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365일 저는 손발이 조금 찬편인데

겨울만 되면 손끝 발끝이 너무 시려요 ㅠ

집에서도 가끔 휴대용 핫팩을

손에 쥐고 있었을 정도

요즘 날이 추워서 핫팩좀 구입할까 싶어

검색을 해보니

충전식 손난로가 있더라고요

핫팩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데

충전식이니 더 괜찮을것 같네요

가족들것 까지 깔별로 다 구입 ㅋㅋ

충전식 손난로 개당 가격이

무료배송으로 8,900원정도라

생각보다 아주 저렴한 편이네요

색상은 4가지

블루 / 골드 / 로즈핑크 /  실버

일단 개봉해서 하나하나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부터 해봤는데

4가지 모두 작동이 잘되네요

막상 4가지 컬러를 다 열어보니

전 블루색이 제일 이뻐보여요

컬러는 취향껏 선택하면 될듯

손바닥이 다 감싸질 정도의 크기

동글동글 타원형의 모양이라

손으로 감쌌을때

편안하고 느낌도 좋아요

전원스위치를 3초간 누르면

붉은색 led가 점등되고

버튼을 짧게 눌러

3단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해요

다시 3초간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방식이라

버튼 하나로 모두 가능

충전식 손난로는

휴대용 손난로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핸드폰 보조 배터리 기능도 가능하네요

보조배터리는 따로 가지고 다니는게 있어서

전 그냥 핸드워머로만 사용중이에요

전원 스위치를 짧게 누르면

파란색 led가 점등되고

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라

led가 단계별로 표시가 되서

충전상태 확인도 바로 가능해요

표면이 약간 오돌도돌한 느낌인데

손으로 만져도 손자국이 남지 않아요

버튼을 누르면 금방 따뜻하게 데워져서

밖에 나갈때 외투 주머니에 넣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외출하고 있어요

남편도 요즘 매일 들고 다니는

겨울철 필수품 휴대용 손난로

겨울철 야외활동 할때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내돈 주고 구입한 후기>

올봄에 산 니베아 립케어 블랙베리 샤인

이제 다 쓰고

새로 구매한 니베아 립밤 스트로베리 샤인

요즘 얼굴도 그렇고

입술도 그렇고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너무 건조하더라고요

입술에 각질도 많이 생기고

양치하고 나면 입술이 많이 당겨요

니베아 립케어는 365일 매일 사용하는 제품

집에서 데일리 립밤으로 부담없는

니베아 립케어 스트로베리 샤인

3개 묶음에 쿠팡 가격으로 4300원?

1개 가격보다 세트가격이 저렴해서

꼭 세트로 구입하는데 단점이 있긴해요

1개당 꽤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다 쓸때까지 이것만 발라야한다는점 ㅋ

24시간 보습 포뮬러

미네랄 오일 무첨가

자연 유래 오일 사용

니베아 립케어 제품은

아주 보습이 뛰어난 느낌은 아닌데

끈적임이 없어서 괜찮더라고요

집에 냥이가 있어서

끈적이는거 바르고 나면

입술에 막 털이 붙어요 ㅋㅋ

니베아 체리 / 블랙베리 / 스트로베리

3가지 모두 사용해봤는데

향은 진짜 달콤하니 좋아요

달콤한 딸기향

냄새 맡다보면 먹고싶어질 정도 ㅋㅋ

<--- 블랙베리 샤인

스트로베리 샤인 --->

집에서 몇번씩 덧바르다보면

블랙베리 같은 경우엔

입술색이 너무 진해져요

반면 스트로베리 샤인은

입술에 발라도 거의 색이 없다는점

사람들마다 입술색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저는 입술색이 좀 흐린편이라

약간 진한 색을 좋아하는편이긴한데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는 있지만

블랙베리 샤인은 어두우면서 붉은색이라

약간 덧바르기 부담스러워요 ㅋ

스트로베리 샤인 다 쓰면

다시 체리로 돌아가야할듯

체리가 가장 제 입술색에 잘 맞는것 같아요

아이크림 중에 이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은 없는것 같아요

예전에도 구매해서 몇번 사용해보고

중간에 다른 제품도 써봤는데

ahc 아이크림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

사실 전 화장품을 구매할때마다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얼굴에 뭘하나 바른다고

