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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92회 어남선생 육포고추장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밥도둑 밑반찬 육포고추장 레시피

육포고추장은 밥에 쓱쓱 비벼먹은 볶음 고추장으로 계란프라이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잘 어울려요



  • 편스토랑 육포고추장 만드는 법

 

 

-재료( 밥숟가락 계량 )
육포 1봉(100g), 물 50ml(소주잔 1잔), 다진 마늘 0.5T, 설탕 3T, 참기름 3T, 고추장 듬뿍 3T, 깨 1T

 

1. 육포 1봉(100g)은 결 반대 방향으로 가위로 잘게 자른다

* 반찬용이라 가격이 저렴한 육포로 사용하고 그중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육포로 선택한다

 

 

2. 중불로 예열한 팬에 물 50ml(소주잔 1잔), 손질한 육포를 넣어 불려주듯 볶는다

* 강불에 볶으면 불지 않고 물만 날아갈 수 있으니 중불에 볶을 것

 

 

3. 물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 볶는다

 

 

4. 설탕 3큰술을 넣어 볶다가 참기름 3큰술을 넣어 볶는다

 

 

5.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불을 끈 상태로 고추장 듬뿍 3큰술을 넣고 잔열에 볶는다

* 만약 물이 남아 있다면 불을 켜서 물기를 날려 물기 없이 소스화가 되게 볶는다

 

 

6. 깨 1큰술을 손으로 부숴어 넣으면 류수영의 육포고추장 완성

 

 

* 육포고추장은 냉장 보관하면 딱딱해지니 소량씩 만들어 실온보관하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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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찜통더위라 입맛실종

입맛 없는것도 그렇지만 반찬 만들기가 참 어중간해요

만들어놔도 금방 상하고 만들때 너무 덥고 ㅠㅠ

이럴때 생각나는건 역시 짭조름한 젓갈반찬들

마트에 가보니 명란젓 가격을 보고 헉!!!소리가 나오더라고요 ㅋㅋ

젓갈중에 명란젓이 가격이 좀 비싸긴해요



좀 넉넉하게 사두고 당분간 반찬으로 먹으려고

집에 오자마자 온라인쇼핑몰 검색질 시작~

마침 특가딜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보니 온명란이 아니고 파지네요

명란젓 파지는 모양이 온전하지 않고 잘리거나

약간 옆구리 터진것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명란젓을 사면 그냥 젓갈로 먹기도 하지만

볶음밥이나 찌개나 탕도 끓이거든요

손님이 와서 드실것도  아니고 가족끼리 먹을거라

모양이 온전하지 않은  파지라도 상관이 없겠어요



오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택배

요즘은 하루면 배송이 오는시대 ㅎㅎ 정말 총알배송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한개랑 같이 배송되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용기가  부풀어 터져서 올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통에 아주 꽉꽉 채워서 한가득입니다



명란젓 파지라고 해도 온전한것들이 대부분이네요

오른쪽꺼는 통에서 젓가락으로 꺼내다가 터진거예요

맛은~? 그냥 마트에서 사먹던거랑 똑같아요

성분표시는 맨위 사진에 나와있는데요

읽으면 괜히 먹기 싫어지죠 ㅋㅋ

배송받자마자 따끈한 밥한공기 꺼내서 같이 먹어봤는데

짜지도 않고 완전 밥도둑

밥한공기 그냥 비우게 됩니다

저녁엔 통깨 갈아서 깨소금으로 조금 뿌리고

참기름이랑 같이 버물러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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