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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인가봐요 ㅋㅋ
귀찮아서 맨날 믹스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원두커피 생각이 나고말이죠


간만에 들러보는 스타벅스
한정판매 원두커피가 보여서 하나 가져왔네요


제가 입맛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사실 원두커피맛은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썬 드라이드 에피오피아 시다모
250g에 판매가는 18,000원


이 원두는 너무 진하지도않고
쓰지도 않고
연하게 내려먹으니
부드러운맛과 향이 좋아요


원두커피향은 정말 향기롭고
우울하던 기분까지도 풀어주는것같아요


맨날  뭐가 바쁜지
커피한잔 내려마실 여유도 없는척 살고있어요
잠깐씩 시간내서 향기로운 커피도 내려마시고 ㅋㅋ
아침에 토스트하나 구워서
한잔 마시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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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는 너무 추운데 

스타벅스에서 여름상품들이 출시됐네요

4월17일날 나온 제품들

매장에 가보니 보이는건 요정도가 다예요




열대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홍학, 야자수, 파인애플, 히비스커스 꽃

이번 summer md제품들은 

제가 보기엔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요



머들러나 하나 살까하다가

홍학이랑 야자수 모양도 그렇고

색상도 맘에 안들고...그냥 구경만 하다

차한잔 마시고 나왔네요

골드컵 키체인은 괜찮을것 같았는데

매장에 없더라고요


< 사진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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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렌타인MD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이미 다 팔리고 없어요 ㅠㅠ

이번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있는

글라스와 텀블러라 꼭 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이번에 머그잔이랑 글라스 넘 귀욤귀욤하네요

무술년 기념으로 나온건 진짜 별로였어요

특히 캣 핸들 글라스 꼭 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매장에 몇개 안들어오는데

바로 다 사가서 남은게 없다고해요





고양이 귀모양의 캣 리드 콜드컵도 이쁘고

발렌타인 캣 피큐어 콜드컵도 이쁠것 같은데

실물 구경도 못하고 왔어요 ㅎㅎ



직원분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냥 나오기 뭐해서 ㅋㅋ

밸런타인 캣 퍼플 그레이 코스터 하나 들고 나왔어요





요건 가격이 4,900원 인데

천으로 된거라 세탁이 가능할줄 알았거든요

세탁이 불가하다고 적혀있네요

고양이 집사라서 이번 발렌타인 시즌한정제품들

정말 탐이 났는데

구매를 못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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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네요

작년에 사먹고 이제 쓴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오래된 묵은지 포스팅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얼마전에 먹었던 스타벅스 시즌 한정 푸딩

크리스마스 카라멜 푸딩





카라멜 푸딩과 초콜릿 푸딩 두가지를 사왔는데

두가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달달하고 부드럽고 넘넘 맛있었어요

가격이 3,300원으로 기억이 나네요

크기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종종 사먹고 싶을정도로 맛있어요

칼로리는 보고싶지 않지만 ㅋㅋㅋ

궁금하신분은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죠

이 푸딩컵은 잘 닦아서 다육이 화분으로 사용하려고요

앙증맞고 완전 귀여워요 ㅋㅋ








개봉하자마자 진한 카라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우면서 진한맛




저는 이상하게 술을 한잔 마시거나

과음을 하면 꼭 달달한게 생각이 나요

푸딩도 술한잔 거하게 먹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카라멜 푸딩도 맛있었고

초콜릿 푸딩도 진짜 달콤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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