확 좋아질리가 없으니

꾸준히 바르다 보면 유지는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바르게 됩니다

꽤나 상품평이 좋고 가격도 고가의 제품을 써봐도

세월을 막을 순 없다는게 느껴짐 ㅋㅋㅋ

얼마전에 고가의 아이크림 사서

진짜 아껴서 조금씩 발라봤는데

아침에 세안할때 때처럼 밀리는거보고

너무 짜증이..

내 피부에 안맞는 제품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ahc아이크림 구매하면서

받은 사은품 핑크핑크한 손거울

거울에 붙어 있는 비닐을 떼어서 보니

새거울이라 그런지

눈가에 주름이 왤케 선명해보여요 ㅠㅠ

한해가 갈수록

주름이 하나씩 늘어가는 기분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 아이크림 가격은

워낙에 착한가격이라는건 다 아실듯

가성비가 좋은 아이크림이에요

눈에도 바르고 이마와 팔자주름에도 바르고

목에도 팍팍 바르고 ㅋㅋ

얼굴이 좀 건조하다 싶으면

얼굴 전체에 바르기도 해요

향은 그다지 좋은향은 아니지만

그냥 무난한 향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눈가에 바르고 나면

잔향이 은은하게 꽤 오래가는데

부담스럽게 싫진 않아요

손등에 조금씩 짜보면

형태가 잘 유지될정도로

쫀쫀한 타입인데

발림성이 진짜 기가 막히게 좋아요

아이크림을 적당히 눈가에 짜서

손으로 몇번 두드려 주면

바로바로 흡수가 됩니다

평소에 화장품은 산뜻한 타입을 좋아하는 편이라

ahc아이크림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높았어요

끈적임 없이 촉촉함도 오래가는 기분

끈적임이 적다보니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바르기 좋은 아이크림

진짜 듬뿍 쳐발쳐발하고 자도

아침에 밀리는게 전혀 없어요 ㅋㅋ

요즘은 남편도 자기전에 발라주고

부부가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2019년 시작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020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네요

제가 사용할건 아니고

남편 업무용 다이어리로 구입

올해도 똑같은 양지다이어리 사용해보고

괜찮아서 다른색상으로 또 구입했어요

선물하기에도 좋게

박스포장이 되어 있어요

양지사 유즈어리18

사이즈가 큼직하고 두툼해서

무게감이 조금 나가지만

업무용으로 아주 괜찮아요

올해 사용했던 다이어리는 블랙이었고

내년 2020년에 사용하려고 블루로 구입했는데

시원해보이는 느낌이 좋네요

브라운 /  블랙 /  블루 /  카키

요렇게 4가지 색상이 있어요

내년 2021년 업무용 다이어리를 구입할땐

카키나 브라운으로 사게 되겠네요

다이어리 커버가 약간 폭신하면서

손으로 만졌을때 촉감이 좋아요

이런 무늬를 뱀피무늬라하죠

가격은 검색해서 제일 저렴하게

할인쿠폰까지 받아서 만원 초중반대로 구입

1일 1면 넓게 사용할수 있는 형식

전 일기장으로도 괜찮아보여요

재미삼아 시간 때우기용으로

스도쿠도 삽입이 되어 있어요

캘린더 외에 전화번호나

지도, 지하철노선도 다 다이어리하나로 해결이되니

따로 검색해볼 필요도 없고

업무용으로 아주 구성이 좋은편이네요

책상위에 탁상달력을 보니

이제 딸랑 두장 남았어요

벌써 2020년이라니...

