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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49회 오이고추소박이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명인의 기력 밥상 이하연 김치명인의 시원하고 아삭한 여름별미김치 고추소박이 레시피

맛없는 여름 무대신 콜라비를 넣어 더욱 맛있게 만드는 고추백김치~ 오이고추소박이 오이고추물김치입니다

 

  • 알토란 오이고추소박이 만드는 법

-재료
오이고추 700g ( 약 20개 ), 물 2컵, 굵은소금 30g, 콜라비 1kg( 채 썬 콜라비 700g, 편 썬 골라비 300g )
-김칫소
채 썬 콜라비 700g, 배 300g, 송송 썬 쪽파 30g, 채 썬 마늘 30g, 채 썬 생강 10g, 반을 갈라 송송 썬 홍고추 2개, 검은깨 1/2큰술, 멸치약젓 2큰술, 새우액젓 2큰술( 새우젓과 물을 1:1 비율로 끓여 체에 거른 것 )
- 김치국물
물 2리터, 다시마 20g, 감자 1/2개 100g, 밀가루 1큰술, 소금 25g, 멸치액젓 1큰술

 

 

1. 오이고추 700g ( 약 20개 )은 양 끝을 자르고 끝부분을 1cm 정도 남기고 한쪽 면만 칼집을 넣는다

 

 

2. 물 2컵에 굵은소금 30g을 녹인 뒤 오이고추를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 오이고추 절인 물은 편 썬 골라비를 절일 때 사용하니 버리지 말 것

 

 

3. 절인 오이고추의 씨와 태좌를 숟가락으로 제거한다

 

 

4. 물 2리터에 건 다시마 20g을 넣고 10분간 끓인 뒤 다시마를 건진다

 

 

5. 감자 100g을 강판에 간 뒤 밀가루 1큰술을 넣어 섞는다

* 김치가 빨리 쉬는 여름철엔 차가운 성질의 감자와 밀가루를 사용하면 김치가 빠르게 익는 걸 방지한다

 

 

6. 다시마 육수에 감자풀을 넣어 끓이다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차갑게 식힌다

* 미지근한 상태로 김치를 담그면 맛없게 빨리 익으니 차갑게 식혀 사용한다

 

 

7. 식힌 김칫국물을 체에 깔끔하게 건더기를 거른다

 

 

8. 거른 김칫국물에 소금 25g,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면 오이고추소박이 김치국물 완성

 

 

9. 김칫소에 넣을 콜라비 700g은 채 썬다

 

 

* 오이고추소박이의 비법 재료인 콜라비

맵고 쓴 여름 무 대용으로 콜라비를 사용하면 아삭함과 단맛을 올려준다

 

 

10. 콜라비 300g은 얇게 편으로 썰어 오이고추 절였던 물에 10분간 절인다

 

 

11. 껍질을 벗긴 배 300g은 채 썬다

 

 

12. 채 썬 콜라비와 배에 송송 썬 쪽파 30g, 채 썬 마늘 30g, 채 썬 생강 10g,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썬 홍고추 2개, 검은깨 1/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새우액젓 2큰술을 버무려 김칫소를 만든다

 

 

* 새우액젓 만드는 법 : 새우젓과 물을 1:1 비율로 끓여 체에 거르면 젓갈의 비린내는 잡고 시원한 감칠맛을 올려주는 새우액젓을 만들 수 있다

 

 

13. 절인 오이고추에 김칫소를 채운뒤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14. 절여둔 편 썬 콜라비를 덮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다

* 절인 콜라비는 익힌 뒤 쌈무처럼 먹을 수 있다

 

 

15. 간을 맞춘 김칫국물을 부어주면 이하연 명인의 오이고추소박이 완성

 

 

오이고추소박이 알토란 포인트

1. 무 대신 콜라비를 사용한다

2. 새우액젓과 멸치액젓 2가지 액젓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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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83회

< 지금 꼭 먹어야 한다! 제철의 맛>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3가지 고추요리

