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301회
최인선 셰프의 오미자청 만드는법
지금이 딱! 매력만점 오미자청
영양은 듬뿍~
실패없이 만드는 오미자청 레시피
알토란 오미자청 재료
오미자 5kg, 설탕 6kg
1. 오미자 5kg은 깨끗하게 씻은 후
알맹이만 떼어 준비한다
2. 오미자 5kg에 설탕 4kg을 골고루 섞은뒤
통에 담고 남은 설탕 2kg을
뚜껑처럼 덮는다
3. 통의 입구를 공기가 잘 통하는 종이나
거즈로 덮은 뒤 고무줄로 고정시킨다
4. 뚜껑을 살짝만 덮어
반음지에서 3개월간 방치한뒤
청만 따라내 냉장보관한다
좋은 오미자 고르는 법
진한 붉은 빛을 띠며
주름 없이 탱탱한것을 고른다
알맹이가 커 과육이 많은것은
선택하면 좋다
오미자청용 오미자는
완전히 익은 오미자를 사용할것
완숙 오미자는 쉽게 무르는것이 단점이라
살짝 덜 익은 상태로 유통이 된다
덜 익은 오미자는 후숙한뒤
오미자청을 만들어야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잘 익은 오미자 확인법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져
과즙이 많이 나오는것
완숙 오미자는 냉동하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실패 없는 오미자청 만드는법
1. 오미자와 설탕을 섞어서
통에 담아라!
설탕이 오미자에 골고루 묻어야
곰팡이가 안생기고 발효가 잘 된다
2. 설탕을 뚜껑처럼 덮어라!
설탕을 덮으면 외부의 공기와 세균을 차단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뚜껑을 꽉 닫아서 보관하면
발효가스로 폭발위험이 있으니
살짝만 덮어 보관하는것이 좋다
3. 3개월간 반음지에 방치해라!
반음지는 햇볕이 잘 들며
통풍이 잘되는곳으로
오미자청의 원활한 발효활동을 돕는다
일부러 설탕을 휘저어 녹이면
방부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3개월간 반음지에 그냥 방치한다
3개월 뒤 청만 따라내 냉장보관하고
보관용기의 입구가 넗어야
발효가스가 잘 빠진다
100일 된 오미자청이
맛과 색감이 최상이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요리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사과 맛있는 배 고르는법 냉장 보관법 (0) | 2020.09.24 |
---|---|
알토란 김하진 la갈비구이 엘에이갈비구이 소고기뭇국 만드는법 (0) | 2020.09.23 |
알토란 임성근 훈제오리단호박찜 오리주물럭단호박찜 부추들깨무침 레시피 (0) | 2020.09.21 |
알토란 매콤닭고기볶음 요리 최인선 셰프 (0) | 2020.09.15 |
알토란 김하진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진미채무침 레시피 (0)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