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알토란 356회 기운아 솟아라! 면역력 밥상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김영준 셰프의 라이스페이퍼 요리 2가지

초간단 라이스페이퍼 김부각 만들기 / 새우말이튀김 만드는 법

알토란 라이스페이퍼 김부각 재료

물 2컵(400mL), 맛술 반 컵(100mL), 고운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돌김, 라이스페이퍼, 실고추 약간, 식용유 4컵(800mL), 고운 소금, 설탕 1~2꼬집

1. 볼에 물 2컵(400mL), 맛술 반 컵(100mL), 고운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넣고 섞는다

* 물에 밑간 하여 맛술로 김의 비린맛을 잡는다

2. 돌김은 라이스페이퍼의 크기에 맞춰 자른다

3. 밑간 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적신 후 돌김에 붙이고 라이스페이퍼 위에 실고추 적당량을 뿌린다

* 라이스페이퍼에 따뜻한 물에 적시면 김이 오그라드니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에어프라이어 트레이에 올린 후 최저 온도로 맞춰 약 5분간 돌린다

5. 에어프라이어에 말린 김은 가위로 4등분으로 자른다

6. 165도로 예열한 식용유에 자른 김을 넣고 3~5초간 튀긴다 하얗게 부풀면 바로 꺼낸다

7. 김부각이 뜨거울 때 고운 소금, 설탕 1~2꼬집을 취향껏 넣어 섞어주면 김영준 셰프의 라이스페이퍼 김부각 완성

알토란 새우말이튀김 재료

흰 다리새우 15마리, 가지 1개, 소금 1꼬집, 후춧가루 2꼬집, 올리브 오일 약 ¼컵(50mL), 양송이버섯 4개, 깻잎 6장,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운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라이스페이퍼, 식용유 약간

느억맘 소스 : 홍고추 1개, 베트남 건고추 4개, 물 약 ¼컵(50mL), 레몬식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1. 내장과, 꼬리, 대가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흰 다리 새우 15마리는 칼로 잘게 다진다

* 새우를 다져서 넣어야 다른 재료와 잘 어우러져 맛이 조화롭다

2. 가지 1개는 꼭지를 자르고 세로로 2등분 한 뒤 소금 1꼬집, 후춧가루 2꼬집을 뿌린 후 올리브 오일 약 ¼컵(50mL)을 뿌린다

3. 에어프라이어를 175도로 맞춘 후 밑간 한 가지를 넣고 20분간 굽는다

4. 기둥을 제거한 양송이버섯 4개와 깻잎 5장은 다져 준비한다

5. 다진 새우, 양송이버섯, 깻잎을 볼에 담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운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후춧가루 1꼬집을 넣고 섞는다

6. 20분간 구운 가지는 숟가락으로 속살만 긁어내 칼로 다진 후 만들어 놓은 속재료에 넣고 섞는다

7. 한 면만 물에 살짝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속재료를 적당량 넣고 속재료가 빠져나오지 않게 감싸 말아 준다

8. 팬에 식용유를 살짝만 두른 후 속재료를 감싼 새우말이를 올려 4~5분간 노릇하게 익힌다

9. 볼에 다진 홍고추 1개, 다진 베트남 건고추 4개, 물 약 ¼컵(50mL), 레몬식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섞어 완성된 새우말이튀김에 느억맘소스를 만들어 곁들인다

*느억맘소스의 핵심인 피시소스는 멸치액젓으로 대체 가능

알토란 356회 기운아 솟아라! 면역력 밥상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필렛 고등어와 시래기 요리 시래기 고등어조림 만드는 법

알토란 시래기 고등어조림 재료

필렛 고등어 3쪽(600g), 식용유(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시판 삶은 시래기 300g, 감자 2개(550g), 멸치 육수 3컵(600mL), 양파 반 개(100g), 대파 흰 줄기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춧가루 1꼬집

양념 재료 : 고춧가루(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5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8 큰 술 / 밥숟가락 : 약 16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생강즙(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맛술(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물엿(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반), 멸치액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1. 필렛 고등어 3쪽(600g)을 준비한다

*필렛 고등어 해동 방법 : 냉장고에 2~3시간 자연해동 / 포장지째 물에 15~20분 담그면 빠르게 해동 가능

2. 팬에 식용유 식용유(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을 두르고 살이 아래로 향하게 올려 4분간 굽는다

* 껍질 부분은 굽지 않는다

* 고등어를 먼저 구워서 조림을 만들면 부서짐을 방지하고 구우면서 비린내가 제거된다 고소한 풍미는 up!

3. 시판 삶은 시래기 300g은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 거친 시래기는 껍질을 벗겨 사용할 것

4. 고춧가루(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5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8 큰 술 / 밥숟가락 : 약 16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생강즙(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맛술(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물엿(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전골냄비에 손질한 삶은 시래기를 넣고 양념의 일부를 넣어 밑간 한다

* 삶은 시래기는 먼저 양념에 무쳐야 겉돌지 않고 속까지 간이 밴다

6. 시래기가 담긴 전골냄비에 2cm 두께로 썬 감자 2개(550g)를 넣은 후 멸치 육수 3컵 중 1컵 반(300mL)을 붓고 구운 고등어 3쪽은 살 부분이 위로 향하게 올린다

* 감자를 넣으면 구수한 맛이 좋아지고 감자의 전분 성분 때문에 시래기의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7. 남겨 둔 양념장에 멸치액젓(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고 남은 멸치육수 1컵 반(300ml)을 넣고 섞은 후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센 불로 10분간 끓인 뒤 중불에서 10분가량 조리기

7. 도톰하게 채 썬 양파 반 개(100g), 어슷 썬 대파 흰 줄기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를 넣는다

8. 마지막에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춧가루 1꼬집을 뿌려 마무리하면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시래기 고등어조림 완성

알토란 356회 기운아 솟아라! 면역력 밥상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가을무로 산뜻한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한 맛이 일품!

