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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추억의 간식 국화빵을 아시나요?ㅋㅋ

요즘은 붕어빵 파는 곳도 보기 힘들어서 붕세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잖아요

종종 가는 마트 근처에 붕어빵 파는 곳이 있지만 붕어빵은 자주 사 먹진 않아요 저는 이 국화빵이 더 맛있어요 ㅎㅎ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 남편보고 국화빵이나 풀빵이 보이면 사다 달라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사가지고 왔더라고요

요즘 국화빵은 진짜 보기가 힘들어요 고정된 자리는 아니지만 퇴근길에 우연하게 보이길래 사 왔다는 남편

어릴 땐 아빠가 종이봉투에 국화빵이랑 풀빵을 사다 주셨는데...

 

 

작은 국화빵 개당 가격 400원 10개에 사천원이래요 요즘 안 오른 게 없잖아요 국화빵도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국화빵은 크기가 작아서 한입 두입에 끝나버리는 사이즈예요

요걸 풀빵이라고도 부르는데 제 기억엔 국화빵 두 개 정도의 크기에 타원형으로 생긴 걸 풀빵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붕어빵이랑 비슷하게 안에 단팥이 들어 있어요 겉에 피가 붕어빵이랑 약간 다른 맛인 것도 같고 암튼 미묘하게 겉의 반죽의 맛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냄새를 맡아보면 땅콩과자 같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안엔 달달한 팥이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달달한 간식이에요

겉에 반죽이 쫀득하면서 촉촉하고 잡아서 늘리면 약간 쭉 ~ 늘어나는 게 겉에 반죽이 참 맛있어요 ㅋㅋ

따뜻할 때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 쫀득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정된 자리면 종종 사다 겨울 간식으로 먹고 싶지만 언제 또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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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국화빵이랑

 풀빵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ㅋ

길 다닐때마다 요기저기 살펴봐도

국화빵이랑 풀빵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드디어 드디어 찾은 국화빵

사실 풀빵이 더 먹고 싶었는데

국화빵이라도 사서 다행 ㅋㅋ


길거리 트럭에서 산건데

고정적으로 그 장소에서 하는게 아니래요

돌아다니면서 파는 국화빵이라

언제 또 먹어볼지 모르겠어요

딱 요만큼에 가격은 삼천원

베이커리에서 파는 작은 팥빵하나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느낌이죠 ㅋ



전 붕어빵보단 풀빵이랑 국화빵이 더 좋아요

겉은 바삭하면서 얇고

속은 촉촉하면서

달달한 팥이 한가득 들어 있는 국화빵



풀빵은 크기가 좀 큼직한데

국화빵은 한입두입에 먹기좋은

작은 크기에요



어릴때 먹던 그 국화빵 맛 그대로

완전 겉바속촉 ㅋㅋ

국화빵은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국화빵 산날 남편이랑 반씩 나눠먹었는데

사진 보니깐 또 먹구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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