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알토란 352회 100% 맛 보장! 추석 밥상 1탄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명절음식나물

아린 맛은 잡고 색까지 예쁜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 법

알토란 도라지볶음 재료

도라지 300g, 굵은 소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식용유(계량스푼 : 1 큰 술 반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송송 썬 쪽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실고추 약간, 통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념 재료 : 국간장(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맛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소금 2꼬집

1. 도라지 300g은 여러 번 헹군 후 5~6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2. 도라지에 굵은 소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넣어 잠시 주무른다

* 소금만 넣어도 아린 맛은 제거가 되지만 단맛이 같이 빠지게 된다 소금과 설탕을 함께 넣어야 아린 맛만 제거되고 단맛을 빠지지 않는다

3. 소금과 설탕에 주무른 도라지는 바로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도라지는 소금과 설탕에 주무른 후 바로 찬물에 헹궈야 살캉살캉한 식감이 산다

4. 팬에 식용유(계량스푼 : 1 큰 술 반 / 밥숟가락 : 약 3 큰 술)을 두르고 손질한 도라지를 넣고 센 불로 볶는다

* 처음에 도자리를 볶을 때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사용하면 도자리의 쓴맛이 증가하기 때문에 식용유로만 볶는다

5. 국간장(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맛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을 넣어 양념이 배도록 볶는다

6. 거의 다 볶아지면 참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소금 2꼬집을 넣고 도라지가 뻣뻣하지 않을 때까지 볶은 후 넒은 볼에 옮겨 담는다

7. 볼에 옮겨 담은 도라지에 쪽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실고추 약간, 통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고 섞으면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도라지나물볶음 완성

* 불을 꺼도 팬에 남아 있는 잔열 때문에 재료를 넣고 섞는 동안 도라지 숨이 죽어 식감이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니 마지막 재료는 다른 볼에 옮겨 담은 후 섞는 것이 좋다

알토란 352회 100% 맛 보장! 추석 밥상 1탄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명절 음식 나물

시판 불린고사리에 특별한 재료 2가지를 더한 구수한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 법

알토란 고사리볶음 재료

시판 삶은 고사리 300g, 소 채끝살 200g, 불린 건표고버섯 3개, 건표고버섯 불린 물 1컵(200mL), 송송 썬 쪽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실고추 약간, 들기름(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통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고사리 밑간 재료 : 국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청주(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소고기 밑간 재료 : 고운 소금 2꼬집, 후춧가루 1~2꼬집,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양념 재료 : 식용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파 반 개, 진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매실청(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1. 끓는 쌀뜨물에 시판 삶은 고사리 300g을 넣고 1분간 데친 후 바로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시판 삶은 고사리를 쌀뜨물에 데치면 묵은내가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

2. 물기를 뺀 고사리는 6~7cm 길이로 자른 후 국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청주(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넣고 밑간 한다

* 고사리를 밑간 하면 고사리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구수한 향이 증가한다 고사리 속까지 간이 잘 배어든다

3. 소고기 채끝살 200g은 6cm 길이로 채 썬 뒤 고운 소금 2꼬집, 후춧가루 1~2꼬집,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넣고 버무려 밑간 한다

4. 건표고버섯 3개를 물 1컵 200ml에 넣고 30분간 불린 뒤 불린 표고버섯의 물기를 짜 기둥을 제거한 후 갓 부분만 채 썬다 (표고버섯 불린 물을 요리에 활용하니 버리지 말 것 )

*건표고버섯을 넣으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5. 깊이 있는 팬에 건표고버섯 불린 물을 넣고 먼저 끓인 후 끓어오르면 밑간 한 고사리를 넣고 고사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오래 볶는다

* 건표고버섯 불린 물에 고사리를 볶으면 잡내가 사라지고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고사리는 건표고버섯 불린 물에 오래 볶아야 비린내가 완벽 제거된다

6. 팬에 식용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두르고 밑간한 소고기, 채 썬 불린 표고버섯, 채 썬 양파 1/2개를 넣고 소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

7. 소고기가 익으면 볶은 고사리를 국물까지 모두 넣는다

8. 팬 가장자리로 진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매실청(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둘러 넣고 다진 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어 볶는다

9. 송송 썬 쪽파(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자른 실고추 약간을 넣고 불을 끈다

