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달콤한 도넛 간식

간만에 던킨도너츠에 들러

맛있어 보이는녀석들로 골라왔어요

매번 박스로 한번에 많은양을 사다가

딱 도넛 4개만 골라왔더니 너무 적게 샀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

이번에 처음 사보는 두가지 도넛

<뉴욕 옐로택시>

이름이 특이해서 사봤는데

느낌대로 바나나맛이나요

뉴욕 옐로캡 택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바나나맛 나는 도넛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고소함이 쌀아있네

이건 페북으로 제품정보를 보고 괜찮겠다 싶었던 제품

현미향이 가득한 고소하고 달콤한 필드도넛

구수한 맛이 나는 현미향도 조금 나고

고소한 맛에 달콤한맛이더라고요

아래 도넛은 자주 사는 두가지~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자주 사게되네요

요즘 또 밤만되면 출출함이 몰려오네요

다이어트는 맨날 내일부터 ㅠㅠ

얼마전에 지인분께 선물 받았어요

전 이런 먹는거 선물이 너무 좋아요 ㅋㅋ

특히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간식으로 하나씩 먹기에 너무 괜찮더라고요

오담 수제견과

전 오담견과라고 선물받고 처음 알게되었어요

오담 견과바

유통기한이 제조일로 2개월

뭐 받자마자 맛있어서 두개나 까서 먹고 ㅋㅋ

그 다음날도 하나씩 먹다보니 몇개 안남았어요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도 깔끔하게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요

호박씨도 보이고 해바라기씨도 보이고

빨간것은 크랜베리같아요

견과류만 넣은것도 고소한 맛이 좋긴 한데

가끔 새콤한 크랜베리같은것도 씹혀줘야

덜 질리더라고요

크랜베리가 아주 새콤하니 중간에 톡톡 씹혀주니

더 맛이 괜찮았어요

손으로 만져보면 꽤 단단한데

입에 넣으면 그렇게 또 단단하지 않아요

견과류들이 꼬수운맛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든건 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ㅋㅋ

너무 달고 치아에 달라붙게 찐득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먹고 나서도 완전 깔끔한 끝맛!!

출근할때 하나씩 들고 나가기에도 괜찮겠어요

너무 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

간식으로 먹기 좋은 미니초코케이크

파리바게뜨 초코가 달콤한 시간

당충전이 필요할때 ㅋㅋ 가끔 사다가 먹어요

부드러우면서 진한 다크초콜릿의 맛

달달합니다

크기가 많이 작죠

가격은 5,500원 입니다

안에 케이크 자를때 쓰는 미니칼도 들어 있어요

파리바게트에 식빵 사러갔다가 저도 간만에

다시 사보는것 같아요

예전보다 속이 덜 촉촉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

칼로리는 총 3회 제공량으로 나와있어요

1회 제공량 210칼로리 

4등분해서 아메나 우유랑 같이 먹음 너무 맛있어요

가족이 적다보니 너무 큰 케이크는 부담스럽고

한조각씩 디저트로 먹을때 부담없이 사기에 괜찮아요

요즘 꽂힌 애정간식

돌 코코파인젤리

동네 홈플러스에 장보러갔다가

세일품목에 있길래 한번 사보고

요즘 자주 사다 먹어요 ㅋㅋ

어릴때부터 젤리뽀나 젤리같은걸 좋아했는데

어른이되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젤리 종류들

250g / 칼로리 173칼로리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젤리안에 나타데코코와 파인애플 과육이

큼직하게 들어 있어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두면

수저가 잘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완전 탱글탱글 쫀쫀합니다

젤리만 먹으면 약간 밍숭밍숭 ㅋㅋ

과일이랑 같이 먹어야 제맛이에요

젤리 자체는 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더라고요

파인애플은 달콤새콤하고 크기고 꽤 크고

씹으면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느낌

이 안에 코코넛도 꽤 많이 들었는데

코코넛은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간식이나 후식으로 너무 좋은

돌 코코파인젤리

요즘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음식도 찾게되지만

이상하게 달달한 간식이 왜이리 생각나는지 ㅋㅋ

마트에서 살수 있는 삼립 참참만쥬

참 부드럽고 달달한 간식중 하나인 만쥬

그냥 먹는것보다 흰우유랑 먹음 진짜 환상입니다 ㅋㅋㅋ

총 320g / 10개

크기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에요

속에 하얀 앙금이 들어 있는데

한입 깨물면 그냥 사르르 녹는 맛~

가격은 마트에서 세일해서 이천원 안쪽으로 구매했어요

개당 칼로니는 1개 32g 당 106칼로리

달달한 간식이라 개당 칼로리가 좀 높지요

맛있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ㅎㅎ

갈색의 만쥬 위에 통깨가 한가득 뿌려져 있어서

먹을때 식감도 좋고 꽤 먹음직스러워요

크기는 한입에 먹기에는 좀 크고

두세입정도 가능한 크기

안에 하얀 앙금이 한가득

예전에 먹었던 만쥬보다 조금 덜 단느낌이라

더 맛있었던 참참만쥬

요즘은 다양한 빵과 간식들이 넘쳐나지만

가끔 추억이 있는 요런 간식도 종종 생각나서 찾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