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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11월 9일 갓 양념 깍두기 & 북어포 무조림
출처 : 채널A 행복한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사계식탁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맛있는 가을무 요리 2가지

갓과 미나리를 넣어 더욱 맛있는 깍두기 담그는 법 북어포 무조림 레시피

 

 

 

  • 갓 양념 깍두기 만드는 법

    -재료
    무 2개(3kg), 홍갓 1단(600g,) 미나리 줄기 200g, 쪽파 10대
    -무 절임
    생수 4컵, 천일염(굵은소금) 1컵, 매실청 1/2컵 
    -찹쌀 양념 국물
    찹쌀가루 1/4컵, 생수 2컵, 북어가루 1/2큰술 
    -갓 양념장
    찹쌀 양념 국물 2컵, 고춧가루 1과 1/4컵, 다진 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소금 약간 

 

 

 

1. 무 2개(3kg)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두께 2cm, 사방 2cm 한 입 크기로 썬다

 

 

 

2. 생수 4컵에 천일염(굵은소금) 1컵을 녹여 무에 붓고 매실청 1/2컵을 뿌려 1시간 절인 후 물기를 뺀다

* 절인 무는 헹구지 않고 그대로 체에 밭쳐 물기만 제거한다

 

 

 

 

3. 홍갓 1단(600g,) 미나리 줄기 200g, 쪽파 10대는 3cm 길이로 자른다

 

 

 

 

4. 찹쌀가루 1/4컵, 생수 2컵, 북어가루 1/2큰술을 중불에 끓여 찹쌀 양념 국물을 만든 뒤 식힌다

 

 

 

 

5. 식힌 찹쌀 양념 국물 2컵, 고춧가루 1과 1/4컵, 다진 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을 넣어 섞는다

 

 

 

 

6. 손질한 홍갓, 미나리 줄기, 쪽파를 버무려 갓 양념을 만든다

 

 

 

 

7. 물기를 뺀 무를 넣어 버무린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8.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 반나절 두고 냉장고에서 이틀 숙성시키면 갓 양념 깍두기 완성

 

 

 


 

 

 

  • 북어포 무조림 만드는 법

    -재료
    북어포 2마리, 무 500g, 꽈리고추 15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붉은 고추 1개, 쌀뜨물 2컵
    -조림장
    진간장 5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들기름 1큰술, 물엿 1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 약간

 

 

 

1. 북어포 2마리는 흐르는 물에 헹궈 잠시 뒀다 부드러워지면 4cm 크기로 썬다

 

 

 

2. 팬에 손질한 북어포를 넣고 들기름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북어포를 앞뒤로 굽는다

 

 

 

 

3. 0.5cm 두께 반달 모양으로 썬 무 500g을 구운 북어포 위에 얹는다

 

 

 

4. 무 위에 채 썬 양파 1/2개, 길게 썬 대파 1대,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 15개를 올린다

 

 

5. 쌀뜨물 2컵을 붓고 진간장 5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약불에 조린다

 

 

 

6. 무에 간이 배면 물엿 1큰술로 단맛을 더하고 어슷 썬 홍고추 1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북어포 무조림 완성

* 부족한 간은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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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56회 기운아 솟아라! 면역력 밥상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가을무로 산뜻한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한 맛이 일품!

 

 

알토란 깍두기 재료

무 5kg, 굵은 소금 약 1컵 반, 배 1개, 양파 1개, 새우젓 100g, 찬밥 반 공기(120g),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반 작은 술 / 티스푼 : 약 반 작은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 약 ¼컵(50mL), 고춧가루 약 2컵(175g),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쪽파 20대

육수 재료 : 무말랭이 반 줌(25g), 황태채 반 줌(15g), 물 5컵(1L)

 

 

1. 깨끗이 씻은 무 5kg은 잔뿌리, 양 끝을 제거하고 껍질째 사방 2.5cm 두께로 자른다

 

 

* 무는 영양이 풍부한 껍질까지 모두 활용하고 껍질을 벗기지 않아야 아삭하고 금방 물러지지 않아 저장성이 좋다

 

 

2. 손질한 무에 굵은 소금 약 1컵 반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1시간을 절인다

 

 

3. 무말랭이 반 줌(25g), 황태채 반 줌(15g)을 육수팩에 담아  끓는 물 5컵(1L)에 육수팩을 넣고 육수에 노란빛이 우러나면 약불로 줄여 40분간 끓인 후 차게 식힌다

* 육수 팩을 끓는 물에 넣어야 재료들의 비린내가 날아간다

 

 

4. 믹서기에 차게 식힌 육수 일부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하게 썬 배 1개, 자른 양파 1개, 새우젓 100g, 찬밥 반 공기(120g)을 넣고 곱게 간다

 

 

5. 간 재료를 볼에 담고 남은 육수를 넣는다

 

 

6.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반 작은 술 / 티스푼 : 약 반 작은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 약 ¼컵(50mL)을 넣고 섞는다

 

 

7. 1시간 절인 무는 2번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고춧가루 약 2컵(175g)을 넣고 버무린다

* 무를 고춧가루에 먼저 버무리면 훨씬 색감이 좋고 양념도 잘 붙는다

 

 

8. 만들어 놓은 양념국물을 넣고 섞은 뒤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로 간을 맞춘 후 3~4cm 길이로 자른  쪽파 20대를 넣고 버무린다

* 쪽파를 마지막에 버무려야 쓴맛, 풋내가 나지 않는다

 

 

9. 밀폐용기에 깍두기를 담고 꾹꾹 눌러준 뒤 위에 절인 배춧잎을 올려 마무리하면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가을무 깍두기 완성

* 양념 국물 안에 재료를 담가서 익혀야 숙성이 잘되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 절인 배춧잎을 활용하면 곰팡이를 방지하고 깍두기의 신선함이 유지된다

 

 

* 완성된 깍두기는 18~20도는 하루 숙성 후 냉장보관 10도는 하루 반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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