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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11회 김치 특집 1탄 " 강순의" 배추김치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 강순의 " 김장김치

고추씨를 넣어 만드는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 법

 

  • 김장의 시작 좋은 배추 고르는 법

 

1. 속이 조금 덜 차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것
2. 겉잎은 짙은 녹색을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것
3. 1포기에 3kg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것

 

 

  • 배추 맛있게 절이는 방법

배추 3포기, 물 3L , 천일염 3컵

 

 

1. 겉잎은 시든 부분 1~2장을 떼어내고 밑동을 칼집을 넣어 반으로 가른다

* 배추의 푸른 잎 부분이 어느 정도 들어가면 배추김치의 맛이 더욱 좋아진다

 

 

2. 배추 3포기를 기준으로 물 3리터에 천일염 3컵을 녹인 후 소금물에 배추를 적시고 소금이 안 닿는 줄기 부분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린다

 

 

3. 배추를 똑바로 눕혀둔 뒤 1~2시간마다 배추를 옮겨 담아 위아래를 섞어 6~8시간 정도 골고루 절인다

 

 

4. 배추의 줄기가 휘어지도록 절인 배추는 3~4번 정도 깨끗하게 헹궈 자른 면이 아래로 가게 놓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충분히 뺀다

 

 

  • 알토란 배추김치 만드는 법

 

 

-주재료
절인 배추 3포기, 무 1/2개, 청갓 반 단, 쪽파 한 단
마른 멸치 약 30마리 (멸치 가루 1컵), 다진 마늘 반 컵(1포기당 6큰술)
스테비아 1큰술, 새우젓 2큰술(절인 배추 상태에 따라 가감)
고추씨 2컵, 진 젓 반 컵, 액젓 2큰술 반, 고춧가루 한 근(약 500g),
마른 고추 15개, 다진 생강 1큰술

 

 

-풀국 재료
배추 3포기 기준: 물 5컵 (1컵은 가루 섞을 때), 콩물 3큰술, 고구마 가루 2큰술, 습식 찹쌀가루 4큰술
배추 약 20포기 기준: 콩물 50ml, 고구마 가루 5큰술, 습식 찹쌀가루 3컵, 생수 2L (500ml는 가루 섞을 때)

* 배추 포기에 맞게 준비

 

콩물을 물에 넣고 끓인다

 

 

물에 고구마 가루와 찹쌀가루를 넣고 풀어준 뒤 푼 물을 콩물에 넣으면서 저어가며 끓인다

 

 

3분간 끓인 후 식혀둔다

 

 

* 멸치가루 

말린 멸치를 볶지 않고 믹서에 곱게 갈아 준비 ( 볶으면 기름기가 생김 )

 

 

1. 쪽파 1단은 뿌리를 자르고 겉잎을 뗀다

 

 

2. 청갓 반 단은 뿌리를 자르고 누런 잎을 제거한다

 

 

3. 무 반 개는 채칼로 써는 것 보다 조금 굵게 채 썬다

 

 

4. 칼등으로 갓의 뿌리 쪽 줄기 부분을 두드려 3~4cm 길이로 자르고 면적이 넓은 잎은 세로로 한번 더 썰어 자른다

 

 

5. 쪽파는 뿌리 부분을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자른다

 

 

6. 물기를 뺀 절인 배추는 밑동을 자르고 반으로 칼집 낸다

 

 

7. 확독에 건고추 10~15개 ( 2cm 길이로 잘라서 물에 적셔 넣거나 )를 넣고 건고추가 갈릴 정도로 물을 약간 넣어 갈아준다

* 햇고춧가루로 김장할 때는 건고추를 갈아 넣지 않아도 됨

 

 

8. 간 건고추에 무채를 먼저 넣는다

* 믹서기에 갈지 않은 멸치를 확독에 갈 경우 무채를 나중에...

 

 

9. 멸치가루 1컵, 진젓 2큰술 반, 새우젓 2큰술, 액젓 2큰술 반, 다진 마늘 반 컵, 다진 생강 한쪽, 고추씨 ( 취향껏 ), 고춧가루 한 근, 다시마 우린 육수 3 국자, 식혀둔 풀국 3 국자를 넣는다

 

 

* 풀국은 채소의 풋내를 없애고 김치에 단백질과 감칠맛을 보충하고 김치를 빨리 익게 하는 찹쌀가루를 고구마 가루가 잡아준다

 

 

10. 버무린 양념에 손질된 갓과 쪽파를 넣는다

 

 

11. 김칫소에 스테비아 1작은술을 넣으면 김칫소 완성

 

 

12. 확독 한쪽에 김칫소를 몰아두고 빈 공간에 1/4로 자른 절인 배추를 넣고 안쪽부터 한 장씩 들춰가며 속을 묻히듯 발라준다

* 덜 절인 잎엔 양념을 더 많이 묻힌다

 

 

