익은 상태에요



숟가락으로 씨를 모두 긁어내고

먹기 좋게 잘라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아직 냉장고에 넣지 않아

미지근한 상태지만

이정도의 단맛이라면

냉장고 안에 넣어 약간 차게 해두면

더 당도가 높게 느껴질듯

작년에는 매번 맛없는 멜론만 걸리더만

오늘 산건 아주 만족스러운 당도네요 ㅋㅋ



가운데 부분은 아주 부드럽게 익어

과즙도 풍부하고 입에 넣으면

 그냥 살살 녹을정도로 맛나요

끝으로 갈수록 아삭함이 있는 멜론

크기가 작아서 이렇게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뒀어요

먹을때마다 꺼내서 덜어 먹어요

과일킬러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절반은 바로 사라질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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