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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트 어묵코너를 둘러보다가

처음 보는 제품이 보이더라고요

풀무원 찬마루 어묵가라아게



어묵가라아게는 일반 어묵보다

약간 더 가격이 높아요

근데 저는 세일가에 득템 ㅋㅋ

한팩에 180*2개 묶음을 이천원대에 구입했으니

아주 잘 산것 같네요



어묵가라아게로 저는 어묵볶음을 할라했는데

그냥 데워서 먹어도 맛있길래

맥주 안주로 다 먹어 치우고 없어요



이자카야식 가라아게를 어묵의 풍미로~



제품패키지에 나온 어묵 이미지와

실제 어묵의 모양이 거의 흡사해요

연육 52,29%에

당근, 양파, 우엉, 대파 4가지의 채소가 들어간

알록달록한 어묵이에요



전자레인지에 가볍게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살짝 데우거나

기름기가 걱정된다면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좋아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한입크기로 먹기 편한 모양이라

어묵가라아게 강정도 만들 수 있겠어요



풀무원 찬마루 어묵가라아게 칼로리와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한팩이면 2명정도 같이 나눠먹기 좋은 양

한끼 어묵볶음을 만들기에도 적당한 양이에요



어묵 모양이 예전에 전통시장가면

직접 만든 수제어묵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모양도 제각각 다 달라요

전통시장이 멀어서 

이런 어묵볼을 구입하기가 힘든데

종종 사먹어야겠는데요



어묵 중간중간 당근도 보이고

대파도 보이고

채소도 적당히 들어가서

씹는맛도 좋고 풍미도 좋더라고요

이상태로 그냥 먹어보면

기존 어묵에 비해 쫄깃쫄깃하고

간이 약간 짭조름한편이에요

저는 그래서 한번 데친뒤에

소스에 살짝 찍어 먹었네요

반찬용으로도 좋고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때

간편안주로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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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끝나고 난 후유증인가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귀찮기만 한 날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기에 ㅋㅋ



명절 끝나고 간단하게 먹으려고

사다놓은 CJ삼호어묵

오색어묵탕





어묵탕엔 기본적으로 맛내기 스프나 소스가 포함되어 있어

라면처럼 끓이기가 쉬운것 같아요



알래스칸 특급 진한 어묵전골

https://ssarang00.tistory.com/150


알래스칸 특급진한 어묵전골도 맛있어서 자주 사는데

CJ삼호 오색어묵탕은 색이 참 예뻐서 자주 구매해요

물론 국물맛도 좋고

어묵도 탱탱하니 맛나구요




아직은 추운 날씨라

뜨끈뜨끈한 어묵국물이 너무 좋은 계절

밥먹을때 국으로 먹으면 술술 넘어가지요

와사비간장을 준비해서

어묵을 찍먹하면 술안주로도 좋고요



호박사각, 푸른 클로렐라

복분자 방울, 하얀동그라미

야채방울, 직화구이 미니, 야채 사각

이 안에 녹색 클로렐라 어묵도 이쁘고

특히나 복분자 방울 핑크색 어묵이 참 이뻐요



 오색 어묵탕 끓이는 방법은 물 430ml와 액상소스를넣고

끓이다가 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누구나 간단하게 어묵탕을 끓일 수 있는데

이렇게 끓이면 국물양이 너무 적어서

전 물을 좀 추가하고 국간장을 약간 넣어요

그래도 국물맛이 진하고 맛있어요



오색어묵탕 칼로리와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기본인 야채 사각어묵 2장에

도톰하고 노란색 호박어묵 사각 2개



녹색 클로렐라 동그란 어묵 2개

동그란 하얀 어묵 3개

분홍색 복분자 방울 2개

야채방울 7개, 직화구이 미니 4개



가루스프가 아닌 액상스프가 들어 있어요

무랑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끓이면

국물맛이 훨씬 더 맛있어져요



오색어묵탕에 들어 있는 어묵은

색도 참 곱지만

부드러우면서 탱글탱글 참 맛있어요

일반 어묵에비해 약간 고급져보여요 ㅋ

특히 이 직화구이 미니 어묵은

완전 쫄깃쫄깃해요




오색어묵탕 끓여서 후춧가루랑 송송 썬 대파 뿌려서

와사비 간장에 콕

소주한잔 먹을때도 괜찮더라고요

간단하게 술안주 만들때

어묵탕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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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사는 어묵중 하나가 CJ삼호어묵 채소모둠입니다

일반 어묵보다 좀 고급스러워보이고 안에 채소가 진짜 많이 들어 있어서

쫀득하고 부드러운 어묵에 채소가 씹혀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져요


한팩에 200g으로 칼로리는 233kacl이네요

어묵안에 우리땅 채소 양배추/ 양파 / 당근 / 대파가 39.66%가 들어 있어요



가격도 일반 어묵에 비해 크게 비싼편은 아니더라고요






보통 얇은 어묵들은 그냥 먹지 않고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

삼호어묵 채소모둠은 그냥 간식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출출할때 먹게 됩니다

저는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느끼하지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어묵 중간중간 야채들이 쏙쏙

겉은 노르스름하고 속은 하얀색입니다

잘라보면 하얀색 어묵안에 당근이 보이면서 먹음직스러워보여요


꽤 도톰한 두께로 총 4개가 들어 있어요

채소모둠도 맛있지만 두부볼도 너무 좋아해요

두부볼도 자주 구매하는 품목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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