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기분 좋은 날 24년 12월 24일 굴무국 & 배추굴볶음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연말 추천 밥상 굴요리

라면보다 쉬운 굴무국 초간단 5분 요리 굴국 끓이는 법 겨울 보양식 배추굴볶음 레시피

2가지 굴요리에 사용하는 양희경 표 특제 양념재료 간젓장은 집간장과 액젓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 기분 좋은 날 굴무국 만드는 법

1. 무는 가늘게 채 썰어 적당량의 물에 넣어 끓여요

* 무를 채 썰어 사용하면 육수가 빨리 우러나오고 끓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2. 다진 마늘, 간젓장 적당량을 넣고 끓여줍니다

3. 알맞게 손질한 대파를 넣어 줍니다

4. 무가 익으면 부족한 간을 소금으로 맞춰요

5. 마지막에 굴을 넣고 한소끔 살짝만 끓여주면 양희경의 무굴국 완성입니다

• 기분 좋은 날 배추굴볶음 만드는 법

1. 배추는 가로로 채를 썰어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분리해 둡니다 

2. 웍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다가 배추 줄기 부분부터 먼저 넣어 볶아줍니다

* 재료를 넣을 때마다 중간중간 소금과 간젓장을 조금씩 넣어 간을 하면 균일하게 간이 잘 맞아요

3. 두꺼운 배추 줄기 부분이 익으면 배춧잎을 넣어 볶아요

4. 한번 더 소금과 간젓장으로 간을 맞춰요

5. 굴을 넣어 볶은 뒤 송송 썬 홍고추, 통후추를 뿌려 마무리하면 양희경의 배추 굴볶음 완성입니다

* 국물이 자작한 굴볶음은 굵은 당면, 쌀국수를 말아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기분 좋은 날 24년 11월 11일 고추지름장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mbc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약이 되는 집밥 가을 건강 보약 밥상 고추지름장 레시피

건강한 밥도둑 고추지름장은 고추다짐장, 고추무름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더라고요 잔멸치를 넣어 만드는 멸치고추다짐장입니다

• 기분 좋은 날 고추지름장 만드는 법

1. 고추와 양파를 1:1 비율로 잘게 다져줍니다

1.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들기름을 넣고 다진 양파와 고추를 볶아 푹 익혀 줍니다

2. 잔멸치는 기름 없이 마른 팬에 살짝 바삭해질 정도로 볶아 준비해요

* 잔멸치의 양은 전체 재료의 양의 1/2~1/3 정도의 비율로 맞춰주면 됩니다

3. 푹~ 익은 고추와 양파에 볶은 잔멸치를 넣어 볶아 줍니다

4. 간젓장( 간장 + 액젓)을 넣고 간을 한 뒤 뚜껑을 덮어 약불에 익혀주면 양희경의 고추지름장 완성입니다

* 간젓장 만드는 법은 집간장과 액젓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완성된 멸치고추다짐장은 밥에 얹어서 먹어도 좋고~

달걀반숙을 더해 밥을 비벼 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양념장 대신 두부구이나 도토리묵에 얹어 양념장처럼도 활용 가능하고 시래기나물 등 각종나물의 밑간양념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기분 좋은 날 24년 9월 25일 두부쪽파국 & 쪽파무말랭이멸치무침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건강에 좋은 쪽파로 만드는 2가지 요리

간단하지만 깊은 맛이 나는 두부쪽파국 끓이는 법 밥도둑 멸치 반찬 쪽파 무말랭이 멸치무침 레시피

가을 제철을 맞아 단맛이 더해진 쪽파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쪽파 속 알리신이 혈전예방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고 해요

2가지 요리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양념재료인 간젓장

간젓장은 집간장과 액젓류를 1:1로 섞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기분 좋은 날 두부쪽파국 만드는 법

-재료
쪽파, 두부, 육수팩, 들기름, 간젓장, 달걀물, 새우젓, 소금, 후춧가루

1. 냄비에 육수팩을 넣고 물 적당량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육수가 우러나면 육수재료를 건져내고 들기름, 간젓장을 넣어 밑간 한다

3. 밑간 한 육수에 3~4cm 길이로 썬 쪽파, 쪽파와 비슷한 길이로 썬 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4. 쪽파와 두부가 알맞게 익으면 달걀물을 둘러 넣고 새우젓을 넣어 준다

5. 부족한 간은 깔끔하게 소금으로 맞추고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하면 양희경의 쪽파 두부달걀국 완성

• 쪽파 무말랭이 멸치무침 만드는 법

-재료
가느다란 무말랭이, 쪽파, 중멸치, 고춧가루, 간젓장, 다시마식초

* 무말랭이 :  쪽파 1 :1 비율, 중멸치 취향껏 양 조절

1. 가느다란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 물기를 짠 뒤 듬성듬성 썬다

2.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중멸치는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3. 쪽파의 뿌리 부분은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썬다

4. 무말랭이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5. 간젓장 적당량을 넣고 쪽파를 넣어 조물조물 숨을 죽인다

6. 다시마식초로 감칠맛을 더하고 멸치를 넣고 버무리면 쪽파 무말랭이 멸치무침 완성

* 간젓장으로 최종 간을 맞춘다

기분 좋은 날 24년 9월 25일 조갯살비빔장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mbc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레시피 치매 어머니를 위한 밥도둑 바지락요리 조갯살비빔장

감칠맛 가득한 바지락살을 듬뿍 넣어 채소의 수분으로 만드는 활용만점 조개살비빔장인데요 밥이나 면, 쌈에 쌈장처럼 먹을 수 있는 바지락살쌈장이에요

양희경님 요리에 꼭 필요한 양념재료가 간젓장인데요 조갯살비빔장 외에 따로 포스팅할 쪽파두부국과 쪽파무침에도 간젓장이 필요합니다

간젓장 만드는 법은 집간장과 액젓류를 1:1 비율로 섞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기분 좋은 날 조갯살비빔장 만드는 법

-재료

양파, 애호박, 감자, 들기름, 간젓장, 바지락살( 조갯살), 고추장

* 정확한 계량은 없으니 준비한 재료에 맞게 조리하면 됨

1. 양파, 애호박, 감자는 작게 깍둑 썰어 냄비에 넣는다

2. 손질한 채소에 들기름, 간젓장으로 밑간 한다

3. 약불에 채수가 나올 때까지 끓인다

4. 채수가 나오면 고추장 2 숟갈을 넣어 섞는다

*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이나 대파를 추가해도 좋음

5. 마지막에 바지락살을 넣고 채소들과 골고루 섞어 바지락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양희은의 조갯살비빔장 완성

* 조갯살비빔장은 냉장고에서 약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냉동보관하면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밥이나 국수에 비빔장처럼 먹어도 좋고 쌈 채소에 쌈장대신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