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토란 390회 이종임 바지락국밥 & 수란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종임 요리연구가의 해장국 초간단 바지락콩나물국밥과 수란 ( 온천 달걀 ) 만드는 법 레시피 정리

 

  • 알토란 바지락국밥 만드는 법 ( 4인분 기준 )

-기본 재료
해감한 바지락 500g, 씻은 콩나물 300g(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흰밥 2인분, 익은 김치 150g, 대파 1/2대, 청양고추&홍고추 1개씩, 달걀 2개 ( 수란 ), 해물 육수 팩 끓여서 만든 해물 육수 6컵
-양념 재료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1. 바지락은 바락바락 씻은 후 소금물에 해감하여 준비한다

 

 

2.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 있는 시판 해물 육수팩은 5분간 물에 담근 후 15분 끓여 해물육수를 준비한다

 

 

3. 해물 육수 팩 끓여서 만든 해물 육수 6컵에 해감한 바지락 500g을 넣어 끓이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바지락만 건져낸다

 

 

4. 익은 김치 150g은 국물을 짜고 속을 털어 낸 뒤 1cm 간격으로 송송 썬다

 

 

5. 바지락을 건져낸 육수에 익은 김치를 넣고 8~10분 정도 푹 끓인다

 

 

6.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콩나물 300g을 넣고 뚜껑을 덮어 3분간 더 끓인다

 

 

7. 콩나물이 익으면 건져놓은 바지락을 다시 넣고 고춧가루 반 큰 술,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 새우젓이 없으면 국간장으로 대체

 

 

8. 마지막에 송송 썬 대파 1/2대, 청양고추&홍고추 1개씩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 바지락국밥이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을 걷어야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9. 그릇에 밥을 담은 후 완성된 바지락국밥을 담는다

 

 

  • 바지락 국밥에 곁들이면 좋은 수란 만들기

 

 

국자에 올리거나 끓는 물에 넣어 번거롭지 않게 만드는 초간단 수란 = 온천 달걀

 

 

1.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찬물을 한 컵 넣어 온도를 살짝 낮춘다

 

 

2. 따뜻한 물에 달걀이 깨지지 않도록 체에 밭쳐 살살 넣어 준 후 달걀 1개는 13분 / 달걀 5개는 17분 정도 그대로 놔둔다

 

 

3. 달걀 갯수에 맞춰 따뜻한 물에 담가 두었다 식혀서 깨면 완성되는 수란

* 취향에 따라 수란의 굳기 정도는 담그는 시간으로 조절 가능

 

반응형
반응형
알토란 343회 제철 밥도둑 열전

 

알토란 임짱!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2가지 감자요리

쫀득쫀득 단짠의 여름 제철 알감자조림 수란 얹은 감자채전 만드는 법

 

 

알토란 알감자조림 재료

알감자 1kg, 물 반 컵(100mL), 황물엿 반 컵(100mL), 진간장 반 컵(100mL), 맛술 반 컵(100mL), 고운 고춧가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식용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통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1. 팬에 깨끗이 씻은 알감자 1kg을 넣는다 ( 알감자의 크기가 큰 경우엔 2등분 한다 )

 

 

2. 알감자에 물 반 컵(100mL), 황물엿 반 컵(100mL)씩 넣고 가열한 뒤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 20분간 은근히 조린다 ( 알감자는 타지 않게 한 번씩 뒤집는다 )

 

 

* 황물엿을 넣어 조리면 삼투압 때문에 수분이 빠져나와 식감이 쫀득해지고 수분이 빠져 양념 흡수가 잘되어 간이 잘 밴다

 

 

* 백물엿은 삼투압 작용이 약하고 단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황물엿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황물엿 대체재료로 갱엿을 넣어도 좋음

 

 

3. 20분간 졸인 알감자는 센 불로 올린 뒤 진간장 반 컵(100mL), 맛술 반 컵(100mL), 고운 고춧가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는다

 

 

* 간장을 넣고 나면 센 불에 조려야 양념이 쏙쏙 배어든다

 

 

* 감자조림은 여름철 상하기 쉬운데 고운 고춧가루를 넣으면 더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다

 

 

4. 계속 센 불로 중간에 타지 않게 한번씩 뒤집어 가며 양념장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5. 양념이 자작해지면 식용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어 섞는다

* 식용유를 약간 넣으면 알감자끼리 달라붙지 않는다

 

 

6. 불을 끄고 다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통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를 넣어 마무리하면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알감자조림 완성

 

 


 

 

알토란 감자채전 재료

감자 3개(600g), 부침가루(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채 썬 돼지고기 100g, 소금 1꼬집, 다진 마늘(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후춧가루 1꼬집, 식용유 적당량
수란 재료 : 링 모양의 양파 1개, 식용유 약간, 달걀 1개 

 

 

1. 껍질 벗긴 감자 3개(600g)은 곱게 채 썬다

* 감자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야 식감이 바삭하고 전이 잘 부쳐진다 채칼을 사용하면 섬유질이 끊어져 식감이 떨어진다

 

 

2. 채 썬 감자채는 찬물에 2번 헹군 뒤 바로 건져낸다 이때 감자채의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건져만 놓는다

 

 

3. 물기가 있는 상태의 감자채에 부침가루(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4. 채 썬 돼지고기 100g, 소금 1꼬집, 다진 마늘(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후춧가루 1꼬집을 넣어 밑간 한다
*돼지고기 대신 햄, 베이컨, 맛살 등을 사용해도 ok

 

 

5. 감자채 반죽에 밑간 한 돼지고기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감자채 반죽을 얇게 펴서 올린 후 한쪽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는다

* 한 면당 센 불에 1분, 중 불에 1분 부치기

 

 

7. 불을 켜지 않은 팬에 링 모양의 양파를 올리고 양파 안에 식용유를 약간 넣어 달걀을 넣은 후 불을 켠다

 

 

8. 달걀이 익어가면 약 불로 줄인 후 팬 가장자리에 물 적당량을 넣은 후 뚜껑을 덮고 3~4분간 익힌다

 

 

9. 감자채전 위에 완성된 수란을 올려 마무리한다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