오이고추소박이 담그는법

청양고추 피클

삼겹살꽈리고추볶음 레시피



알토란 오이고추소박이 재료


오이고추 1kg

물 4컵, 소금 2큰술


김칫

고춧가루 10큰술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매실액 6큰술, 깨소금 4큰술

쪽파 50g, 부추 200g, 무 150g

양파 1개, 사과 1개

새송이버섯 2개



1. 깨끗하게 씻은 오이고추 1kg은

 한면만 길게 칼집을 넣고

숟가락으로 고추씨와 태좌를 제거한다



* 칼집을 양쪽에 다 넣으면

김칫소가 다 빠질 수 있다

오이고추 끝까지 칼집을 넣어야

김칫소를 채우기 쉽다



* 오이고추 안에 씨와 태좌를 제거해야

오이고추소박이가 깔끔하고

김칫소를 채워넣기 수월함



2. 물 4컵에 소금 2큰술을 풀어

소금물을 만든다



3. 소금물에 손질한 오이고추를 담근 후

10분마다 뒤집어 30분간 절인뒤

씻지않고 그대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소금물에 절이는 3가지 효과

물이 생기지 않음

장기 보관이 가능

김칫소를 넣기 편하다



4. 고춧가루 10큰술에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매실액 6큰술, 깨소금 4큰술을 넣는다


* 담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오이고추소박이에 멸치액젓만

 사용할 경우 너무 강한 향이 난다

새우젓을 함께 넣으면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극대화된다



5. 3cm 길이로 썬 쪽파 50g, 부추 200g

3cm 길이로 채썬 무 150g

채썬 양파 1개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껍질과 씨를 제거한뒤 채썬 사과 1개

갓을 제거해 채썬 새송이버섯 2개를 넣어

버무리면 김칫소 완성



* 김칫소에 사과를 넣으면

액젓의 잡내를 없애준다



새송이버섯은 오이고추소박이의 수분을 잡아주고

은은한 향과 감칠맛을 더한다

쫄깃한 식감은 덤!



* 새송이버섯을 넣을 경우엔

쉽게 상할 수 있는 갓은 반드시 제거하고

몸통만 사용한다

갓째 사용하면 버섯의 향이

지나치게 강해 맛을 해칠 수 있다



7. 절인 오이고추에 김칫소를 적당량 넣고

손으로 눌러 공기를 빼면

오이고추소박이 완성


* 김칫소를 채울 때

오이고추 속 공기를 빼줘야

무르지 않고 오래보관도 가능해진다





알토란 청양고추피클 재료


청양고추 50개

물 2컵, 식초 1컵, 설탕 1컵

소금 2큰술

통후추 1큰술, 월계수잎 2장

저민 생강 15g



1. 깨끗하게 씻는 청양고추 50개는

꼭지를 제거한뒤

2~3cm 길이로 썬다



2. 물 2컵에 식초 1컵, 설탕 1컵

소금 2큰술을 넣는다



3. 육수팩에 통후추 1큰술

월계수 잎 2장, 저민 생강 15g을 넣는다



4. 단촛물에 육수팩을 넣고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 5분간 끓이다

육수팩을 꺼내고

끓인 피클물을 2~3분간 식힌다



*피클물은 너무 뜨겁지 않게

2~3분간 한김 식혀 붓는게 포인트



5. 밀폐용기에 손질한 청양고추를 넣고

2~3분 한김 식힌 피클물을 붓고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하면

청양고추피클 완성





돼지고기꽈리고추볶음 재료


꽈리고추 300g, 소금 1큰술

삼겹살 300g, 마늘 7알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5큰술

물엿 2큰술, 후춧가루 3꼬집



1. 깨끗하게 씻는 꽈리고추 300g은

꼭지를 떼어내고 2~3등분 한다



2. 손질한 꽈리고추에

소금 1큰술을 넣고 5분간 절여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체에밭쳐 물기를 뺀다



* 꽈리고추를 절이면

색감과 식감이 유지되고

간이 배어 겉돌지 않는다



3. 진간장 3큰술, 맛술 5큰술

물엿 2큰술, 후춧가루 3꼬집을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4. 센 불에 0.7cm 두께 4cm 크기로 손질한

삼겹살 300g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구운 삼겹살에 저민 마늘 7알을 넣고

노릇해질때까지 볶다가

양념장을 넣는다



6. 조림장이 반으로 졸아들면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어 볶다가

양념장이 거의 졸아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 2큰술을 넣는다

취향에 따라 생강 채를 곁들여도 좋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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