알토란 깍두기 재료

무 5kg, 굵은 소금 약 1컵 반, 배 1개, 양파 1개, 새우젓 100g, 찬밥 반 공기(120g),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반 작은 술 / 티스푼 : 약 반 작은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 약 ¼컵(50mL), 고춧가루 약 2컵(175g),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쪽파 20대

육수 재료 : 무말랭이 반 줌(25g), 황태채 반 줌(15g), 물 5컵(1L)

1. 깨끗이 씻은 무 5kg은 잔뿌리, 양 끝을 제거하고 껍질째 사방 2.5cm 두께로 자른다

* 무는 영양이 풍부한 껍질까지 모두 활용하고 껍질을 벗기지 않아야 아삭하고 금방 물러지지 않아 저장성이 좋다

2. 손질한 무에 굵은 소금 약 1컵 반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1시간을 절인다

3. 무말랭이 반 줌(25g), 황태채 반 줌(15g)을 육수팩에 담아  끓는 물 5컵(1L)에 육수팩을 넣고 육수에 노란빛이 우러나면 약불로 줄여 40분간 끓인 후 차게 식힌다

* 육수 팩을 끓는 물에 넣어야 재료들의 비린내가 날아간다

4. 믹서기에 차게 식힌 육수 일부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하게 썬 배 1개, 자른 양파 1개, 새우젓 100g, 찬밥 반 공기(120g)을 넣고 곱게 간다

5. 간 재료를 볼에 담고 남은 육수를 넣는다

6.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반 작은 술 / 티스푼 : 약 반 작은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 약 ¼컵(50mL)을 넣고 섞는다

7. 1시간 절인 무는 2번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고춧가루 약 2컵(175g)을 넣고 버무린다

* 무를 고춧가루에 먼저 버무리면 훨씬 색감이 좋고 양념도 잘 붙는다

8. 만들어 놓은 양념국물을 넣고 섞은 뒤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로 간을 맞춘 후 3~4cm 길이로 자른  쪽파 20대를 넣고 버무린다

* 쪽파를 마지막에 버무려야 쓴맛, 풋내가 나지 않는다

9. 밀폐용기에 깍두기를 담고 꾹꾹 눌러준 뒤 위에 절인 배춧잎을 올려 마무리하면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가을무 깍두기 완성

* 양념 국물 안에 재료를 담가서 익혀야 숙성이 잘되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 절인 배춧잎을 활용하면 곰팡이를 방지하고 깍두기의 신선함이 유지된다

* 완성된 깍두기는 18~20도는 하루 숙성 후 냉장보관 10도는 하루 반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알토란 356회 기운아 솟아라! 면역력 밥상
출처 : mbn 알토란

지인들을 사로잡았던 알토란 김지민 표 " 유부김밥 "

제주도 유명 맛집의 유부김밥을 시판 유부초밥키트를 활용해 양념에 졸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네요

알토란 유부김밥 재료

유부초밥 키트(조미 유부 1팩, 조미 양념 1봉, 플레이크 1봉), 분홍 소시지 140g, 식용유 적당량, 밥 3공기(630g), 참기름 적당량, 소금 약간, 통깨 약간, 김밥용 김 2장, 맛살 1팩, 김밥용 햄 1팩, 당근 1개, 김밥용 단무지 1팩, 김밥용 우엉 1팩, 달걀지단

1. 유부초밥 키트의 조미 유부 1팩 ( 12조각 ) 의 물기를 꽉 짜고 채 썬 후 밥알 크기로 다진다 

* 유부를 밥알 크기로 잘게 다져야 공간이 생기지 않아 잘 말린다

2. 칼에 참기름을 바른 후 분홍소세지 140g을 편 썬 뒤 밥알 크기로 다진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적당량을 두르고 다진 분홍 소시지를 넣고 튀기듯 볶는다

4. 분홍 소시지의 수분이 날아갔을 때 다진 유부를 넣고 볶다가 볶은 유부와 분홍 소시지는 접시에 펼쳐 한 김 식힌다

* 재료들을 바삭하게 볶으려면 수분이 잘 날아가는 무쇠 팬을 사용하면 좋다

5. 밥 3공기(630g)에 한 김 식힌 볶은 재료와 유부초밥에 동봉된 조미 양념, 플레이크, 참기름을 적당량, 소금, 통깨를 약간씩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조미 양념, 참기름, 소금은 입맛에 맞게 가감한다

6. 김밥 재료인 단무지와 우엉은 물기를 짜두고 달걀은 지단을 부쳐 길게 자른다

채 썬 당근은 볶아주고 김밥 용 맛살과 햄도 잘라 준비한다

7. 김발 위에 김밥용 김을 깔고 거친면에 밥 적당량을 잘 펼친 후 볶은 당근, 맛살, 햄,  달걀지단, 단무지, 우엉 2개를 넣고 돌돌 말아주면 알토란 유부김밥 완성

* 김밥을 싼 후 김 끝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두면 온기로 인해 잘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