13. 이파리 끝을 반으로 접어 겉잎을 전체적으로 감싼다

* 겉잎으로 배추 전체를 감싸야 군내를 막고 김칫소가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14. 겉잎을 싼 김치는 배추 안쪽이 위로 오게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으면 강순의 김장김치 배추포기김치 완성

 

 

배추김치 알토란 포인트

1. 배추 3포기당 무는 반 개를 넣는다

2. 멸치가루로 감칠맛을 올린다

3. 콩물, 고구마 가루, 찹쌀가루로 풀국을 쑨다

 

 

* 이번 배추김치 레시피 정리는 정리하면서 너무 헛갈려서 ㅋㅋ 알토란 홈페이지 설명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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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60회 김장김치 완전 정복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유현수 셰프의 담가서 바로 먹는 초간단 동치미 담 그는 법

토마토를 넣은 색다른 동치미 레시피

 

알토란 초간단 동치미 재료

무 2개(2kg), 청경채 8개, 토마토 8개, 청양고추 10개, 홍고추 5개

절임 재료 : 국간장(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매실청 2컵(400mL)

양념 재료 : 찬밥 약 ⅓공기(90g), 양파 반 개(100g), 마늘 10개(50g), 생강 2쪽(15g)

국물 재료 : 물 25컵(5L), 천일염(계량스푼 : 10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1. 깨끗하게 씻은 무 2개(2kg)는 양 끝을 자르고 4~5cm 두께로 토막 낸 후 1~1.5cm 두께로 직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 무는 바로 먹을 땐 얇게 썰고 숙성 후 먹을 땐 조금 굵게 상황에 맞게 손질한다

 

 

2. 청경채 8개는 끝부분을 돌린 후 밑동과 잎을 분리해 청경채 잎은 채 썰고 밑동은 4등분 한다

 

 

*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청경채

국물김치에 청경채를 넣으면 국물에 단맛이 우러나고 아삭한 식감이 좋다

 

 

3. 토마토 8개는 꼭지 부분과 꼭지 반대편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낸다

* 동미치용 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거나 꼭지 부분 과육이 초록색인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4. 토마토를 2등분하고 씨 부분을 도려낸 뒤 토마토 과육은 4등분 한다

 

 

* 천연의 은은한 단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토마토의 꼭지 부분을 제외한 꼭지 반대편 도려낸 부분과 속은 따로 모아 동치미에 사용하니 버리지 말 것

 

 

5. 손질한 무, 청경채, 토마토에 국간장(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8 큰 술), 매실청 2컵(400mL)을 넣고 버무려 15분간 절인다

 

 

6. 믹서기에 남겨둔 토마토 속, 찬밥 약 ⅓공기(90g), 양파 반 개(100g), 마늘 10개(50g), 생강 2쪽(15g)을 넣어 곱게 간다

 

 

7. 물 25컵(5L)에 천일염(계량스푼 : 10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을 넣고 녹인다

* 좀더 넉넉한 국물양을 만들땐 물 5컵 1리터당 천일염 2큰술의 비율로 늘린다

 

 

8. 15분 절인 재료에 어슷썰기 한 청양고추 10개, 홍고추 5개, 갈아 놓은 양념, 소금물을 부어 김치통에 담으면 유현수 셰프의 초간단 동치미 완성

 

 

* 완성된 동치미는 실온에서 2~3시간 숙성 후 바로 먹을 수 있고 냉장실에서 1~2달간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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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56회

<2019 김장 완전 정복>

유정임 명인의 서울식 김장김치 

  남도식 김장김치 담는법


이번에 알토란에 소개된

유정임 명인의 2가지 배추김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서울식김장김치와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남도식 김장김치



4인 가족 기준으로

속이 노란 배추 10포기를 준비 ( 30kg)

반으로 나눠 서울식과 남도식으로~



배추 10포기 기준으론

물 27리터에 천일염 2킬로그램


5kg으로 반반으로 나눠 담을예정이니

각각 물 13.5리터에 천일염 4컵이 필요


서울식 김장김치와 남도식 김장김치는

절이는 시간과 물을 빼는 시간이 다르다

서울식 - 12시간 절여 아삭한 식감

남도식-24시간 절여 장기 보관이 가능


절이는 시간이 달라

부피에서부터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다



물기 제거시간

서울식 -  3~4시간

남도식 -  하루 ( 최소 12시간)



서울식 김장김치 재료


배추 5포기 (15kg)


*절이기*

물 13.5리터, 천일염 4컵, 여분 천일염 (700g)


*김칫소*

무채 700g,고운 고춧가루 2/3컵(170g)

간 무 1.7kg

굵은 고춧가루 1과 1/4컵, 찹쌀풀 2컵

간 배 1컵 반, 채수 반 컵

멸치액젓 1/3컵, 간 멸치진것 1/4컵

간 새우젓 1/4컵, 간 청각 50g

다진 생새우 4마리, 간 마늘 130g

간 생강 25g, 매실청 1컵 반

천일염 70g, 양파 1/2개

쪽파 10대, 미나리 1/4단

대파 반 대, 홍갓 120g


*채수*

물 10컵, 대파 뿌리 5개

대파 흰줄기 한 대, 양파 1/4개

양파껍질 10g, 무 100g

무말랭이 60g, 건 대추 14개, 건 표고버섯 3개

다시마 5g ( 가로 10cm*세로5cm)