10. 들기름(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통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넣고 섞으면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고사리나물볶음 완성

• 알토란 321회 알짜배기 설 밥상 2탄

알토란 명절밥상!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야들야들 풍미 폭발 바싹불고기 ( 소불고기 ) 만드는법

소불고기를 활용한 비주얼 대박 쫀득한 가래떡찜레시피

알토란 바싹불고기 재료

소 목심 1.2kg, 식용유 2 큰 술, 양송이버섯 10개, 쪽파 한 줌, 통깨 약간

양념장 재료 : 진간장 2 큰 술 반(40g), 맛술 5 작은 술(25g), 물엿 2 큰 술(35g), 흑설탕 5 큰 술(70g), 참기름 1 큰 술 반(15g),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파 4 큰 술(30g), 다진 마늘 2 큰 술 반(30g), 다진 청양고추 2개(20g), 식용유 5 작은 술(15g), 통깨 2 큰 술

주재료 손질

소목심 2mm두께로 썬 1.2kg

쪽파 3~4cm길이 /  양송이버섯 편으로 썬다

1. 진간장 2 큰 술 반(40g), 맛술 5 작은 술(25g), 물엿 2 큰 술(35g), 흑설탕 5 큰 술(70g), 참기름 1 큰 술 반(15g), 후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파 4 큰 술(30g), 다진 마늘 2 큰 술 반(30g), 다진 청양고추 2개(20g), 식용유 5 작은 술(15g), 통깨 2 큰 술을 으깨서 넣은 후 골고루 섞어 바싹불고기 양념장을 만든다

*바싹불고기 양념에 흑설탕을 넣으면 재우지 않아도 먹음직한 색이 나온다

* 마늘은 믹서기에 갈아서 쓰면 쓴맛이 나고 음식이 쉽게 상하니 다져서 사용할것

* 양념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으면 느끼한 맛을 잡고 풍미를 살린다 각종 양념 고기 요리에 다진 청양고추를 적당히 넣으면 맛이 깔끔해진다

* 양념장에 식용유를 약간 넣으면 고기의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고기끼리 달라붙지 않고 조리과정에서 타지 않는다

2.  손질한 소목심 1.2kg에 양념장을 조금씩 넣으며 고기를 한 장씩 떼어가며 골고루 무친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먹을만큼의 고기를 넣어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는다

4. 편으로 썬 양송이버섯 10개를 넣고 수분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 볶는다

* 바싹불고기의 맛의 한 수 : 양송이버섯을 넣어라!

양송이버섯의 고소한 향과 맛이 불고기에 더해지면서 풍미를 높여준다

5. 손질한 쪽파 한줌과 통깨를 약간 넣어 마무리하면 임성근 바싹불고기 완성

알토란 가래떡찜 재료

가래떡 10개(6cm), 바싹불고기 적당량, 미나리 한 줌, 참기름 2 큰 술, 잣가루 약간

조림장 재료 : 물 1컵 반, 진간장 3 큰 술, 흑설탕 3 큰 술, 맛술 2 큰 술, 통마늘 7개, 대파 1대, 양파 1개

1. 6cm 길이로 자른 가래떡 10개는 양 끝을 남기고 십자로 칼집을 낸다

2. 냄비에 물 1컵 반, 진간장 3 큰 술, 흑설탕 3 큰 술, 맛술 2 큰 술, 통마늘 7개, 자른 대파 1대, 자른 양파 1개를 넣는다

* 조림장에 향신 채소를 넣으면 가래떡에 풍미와 감칠맛이 더해진다

3. 손질한 가래떡 10개를 넣고 3분간 조린 후 채소와 가래떡을 따로 건진다

* 가래떡을 조린 조림장은 다시 사용할 예정이니 버리지 말것

* 가래떡을 미리 조리는 이유

떡 속까지 양념이 배고 부드러워져 바싹불고기를 속에 채우기 편하다

4. 가래떡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른 뒤 떡 안에 익히지 않은 바싹불고기를 채운 후 데친 미나리로 떡의 양끝을 묶는다

5. 가래떡을 조렸던 조림장에 속을 채운 가래떡을 넣고 센불에 앞뒤로 1분씩 뒤집어가며 조린 후 참기름 1큰술을 두른다

6. 고명으로 잣가루를 올려 마무리하면 불고기 가래떡찜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