기분이 묘해요 ㅋㅋ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에요

날이 좀 쌀쌀해져서

지금 계절에 신기 좋은 

스니커즈 하나 구매했어요

금강제화쇼핑몰 출첵 이벤트로

적립금이 꽤 모여 완전 저렴하게 산것 같아요 

금강몰 출첵 적립금은

제품 가격에 50%만 사용할 수 있어서

50%할인쿠폰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그래도 반가격에 득템했으니

완전 저렴하게 산게 되네요

금강제화 리차드 남성 스니커즈

MEX1978FG17

쇼핑몰 가격 62,100

남편 신발 살때마다

발 크기가 어중간하고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서

아주 고민스럽더라고요

270으로 살까 275로 살까 고민하다가

약간 두툼한 양말을 신을수도 있어서

275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잘 맞아서 다행 ㅎㅎ

소재는 천연소가죽이고

창은 합성수지에요

블랙생상의 약간 날렵해 보이는 느낌

그냥 어느옷에도 두루두루 

어울릴듯한 심플한 느낌의

남자 스니커즈

끈을 묶어보니 잘 풀리지도 않고

괜찮더라고요

굽높이가 3.5CM정도라

약간의 키높이 효과도 있겠네요

어글리슈즈 패턴을 적용했다던데

굽이 바깥쪽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어

제가 보기엔

신발이 더 커보이는것 같아요

275사이즈가 좀 크긴 하죠 ㅋㅋ

이 하얀 굽이 얼마나 유지가 될런지..

처음엔 깔끔해서 좋은데

신다보면 굽이 너무 지저분해져요 ㅠ

맨발로 신어보면

발바닥에 닿는 부분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굽이 두툼해보여서 무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름 메쉬운동화만큼 정말 가벼워요

발바닥 안쪽에 쿠션감도 좋고

남편도 이삼일 정도 신어보더니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운전할때도 편안하니 좋데요

매일 귀찮지만 출첵 찍고

적립금 모아놓으니 

요긴하게 잘 쓰게되네요 ㅋㅋ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집에 있을때는 기모원피스 하나 입고 있는데

맨다리가 시렵더라고요 ㅋㅋ

추위를 많이 타는 남편을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내복

저 어릴때 내복은 무조건 빨간색이었던것 같은데 ㅋㅋ

요즘은 컬러도 그렇고

디자인도 참 예쁘게 잘 나오네요

예전처럼 너무 두껍지 않게 나와요

이번에 lfmall에서 구입한

HAZZYS GOLF

그레이 단색 언더웨어상하의세트

파우치에 상의와 하의가 같이 들어서

배송이 되어 옵니다

파우치가 있어서 나중에 내복을

넣어서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헤지스 남자내복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이 있는데

집에 털이 복실복실한 하얀 고양이 때문에

 블랙은 입기가 힘들어요

블랙 남자내복도 깔끔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레이컬러가 저는 더 맘에 드네요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꾸는

