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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52회 100% 맛 보장! 추석 밥상 1탄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느끼한 명절 음식을 개운하게 해 줄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2가지 쉬운 김치

톡 쏘는 시원한 맛의 나박김치 / 제철 과일로 만드는 상큼하고 달큼한 사과배깍두기 만드는 법

 

알토란 나박김치 재료

무 ¼개(400g), 알배추 1통(280g), 고운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생강 1개(25g), 마늘 6개(30g), 쪽파 5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뜨거운 물 4컵(800mL)

국물 재료 : 고운 고춧가루(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찹쌀풀 적당량, 물 4컵(800mL), 매실청(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1. 볼에 나박 썰기한 무 ¼개(400g)와 알배추 1통(280g)을 넣고 고운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을 넣고 버무려 15분간 절인다

 

 

2. 면포에 고운 고춧가루(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찹쌀풀, 물 4컵(800mL)을 넣고 면포를 꼭 짠다

* 찹쌀풀 만드는 법 : 물 200ml에 찹쌀가루 2큰술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식힌다

 

 

3. 만든 국물에 매실청(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채 썬 생강 1개(25g), 채 썬 마늘 6개(30g)를 넣어 김치 국물을 만든다

 

 

4. 절임 배추와 무에 김치국물을 붓고 3cm 길이로 썬 쪽파 5대, 어슷 썰어 씨를 제거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를 넣는다

 

 

5. 나박김치를 밀폐 통에 넣은 후 채소를 살짝 밀어낸 뒤 뜨거운 물 4컵(800mL)을 조금씩 나눠 넣은 후 4~5시간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 50도의 김칫국물로 이대로 식히면 숙성된 맛으로 변한다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이 만나면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이 된다 50도의 따뜻한 물에 담그면 기공이 열려 채소가 싱싱하게 살아난다

 

 

6. 먹기 직전에 취향에 따라 나박 썰기한 사과, 배, 3~4cm 길이로 썬 미나리와 3cm 길이로 썰어 4등분 한 오이를 추가하면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나박김치 완성

* 알배추와 무, 쪽파를 제외한 부재료는 먹기 직전에 넣어야 아삭하고 깔끔하다

 

 


 

 

알토란 사과배깍두기 재료

사과 1개, 배 1개, 쪽파 3대

양념 재료 : 중간 고춧가루(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1. 사과 1개와 배 1개는 밑동을 자른 후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다

 

 

2. 손질한 사과와 배는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 절이는 과정이나 숙성하지 않는 사과배깍두기는 크기가 크면 속까지 양념이 배지 않는다

 

 

3. 손질한 사과와 배를 볼에 담고 중간 고춧가루(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려야 붉은색이 물들어 갈변을 막는다

 

 

4.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어 버무린다

 

 

5. 3cm 길이로 썬 쪽파 3대를 넣고 버무리면 알토란 사과배깍두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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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토란 326회 생기 가득! 봄김치 열전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초간단 오이깍두기 담는법

 

 

알토란 오이깍두기 재료

재료 : 취청오이 6개, 부추 100g, 쪽파 5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통깨 1 큰 술
절임 재료 : 꽃소금 1 큰 술, 설탕 2 큰 술
양념장 재료 : 절임물 1 컵,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매실청 2 큰 술, 소금 적당량(*가감)

 

 

1. 굵은소금을 손바닥에 놓고 취청오이 6개를 돌려가며 비빈 후 흐르는 물에 헹군다

칼로 남은 돌기를 한번 더 긁어낸다

 

 

* 백오이 대신 취청오이를 사용한 알토란 오이깍두기

취청오이는 멜론 같은 과일의 향미가 있고 과육이 부드럽다

취청오이의 검은색 돌기는 굵은소금으로 비비면 오돌토돌한 돌기가 깎여져 식감이 부드럽다

 

 

2. 취청오이는 양쪽 끝을 자른 후 세로로 길게 2등분 한 뒤 숟가락으로 오이씨를 제거한다

 

 

* 봄오이는 굵은 씨가 적어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숟가락으로 한 번만 가볍게 긁어내 오이깍두기를 담그면 좋다

 

 

3. 씨를 제거한 오이는 1.5~1.7cm 두께로 어슷 썬다

* 오이 자르기 팁 : 칼을 비스듬하게 세워 어슷하게 썰면 나중에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편하다

 

 

4. 손질한 취청오이에 꽃소금 1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버무려 30분간 절인 후 오이와 절임물을 분리한다

* 오이를 절임물은 김치 양념에 사용

 

 

5. 오이절임물 1 컵,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매실청 2 큰 술을 섞어 김치 양념을 만들어 절인 취청오이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 중간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같이 사용하면 오이에 양념이 잘 붙고 굵은 고춧가루의 풋내를 잡는다

 

 

*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도 ok!

생강즙을 넣어야 김치다운 맛의 발효를 촉진한다

 

 

6. 씻은 후 3cm 길이로 썬 부추 100g, 송송 썬 쪽파 5대, 씨를 제거한 후 송송 썬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7. 마지막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 후 통깨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이보은 오이깍두기 완성

 

 

* 이렇게 만든 오이깍두기는 봄철 실온에서 하루 보관 후 냉장고에 넣는다

숙성해 먹는 것보다 갓 만들어 먹어도 좋은 즉석 봄김치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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