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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49회 해독밥상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깔끔하고 담백한 감자채볶음의 정석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국물자작한 애호박조림 만드는 법

 

알토란 감자채볶음 재료

감자 3개(750g), 식용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물(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송송 썬 쪽파(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통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밑간 재료 :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국간장(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1. 껍질을 벗긴 감자 3개(750g)는 나무젓가락의 얇은 부분 굵기로 채 썰어 찬물에 넣고 비벼가며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감자의 전분과 물기를 잘 제거해야 팬에 눌어붙지 않고 쉽게 갈변되지 않는다

 

 

2. 손질한 감자채에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국간장(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을 넣고 버무려 10분간 재운다

* 감자채에 밑간을 하면 감자의 단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3. 팬에 식용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두르고 바로 밑간한 감자채를 넣어 센불에 볶는다 감자채에서 나온 수분을 감자채 위에 뿌린다

* 감자채에서 나온 수분까지 넣어야 감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 기름과 수분이 사라지면 물(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어 감자 속까지 수분감으로 익힌다

* 물을 넣으면 감자채가 흡수했던 기름이 빠지며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다

 

 

5. 송송 썬 쪽파(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통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을 넣어 섞으면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감자채볶음 완성

 

 


 

 

알토란 애호박조림 재료

애호박 2개(600g), 식용유(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파 반 개, 대파 흰 줄기 반 대, 홍고추 1개

양념 재료 : 국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1. 애호박 2개(600g)는 양 끝을 자르고 반을 갈라 홍두깨로 두드려 손으로 먹기 좋게 자른다

 

 

* 애호박을 홍두깨로 두드리면 본연의 단맛이 더 진해지고 칼로 자르는 것보다 손으로 쪼개야 식감이 더 좋다

 

 

2. 달군 팬에 식용유(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두르고 손질한 애호박을 넣고 볶는다

* 애호박조림을 할 때 애호박을 먼저 볶으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3. 애호박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채 썬 양파 반 개, 송송 썬 대파 흰 줄기 반 대를 넣고 볶는다

 

 

4. 국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을 넣고 잠시 더 볶는다

 

 

5.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을 넣고 센 불에 10분간 조린다

 

 

6.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으로 간을 맞춘 후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여 송송 썬 홍고추 1개를 넣고 마무리하면 알토란 애호박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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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33회 약이 되는 채소밥상편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황태애호박국 /  애호박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정리

황태국에는 보통 시원하게

무를 넣고 끓이는데

애호박을 넣은 황태국은 처음 보네요~

 

알토란 임성근 황태애호박국 재료

애호박 1개, 황태채 3줌

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들기름 3큰술, 후추 1/2큰술

설탕 1/2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1. 애호박 1개는 반을 갈라

반달썰기 한다

2. 황태채 3줌은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물에 헹궈야 황태의 잡내가 빠지고

부스러기가 제거돼 국물이 깔끔하다

3. 달군 팬에 황태채를 넣고

들기름 3큰술과 후추 1/2큰술을 넣어 볶는다

* 후추를 마지막에 넣지 않고

처음부터 황태와 같이 볶게되면

황태채의 비린맛을 잡고

깊은 풍미를 더한다

4. 볶던 재료에 물 8컵을 넣고

5분 가량 끓인다

5. 설탕 1/2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썰어 놓은 애호박을 넣고

3분간 끓인다

6. 마지막에 어슷썬 대파1개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알토란 황태애호박국 완성

황태국에서 쓴맛이 나는 경우엔

설탕을 약간 넣으면 좋다고 하네요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좋은 황태국이지만

황태채엔 약간의 쓴맛이 있다고해요

황태채의 쓴맛을 없애주는 팁은 설탕~

설탕을 약간 넣게되면

황태국의 맛이 깔끔하고 훨씬 담백해진다고해요

풍미작렬 돼지고기에 간이 쏙쏙!

알토란 임성근 애호박조림 만드는법

재료

애호박 1개,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물 1컵, 대파 1/2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새우젓 3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중간고춧가루3큰술

설탕2큰술

1. 애호박 1개는 씨를 제거하고

깍둑 썰어 준비한다

2.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은 한입크기로 썰어

맛술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새우젓 3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중간 고춧가루 3큰술

설탕 2큰술을 넣어 양념을 해둔다

3. 팬을 달궈 물1컵을 나눠가며 조금 넣고

돼지고기를 볶듯이 조린다

양념한 고기가 타지 않게

물을 조금씩 보충하며 볶는다

*조림이기 때문에

기름대신 물을 넣어야 맛이깔끔하다

4.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남은 물을 모두 넣고

손질한 애호박을 넣어

3분간 조린다

5. 애호박도 적당히 익었으면

어슷썬 대파 1/2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를 넣고

잠시 볶다가 불을 끈다

6. 불을 끈뒤

참기름과 통깨 2큰술을 뿌려주면

알토란 애호박조림 완성

애호박과 돼지고기엔

새우젓간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든 간은 새우젓으로~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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