에콜로지 발열소재

발열내의~

가격은 상하의 한벌에 53,000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요

출첵 적립금을 써서 저는 이만원 안쪽으로 구입

상하의 한벌 세트를

저렴하게 산것 같아 득템한 기분이네요 ㅋㅋ

상의와 하의 각각

헤지스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가 있어요

한눈에 봐도 심플하면서 깔끔한

색과 디자인입니다

소재는 아크릴 42%

폴리에스터 32%

레이온 19%

폴리우레탄 7%

일단 무게가 가벼우면서

촤르르하게 떨어지는

 찰랑찰랑한 소재더라고요

남편 키 180cm에 몸무게 65kg

 키에 대해 몸이 좀 마른편이라

사이즈는 100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상의는 잘 맞는데

하의 품이 약간 낙낙해보여요

어차피 속에 입을 내복이라

누가볼건 아니지만 ㅎㅎ

남자들은 여자들 레깅스처럼

너무 딱 달라붙으면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엔 내복 입으라고 하면

잘 안입었거든요

내복을 입어보고 나더니

요즘은 자기가 내복을 먼저 찾아요 ㅋㅋ

확실히 한겨울이 되면

내복을 입고 안입고의 차이가 확 느껴지나봐요

촉감이 아주 보들보들하면서

가볍고 너무 맘에 드는 남자내복이네요

하의부분에 허리밴드도 

아주 짱짱하니 괜찮더라고요

헤지스 내복으로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나중에 한벌더 구입해야겠어요

< 내돈주고 구입한 후기임>

홈쇼핑 보다가 또 질렀네요 ㅋㅋ

랑카스터 안네백 탄브라운 구매

랑카스터 마드모아젤 안네백

레드컬러와 탄브라운 두가지중

색상 때문에 무지고민하다가

결국 탄브라운으로 구매했는데

잘 산것 같아요

맘같아선 두 컬러 모두 사고 싶지만

이번달엔 추석이 있는 달 ㅠㅠ

지갑 탈탈 털리는 달이기에 자제해야함

지금 데일리백으로 사용중인 가방은

블랙인데 사용한지도 좀 오래됐고..

저렴하면서 예쁜 디자인을 찾고 있다가

발견한게 안네백이에요

홈쇼핑에서 처음 봤던 가방은

랑카스터 아나백인데

아나백도 디자인이 참 좋긴 하지만

브라운 컬러의 가방을 찾고있던 터라

안네백으로 구매했어요

이미 구매하신분들 상품평도 괜찮고

천연소가죽 가방에 가격도 착한 편이고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랑카스터 풀 그레인 가죽에 대한 설명

암튼 받아서 만져보고 착용해보니

일단은 무지하게 가볍다는거

그리고 가죽이 말랑말랑하면서

손으로 만졌을때 촉촉하고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하나하나 다 감싸서

아주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배송

이제 무거운 가방은 너무 싫어요

일단은 가벼운걸 찾게되네요

요즘은 핸드폰 무게도 무시못하죠

가방까지 무거우면 어깨아픔

가방 크기가 23*16*8cm

수납 공간은 두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지퍼도 아주 부드럽네요

안쪽 마감 상태도 

그럭저럭 나름 깔끔해요

뒷면의 모습 완전 깔끔!

가죽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자꾸 만지작거리게됩니다 ㅋㅋ

어느순간부터 전 무조건 크로스백이 편하더라고요

양손의 자유로움 절대 포기할수 없어요

끈의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활용가능해요

전 그냥 크로스백으로 사용해요

끈도 정말 말랑말랑 부드러워서

어깨 맨살에 걸쳐도

거슬리는 부분이 없네요

가방이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지만

타슬장식 때문에

너무 밋밋하지 않더라고요

넘 튀지않고 무난한 스타일

그래서 어떤옷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활용도가 더 좋은것 같아요

랑카스터 안네백은 모양은 작고 귀여워보이지만

통통한 장지갑도 쑥쑥 들어가요

핸드폰을 앞쪽에 넣으니 핸드폰이 커서 그런지

귀퉁이가 튀어나와서 

그냥 지갑 넣는곳에 넣고 다녀요

새가방을 이렇게 마구 구겨도 되나 ㅎㅎ

원하는대로 부드럽게 구부러지지만

세워놨을땐 모양을 또 잘 유지하고 있어서

더 맘에 드는 데일리백이에요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한지도 꽤 오래된것 같아요

제가 2014년 5월 28일에

파인프라 치약 2개를 구매한뒤로

지금까지 인생치약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해보고 완전 좋아서

제 블로그에도 구매후기를 남겼을만큼

너무너무 좋았던 치약!

https://ssarang00.tistory.com/49

파인프라 치약을 처음 알게된게

잇몸건강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제우메디컬 홈페이지에 상품평이

너무 사기적으로 좋아서 ㅎㅎ

솔직히 구매를 좀 망설였거든요

근데 사용해보니 상품평이 좋을수 밖에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맨날 잇몸건강에 좋은 치약 검색만 하면 뭐해요

일단 써봐야 압니다

모든 음식을 먹어보기전엔 맛을 모르듯...

