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알토란 505회 24년 9월 1일 우엉고추장구이 & 감자고추장짜글이 레시피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한식 맛의 근원! 전통 장 특집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궁극의 맛 2가지 요리

더덕고추장구이 대신 우엉으로 만드는 우엉고추장구이 레시피,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의 감자고추장짜글이 끓이는 법

• 알토란 우엉고추장구이 만드는 법

-기본 재료
우엉 2대, 식초 1큰술, 소금 약간, 쪽파 2대, 습식 찹쌀가루 3컵, 식용유
-양념 재료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1. 우엉 2대는 칼 뒤로 긁어 껍질을 벗기고 7~8cm 길이로 자르고 반으로 가른다 

2. 끓는 물에 식초 1큰술, 소금 약간을 넣고 손질한 우엉을 넣어 3분 정도 데친다

3. 데친 우엉은 체에 밭쳐 꺼낸 뒤 물기를 제거하고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편다

4. 우엉에 습식 찹쌀가루 3컵을  골고루 묻힌다 

* 우엉에 찹쌀가루를 묻히면 우엉의 수분을 제거해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고 우엉의 맛과 영양을 잡아준다

5.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우엉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기듯 굽는다

6. 구운 우엉을 꺼내  다른 그릇에 옮겨둔다

7. 우엉을 구웠던 팬의 기름을 닦아낸 뒤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1작은술),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끓인다

8. 고추장양념장에 구운 우엉을 넣고 양념을 고루 묻힌다

9. 그릇에 담은 뒤 잘게 썬 쪽파 2대와 통깨를 뿌려주면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우엉고추장구이 완성

알토란 궁극의 맛 우엉고추장구이 팁: 습식 찹쌀가루를 입혀 맛, 향, 식감을 높인다

• 알토란 감자고추장짜글이 만드는 법

-기본 재료
돼지고기 안심 200g, 감자 2개, 애호박 반 개, 양파 1개, 두부 반 모, 식용유, 대파 반 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청주 1큰술, 다진 생강 반 작은술, 물 8컵
-양념 재료
고추장 6큰술,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새우젓 1큰술, 후추 약간

-재료준비
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는 1.5cm 크기로 깍둑 썰고 고추와 대파는 1cm 폭으로 썬다

1. 돼지고기 안심 200g은 2cm 크기로 깍둑 썬 뒤 다진 생강 반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청주 1큰술을 넣어 밑간 한다

2. 냄비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뒤 밑간한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 돼지고기 안심을 사용하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국물맛을 낼 수 있다

3. 돼지고기의 겉면이 하얗게 익으면 물 8컵을 넣고 중불에 끓인다

4. 손질한 감자 2개, 고추장 6큰술, 된장 2큰술을 넣고 풀어 끓인다

5. 감자가 반정도 익으면 손질한 애호박 1/2개, 양파 1개를 넣어 끓인다

6. 새우젓 1큰술로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 1큰술, 후춧가루를 넣는다

7.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두부 반 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감자고추장짜글이 완성

알토란 궁극의 맛 감자고추장짜글이 팁: 돼지고기 안심을 넣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한다

수미네반찬 레시피

반건조오징어조림 /  우엉고추장구이

수미네반찬 김수미

반건조오징어조림 만드는법

*생물오징어보다는

반건조오징어사용해야

쫄깃한 식감이 좋고

오래 보관이 가능한 밑반찬이된다

1. 반건조오징어는 키친타월이나

소금을 뿌려 껍질을 제거한다

2. 손질한 반건조오징어의

다리는 각각 자르고 몸통부분은

1cm 두께로 자른다

3. 생강 1개와 통마늘 5알은

굵게 채썬다

* 생강은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채썬 생강을 넣어 2~3분간 볶아

생강기름을 만든 뒤

생강만 건져낸다

5. 생강을 볶은 기름에

양조간장 3큰술, 생수 4큰술

굵게 채 썬 마늘을 넣어 볶는다

6. 마늘이 익으면 반건조오징어를 넣고

강불로 볶는다

7. 반건조오징어가 거의 다 익으면

꽈리고추를 넣어 조리다가

꿀 3바퀴 둘러주고

참기름 1/2큰술

 통깨 1꼬집을 넣어 마무리하면

수미네반찬 반건조오징어조림 완성

윤기가 좌르르한

반건조오징어조림

김에 싸서 밥과 먹거나

반건조오징어조림 김밥을 만들어도 좋다

1. 필러로 껍질을 벗긴 우엉은

손가락 길이로 자르고

소금1/2큰술을 넣은 끓는물에 넣어

3분간 데친다

*우엉을 살짝 삶아주면

쉽게 부서지지 않고

좀더 단단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 고추장 3큰술, 유자청 2큰술

송송 썬 쪽파 적당량

통깨 약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데친 우엉은 3등분으로 편썰어

양념이 잘 배도록

방망이로 톡톡 두드려 펴준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우엉을 살짝 구워 수분을 제거한다

5. 종이호일에 살짝 구운 우엉을

수북히 쌓아서 양념을 

앞뒤로 골고루 펴바른다

6.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양념을 바른 우엉을 

약불에 뒤집어가며 구우면

김수미 우엉고추장구이 완성

< 사진출처 : tvn 수미네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