1. 물 13.5리터에 천일염 4컵 ( 1.5kg)을 넣고

소금을 충분히 녹인다

배추 5포기의 잎 사이사이에

절임물을 골고루 적시고

반포기 줄기부분에 천일염 70g씩 뿌려

12시간을 절인다



2. 절인 배추는 채반에 밭쳐

3~4시간 물기를 제거한다



3. 무채 700g에 고운 고춧가루 2/3컵(170g)을 넣고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4. 냄비에 물 10컵을 붓고

 대파 뿌리 5개

대파 흰줄기 한 대, 양파 1/4개

양파껍질 10g, 무 100g

무말랭이 60g, 건 대추 14개, 건 표고버섯 3개를 넣고

20분간 끓이다가

다시마 5g ( 가로 10cm*세로5cm)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 채수는

체에 걸러 차게 식힌다



5, 고춧가루 물을 들인 무채에

간 무 1.7kg

굵은 고춧가루 1과 1/4컵, 찹쌀풀 2컵

간 배 1컵 반, 채수 반 컵

멸치액젓 1/3컵, 간 멸치진것 1/4컵

간 새우젓 1/4컵, 간 청각 50g

다진 생새우 4마리, 간 마늘 130g

간 생강 25g, 매실청 1컵 반

천일염 70g을 넣고 섞는다

*서울식 김장김치 찹쌀풀 만드는법

찹쌀45g에 물 450ml를

약불로 끓인 후 식혀서 사용



6. 김치양념에 2~3cm 길이로 채썬 양파 반개

2~3cm 길이로 썬 쪽파 10대

미나리 1/4단, 어슷 썬 대파 반 대(50g)

홍갓 120g을 넣고 살살 버물러

김칫소를 완성한다



7. 김칫소를 조금씩 덜어

배추 줄기부분에 켜켜이 채워넣고

이파리 부분은 김치양념을 

손에 묻은것만 가볍게 바른다

겉잎으로 둥글게 감싸 완성한다


김칫소를 덜어가며 배추에 넣어야

김칫소가 묽어지는것을 방지하고

마지막에 김칫소가 모자라는

상황을 방지한다



겉잎으로 감싸 외부공기를 한번 더 차단해주면

발효속도를 늦춰서 쉽게 변질되지 않고

김장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남도식 김장김치 재료


배추 5포기 (15kg)


*절이기*

물 13.5리터, 천일염 4컵, 여분 천일염 (700g)


*김칫소*

간 무 2.4kg, 청양 고춧가루 1/3컵

고운 고춧가루 2/3컵, 찹쌀풀 750g

굵은 고춧가루 1과 1/4컵

간 고추씨 3큰술, 멸치액젓 1/2컵

간 새우젓 3큰술, 간 멸치진젓 1컵

간 갈치젓 1/3컵, 간 마늘 1컵 반

간 생강 4큰술, 간 양파 1개

간 대파 2대,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1. 물 13.5리터에 천일염 4컵 (1.5kg)을 넣고

소금을 잘 풀어 녹인다

배추 5포기의 잎 사이사이에

절임물을 골고루 적시고

반포기 줄기 부분에

천일염 70g씩을 뿌려 24시간을 절인다



2. 절인 배추는 채반에 밭쳐

12시간~하루 정도 물기를 제거한다



3. 간 무 2.4kg, 청양 고춧가루 1/3컵

고운 고춧가루 2/3컵, 찹쌀풀 750g

굵은 고춧가루 1과 1/4컵

간 고추씨 3큰술, 멸치액젓 1/2컵

간 새우젓 3큰술, 간 멸치진젓 1컵

간 갈치젓 1/3컵, 간 마늘 1컵 반

간 생강 4큰술, 간 양파 1개

간 대파 2대,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을 넣어 김칫소를 만든다


*남도식 김장김치 찹쌀풀 만드는법

찹쌀가루 90g에 물 900ml를 넣고

약불로 끓여 식혀서 사용



4. 김칫소를 조금씩 덜어

배추 줄기부분에 켜켜이 채워넣고

이파리 부분은 김치양념을 

손에 묻은것만 가볍게 바른다

겉잎으로 둥글게 감싸 완성한다



서울식김치와 다르게 남도식김치는

김칫소의 모든 재료들을

다 갈아서 넣는게 다르네요

쉽게 무르는 무채대신

간무를 넣어야 저장성이 높아지고요



남도식 김장김치는

3가지 종류의 고춧가루와 고추씨를 넣어

칼칼한 맛이 일품

갈치젓을 넣어 풍미는 업~

익을수록 더 깊은 맛이 난다고 해요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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