안써보면 절대 모르죠

예전엔 치약은 선물세트에 들어온 치약을 사용하거나

마트에서 1+1로 저렴한걸로 구매했는데

이젠 파인프라 치약 아니면 사용을 안해요

얼마전에 파인프라 치약이 리뉴얼되었지요

사실 저도 리뉴얼된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해보니

거품이 너무 적게 나서 

약간 불만이 있었는데

파인프라 칫솔과 같이 사용해보니

거품이 적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파인프라 치약과 파인프라 칫솔은

이제 짝꿍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사려고요

일단 개당 가격이 좀 비싸기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긴 해요

한달에 치킨 한마리 안먹고

전 잇몸에 좋은 치약을 사용하는 마음으로 ㅋㅋ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아프면

입에 뭐가 들어가는것도 싫어져요

일반 치약과 달리 파인프라 치약은

사용전에 칫솔에 미온수를 적셔

양치를 해주면 되는데요

처음엔 완두콩 만큼 사용해서 깨끗하게 양치한후

다시 칫솔에 쌀알 만큼 짜서

입안 구석구석 마사지하듯

문질러 닦아 주시면 효과가 훨씬 좋아요

치약도 좋지만 칫솔까지 

맘에 쏙 드는 제품

파인프라 칫솔은 슬림헤드라

입안 구석구석 어금니 쪽까지 닦기가 참 좋아요

단 칫솔도 개당 가격이 오천원이라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슬림한 헤드에 이중미세모라

구석구석 치아 틈까지 깔끔하게 잘 닦이는 느낌

너무 부드러운 칫솔은 막상 양치하고 나면

개운함이 떨어지는데

파인프라 칫솔은 칫솔모가

부드러우면서 힘이 있어요

잇몸이 아프지 않고 피도 나지 않고

양치가 정말 잘되는 칫솔이예요

미끄러지지 않게 입안 구석구석

원하는대로 핸들링이 가능해서

사용해보면 정말 만족스러워요

리뉴얼된 파인프라 치약이 거품이 적게나서

불만이라면 이 칫솔과 같이 사용해보세요

거품이 생각보다 잘 나면서도

치아 틈까지 구석구석 잘 닦이니

개운함이 2배가 됩니다

치약의 색은 약간 검은색이고

양치할때 상쾌한 향기가 납니다

저도 잇몸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

늘 구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편인데요

지금이라도 잘 관리해서

제 치아로 오래오래 맛잇는거 많이 먹고싶어서

오늘도 양치를 열심히 합니다 ㅋㅋ

건강도 좋을때 관리하란말이 있잖아요

미리미리 관리하면 더 좋은게 잇몸건강일듯

이 앞에 하얀 칫솔이 사용한지 3주정도 된 칫솔인데

많이 휘지도 않고 변형되지도 않고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어 있네요

그래도 칫솔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시는게 좋아요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면 가장 처음 느끼는게

아침에 눈을 떴을때 입안이 상쾌하다는점

그리고 잇몸이 약간 탄탄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꾸준히 사용하면 훨씬 좋겠지요

물론 치과치료도 꾸준히 하면 더욱 좋지요

명현현상으로 많이 아팠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딱히 특별한 증상히 없이 잘 사용했어요

 중간에 다른 치약을 한번 사용해봤는데

입안에 하얀막이 한꺼플씩 벗겨져 나오길래

그 뒤론 파인프라 치약만 사용하고 있어요

2014년부터 내돈주고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치약자랑입니다

비싼 가격임에도 재구매해서

사용하는덴 분명 이유가 있는거겠죠~

홈쇼핑보면 왤케 다 사고싶은지 ㅎㅎ

예전에 홈쇼핑 보다가 

충동구매를 너무 많이 해서

한동안 홈쇼핑을 아예 안봤어요

채널 돌리다가 맥스클리닉 홈쇼핑 방송을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홈쇼핑은 구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용량 구성이라...

