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알토란 272회

<집에서 뚝딱! 만능 양념장>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만능찜양념 

만능 찜양념 활용요리

아귀찜, 돼지등뼈찜 만드는법

임짱의 만능 찜양념

끓이는것도 아니고

양념재료를 섞어주면 끝!

완전 간단하네요

만능 찜양념 하나면

어떤 찜 요리도 맛있게 뚝딱!

만능 찜양념 활용요리로

아귀찜과 등뼈찜 레시피

 2가지가 소개가 되었어요

알토란 만능 찜양념 재료

진간장 250g, 고운 고춧가루 250g

굵은 고춧가루 100g, 맛술 250g

간 양파 100g, 간 배 100g

꽃소금 2큰술 반

다진 마늘 6큰술, 설탕 6큰술

다진 생강 2큰술, 겨자 4큰술

1, 진간장 250g, 고운 고춧가루 250g

굵은 고춧가루 100g, 맛술 250g

간 양파 100g, 간 배 100g

꽃소금 2큰술 반

다진 마늘 6큰술, 흰설탕 6큰술

다진 생강 2큰술, 겨자 4큰술을 섞으면

알토란 만능 찜양념 완성

* 맛술을 넣어야 음식의

잡내를 싹 잡을 수 있다

* 간 배 대신에 배음료나 배즙도 ok!

배음료나 배즙을 사용할 경우에느

똑같이 100g을 넣어서 만들면 됨

* 만능 찜양념 맛의 한 수

겨자를 넣어라!

쓴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더한다

10분 완성 아귀찜 재료

찜용 두절 콩나물 600g

아귀 1kg, 미더덕 200g

물 3컵, 들깻가루 5큰술

미나리 한 줌, 대파 1대

참기름 3큰술, 통깨 3큰술

만능 찜양념 1컵

1. 손질된 아귀 1kg을

흐르는 물에

1~2번 헹궈 중비한다

2. 냄비에 두절 콩나물 600g을 깔고

그 위에 아귀 1kg과 미더덕 200g을 올린다

콩나물이 절반정도 잘길정도의

물 3컵 분량을 넣고 뚜껑을 닫고

센 불에 물이 끓어오르면 7분간 익힌다

* 아귀와 콩나물, 미더덕을 같이 익혀야

서로의 향이 배어

완성됐을때 맛이 따로 놀지 않는다

* 아귀를 물에 잠긴 채로 삶으면

아귀살의 탄력이 떨어지고 부서질 수 있다

삶는게 아니라

콩나물 위에서 찌는 방식으로~

물의 양은 콩나물이 

반 정도 잠길정도의 물을 부울 것!

3. 7분간 끓인 후

물 1컵 분량만 남기고

나머지 물을 따라 버린다

4. 재료에 만능 찜양념 1컵을 넣고

잘 섞이게 버무린다

* 물을 너무 많이 남겨서 

물조절을 실패한 경우엔

전분물로 농도를 맞춘다

5. 들깻가루 5큰술을 넣고 섞은뒤

불을 끄고 5~6cm 길이로 자른 미나리 한줌과

어슷썰기한 대파 흰대 1대를 넣는다

참기름 3큰술과 통깨 3큰술을 넣어 섞으면

알토란 아귀찜 완성

등뼈찜 재료

돼지 등뼈 1.5kg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15알

생강 2개, 된장 5큰술

소주 1컵, 물 6컵 반

만능 찜양념 1컵, 떡국 떡 2컵

새송이버섯 2개, 불린 당면 1줌

참기름 2큰술

1. 돼지 등뼈 1.5kg은 

찬물에 4시간정도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10분간 삶아 준비한다

2. 압력솥에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15알

생강 2개, 된장 5큰술

소주 1컵, 물 5컵

삶은 돼지등뼈를 넣는다

* 된장이 등뼈의 잡내를 잡고

고소한 맛을 올려준다

3. 센 불에 소리가 날때까지 끓이고

중불에 25분간 찐 후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 압력솥에 찌면 35분으로 끝