혹시 내 피부에 안맞으면

반품시키기도 그렇고

그냥 온라인으로 일단 단품으로 구매해봤어요

뒤에 성분을 보면 뭐가 이래 많은지 ㅋㅋ

딥클렌징 +  브라이트닝 + 보습진정을 한번에

요즘 날이 더워서 모공이 더 커보여요 ㅠㅠ

모공도 깨끗하게 클렌징하면서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있으니 귀가 솔깃~

전 오일클렌징 제품은 잘 사용안하거든요

근데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1단계는 오일 클렌징이고

2단계는 폼 클렌징으로 바뀌더라고요

이제 이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세안할때 느낌이 너무 좋아요

사용법은 오일폼을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손에 물을 묻혀 얼굴을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거품이 올라와요

거품이 완전 풍성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적당한 수준인데

아주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이예요

맥스클리닉 오일폼 안에

캡슐이 들어 있어요

얼굴에 사용할 경우

2번 정도 펌핑하면 딱 맞더라고요

일단 손등에 골고루 바른뒤에

물을 묻혀 주면

거품이 제법 많이 올라옵니다

손등이 한톤은 밝아진 느낌

끈적이지 않고 세안후에 당김도 거의 없고

여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겨울철이랑은 또 다르잖아요

향도 상큼하고 오일폼 사용후

은은하게 계속 향이 남아 있어요

저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지만 ㅋㅋ

다른건 다 잘 지워지는데

아이라이너가 역시나 잘 안지워지네요

근데 아이라이너를 저렇게

두껍게 하는 분은 없을테니깐..

일단 물을 묻히지 않고

맥스클리닉 오일폼으로 롤링 했을땐

거의 안지워지는 느낌이었어요

물을 묻혀서 거품을 내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니

어느정도 지워지더라고요

손등 주름사이는 깨끗하게 잘 안되네요

모공브러쉬도 같이 사용하면 좋겠어요

2차로 맥스클리닉 오일폼으로

다시 씻어주니 완벽하게 다 지워진 모습

맥스오일폼 사용후 첫날을

얼굴이 좀 붉게 올라왔는데

3일부터는 괜찮았어요

세안 할때 눈을 떠도 진짜

눈이 하나도 안매워요 ㅋㅋ

세안할때 완전 산뜻하고 개운함이 제대로네요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담번엔 홈쇼핑에서 대용량으로 사야겠어요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사온 

주방용품들~

실리콘수세미는 가격대가 다양한데

다이소에서 딱 이천원이네요

역시 다이소 제품들이 완전 저렴하긴 해요 ㅎ

우레탄 수세미는 2개에 천원

필터수세미라고 부르죠

전 몇년동안 우레탄 수세미만 사용했어요

물빠짐도 좋고 거품도 잘 나고

대신 자주 교체해주는편이에요

뽀득뽀득 그릇을 씻서나

헹굼할때도 잘 씻기고

가성비 좋은 수세미에요

처음 사용해보는 실리콘 수세미

기대감을 갖고 사용해봤는데

거품이 잘 안나서 세제 사용량도 많아지고

뭣보다 왜이리 미끄러운지

그릇을 더 꽉 잡고 설거지 해야하니

어깨가 더 아프더라고요

하루 사용해보고 포기 ㅋㅋ

대신 뽀득뽀득하게 잘 닦이는 편이라

욕실청소용으로 사용하거나

야채 닦을때 사용해볼까해요

대리석 냄비받침 겸

플레이팅 도마..

나무사각플레이트

이 비슷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본적이 있는데

가격이 거의 두배였어요

온라인에서 보고 예뻐서 찜해놧던 주방용품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사왔네요

우드와 대리석 접착부분이

좀 누렇게..

본드자국인가

그것만 빼면 저렴하게 산것 같아

만족스러운 제품

두께감도 좋고 

손에 닿으면 완전 차가워요

사진 찍을때 예쁘게 찍기 좋겠어요

주방에서 소품으로 활용해보려고요

이것도 가격이 딱 오천원

완전 저렴한 느낌이네요

이것말고 다이소에서

몇가지 아기자기한 주방용품들을

몇개나 사왔는데

많이 사도 금액이 얼마 안나왔어요 ㅎㅎ

역시 저렴이 물건들이 많은 다이소

그래서 더 자주 가게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