압력솥 대신 일반냄비로 삶으면

2시간 반정도 소요됨

4. 팬에 만능 찜양념 1컵과 물 1컵반을 넣고

양념을 먼저 풀어가며 끓이다

양념장에 등뼈를 넣고 잠시 조린다

5. 떡국 떡 2컵과 

편으로 썬 새송이버섯 2개를 넣고

잠시 끓이다가

참기름 2큰술을 넣는다

6. 그릇에 불린 당면 1줌을 올리고

그 위에 등뼈찜을 올리면

알토란 등뼈찜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272회

< 집에서 뚝딱! 만능 양념장 >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만능양파청 /  오삼불고기 만드는법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만능 양파청

쉽게 상하는 양파로

만능 양파청 만들어 두면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기 좋겠네요

양파를 넣는 어떤 요리에도 ok

김치에 넣어도 좋은 양파청이래요

건강차로 마셔도 좋다니

나중에 만들어봐야겠어요

알토란 만능 양파청 재료

양파 1kg, 저민 생강 30g

황설탕 800g, 통계피 5g

1. 양파 1kg은 반을 갈라

너무 두껍지 않은 두께

얇게 채 썬다

2. 김이 오른 찜기에 젖은 면포를 깔고

채썬 양파 1kg, 저민 생강 30g을 넣고

1분간 찐다

* 양파를 찐 뒤 양파청을 만들면

매운맛은 줄이고 단맛이 올라간다

그리고 숙성 기간이 단축된다

3. 1분간 찐 양파와 생강은

넓은 접시에 펼쳐 완전히 식힌다

* 식히는 동안 양파 속 수분도 증발한다

수분이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변질될 위험이 있다

4. 식힌 양파와 생강에

황설탕 800g과 통계피 5g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뒤 유리병에 담는다

* 양파청에 사용하는 설탕은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있는 황설탕이

양파와 더 잘 어울린다

*양파를 찐뒤 사용하기 때문에

숙성기간이 줄어들어

설탕의 양도 일반청에 비해 적게 들어간다

* 통계피를 넣으면 풍미가 깊어지고

양파청이 쉽게 상하는 것을 방지한다

5.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서

2주간 숙성시킨 양파청은

체에 걸러 양파와 청을 분리한다

6. 거른 양파청을 냄비에 붓고

센 불로 끓어 오르면

30~40초간 더 끓인뒤

밀폐용기에 담아 식힌 후 냉장보관하면

알토란 만능 양파청 완성

* 양파청에 남아 있는 수분을 날려

더욱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만능 양파청 활용요리

오삼불고기 재료

오징어 600g, 돼지 목살 400g

식용유 약간, 대파 200g, 깻잎 20장

양념재료

고추장 10큰술, 간 생감자 100g

양파청 6큰술, 고운 고춧가루 6큰술

다진 마늘 6큰술, 참기름 3큰술

깨소금 3큰술

1. 내장을 제거한 오징어 600g은

몸통은 동그랗게 썰고

다리는 2가닥씩 먹기 좋게 자른다

2. 돼지 목살 400g은 한입 크기로 썬다

3. 고추장 10큰술, 간 생감자 100g

양파청 6큰술, 고운 고춧가루 6큰술

다진 마늘 6큰술, 참기름 3큰술

깨소금 3큰술을 섞어 

오삼불고기 양념장을 만든다

*양파청이 없으면 

조청 4큰술+사과즙 4큰술로 대체 가능

* 오삼불고기에 간 생감자를 넣으면

감자의 전분이 수분을 잡고

구수한 맛을 낸다

4. 양념장에 목살을 한장 씩 떼어 넣고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버무린다

5. 센 불로 달군 팬에

오삼불고기를 조금씩 넣어 볶다가

( 불향을 입힌다)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오삼불고기를 조금씩 추가하며볶는다

6. 2~3cm 길이로 썬 대파 200g을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4등분 한 깻잎 20장을 넣고 섞으면

알토란 오삼불고기 완성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간장보단 소금으로 맞추는것이 좋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272회

< 집에서 뚝딱! 만능 양념장>

연매출 5억! 최명희 대가의

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 법

대가의 손맛이 담긴 콩나물국밥

어떤게 다른가 궁금했는데

콩나물 삶는것과

육수에 멸치를 나중에 넣는게

 조금 다른것 같아요

아삭하게 콩나물을 삶는게 비법 ㅋ

최명희 대가는 된밥을 지어

수분을 날리고 사용한다고해요

그래야 콩나물 국밥 안에

밥이 죽처럼 퍼지지 않는다네요

국물멸치도 그늘진곳에 2~3일간 

말렸다 사용하더라고요

집에선 국물멸치 소용량을 말리기 힘드니

그냥 마른팬에 볶아서 사용하면 될듯

알토란 콩나물국밥 재료

콩나물 440g, 오징어 1마리

신김치 30g, 다진 마늘 1/4작은술

밥 170g 

대파, 고춧가루

깨소금, 새우젓, 청양고추 약간

육수재료

물 3리터, 무 400g

다시마 2장 20g, 국물멸치 50g

마트에 파는 콩나물 중

길고 통통한 콩나물은 찜용이라

콩나물국밥으로 만들면

질기고 긴듯한 느낌

국밥용 콩나물은 

곱슬이 콩나물을 사용해야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이 좋음

1.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넉넉한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 콩나물 삶을 때 뚜껑을 닫고 삶는 이유

삶는 시간이 절약되고

시간 체크가 용이하다

2. 김이 팔팔 올라오면 불을 끄고

체로 윗부분 콩나물을 살짝 누른다

( 위에 있던 콩나물도 골고루 익히기 위함)

3. 삶은 콩나물을 바로 건져

찬물에 2번 헹궈 차게 식힌뒤

다시 찬물에 담가서 보관한다

* 찬물에 담가 보관하면

콩나물의 아삭함이 유지된다

4. 끓는 물에 손질한 오징어 1마리를 넣고

1분간 데친 후

찬물에 넣었다가 건져

물기를 빼둔다

5. 물 3리터에 무 400g과

다시마 2장 20g을 넣고

5~10분간 센 불로 끓인다

6. 중불로 줄여 손질한 국물멸치 50g을 넣고

20~30분간 더 끓인 뒤

건더기를 거른다

* 무와 다시마를 우려난 후

불을 줄이고 멸치를 넣어야

국물이 깔끔하게 우러난다

* 멸치를 말려 수분을 날리면

볶지 않아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 가정집에선 팬에 멸치를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됨

* 멸치는 내장만 제거한뒤 사용한다

멸치 대가리째 넣어야

맛이 잘 우러나

국물 맛이 깊어진다

7. 뚝배기에 재료들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담는다

신김치 30g - 데친 오징어 10조각 - 

다진 마늘 1/4작은술 - 밥 170g

주인공인 삶은 콩나물 110g을 올리고

적당량의 육수를 부어 한소끔 끓인다

* 최명희 대가는 콩나물국밥의 주인공이

콩나물이라 생각하기에

콩나물이 돋보이게 가장 위에 올리고

다른 재료는 바닥에 넣는다 ㅋ

* 밥은 반 공기정도 조금만 넣어야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낸다

* 된밥을 지어 수분을 날려야

끌까지 밥알이 퍼지지 않는다

콩나물국밥 안에 밥은

식은밥을 넣는것이 좋다

8. 국밥이 끓어오르면

대파, 고춧가루, 깨소금을 약간 넣고

불을 끈 후

청양고추, 새우젓 적당량을 넣어 마무리하면

알토란 콩나물국밥 완성

* 콩나물국밥에 청양고추를 약간 넣으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내고

뒷맛이 깔끔하다

새우젓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낸다

*콩나물국밥에 빠지지 않은 수란은

콩나물국밥에 넣지 않는것이 포인트

달걀을 넣으면 콩나물국밥 특유의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사라진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