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386회 매실청 반찬 5종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유귀열 요리연구가의 매실청 활용 요리 초간단 다섯 가지 반찬 만드는 법
묵은지지짐 / 부추김무침 / 생깻잎무침 / 미나리사과겉절이 / 생표고버섯강정 레시피 정리
묵은지 800g, 다시팩 2 봉지, 물 1L,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 들깻가루 1큰술, 된장 1/2큰술, 매실청 1큰술
1. 묵은지 800g은 물에 씻어 준비한다
* 먹어보고 너무 짜다면 미지근한 설탕물에 묵은지를 잠시 담가 두면 짠맛과 군내 제거에 도움이 된다
2. 씻은 묵은지에 된장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깨가루 1큰술, 들기름 2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고 묵은지를 버무린다
* 된장으로 묵은지의 군내를 잡고 들깨가루를 넣어 국물과 묵은지의 접착 역할을 한다
3. 양념한 묵은지에 시판 육수팩 2개를 넣고 묵은지가 잠길 정도의 물 1리터를 부어 끓인다
* 다시팩이 없으면 국물멸치를 손질하여 같이 넣고 끓여도 좋음
4. 끓으면 약한 불에 뚜껑을 닫고 20분간 끓인 뒤 다시팩을 건져내고 약불에서 25분간 더 익혀주면 묵은지지짐 완성
* 중간에 대파 1대 넣기?
김밥용 김 20장, 영양 부추 30g, 대추 5~6알, 다진 청양고추 5g, 진간장 1큰술 반, 멸치액젓 1큰술, 맛술 3큰술, 들기름 4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1. 김밥용 김이나 일반 김을 2장씩 겹쳐 프라이팬에 구운 후 위생봉지에 넣고 잘게 부숴 볼에 담는다
2. 진간장 1큰술 반, 멸치액젓 1큰술 ( 모든 액젓류 ) , 맛술 3큰술 ( 청주 or 소주 ), 들기름 4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청양고추 5g을 넣어 김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 들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야 김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음
3. 부순 김에 양념장을 넣고 먼저 조물조물 버무린다
4. 영양부추 30g은 3~4cm 길이로 자른다
* 영양부추 대신 일반 부추나 쪽파, 대파 등으로 대체 가능
5. 대추 5알은 씨를 빼고 포를 떠 채 썬다 ( 견과류도 ok )
6. 손질한 영양부추와 대추를 넣고 한번 더 살살 버무리면 영양부추 김무침 완성
깻잎 35장, 청양고추 15g & 홍고추 5g, 대파 20g, 당근 15g, 양파 35g, 진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반, 굵은 고춧가루 2큰술, 맛술 2큰술, 통깨 1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매실청 1큰술
1. 대파 20g, 당근 15g, 양파 35g는 각각 얇게 채 썬다
2. 채 썬 채소에 채 썬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진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반, 굵은 고춧가루 2큰술, 맛술 2큰술, 통깨 1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 양념에 참기름을 넣지 않아야 깻잎이 처지지 않고 산뜻하게 오래 먹을 수 있다
3.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깻잎을 두장씩 겹쳐놓고 양념을 가장자리까지 골고루 바르면 생깻잎무침 완성
* 양념장을 가운데만 바르면 끝부분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에 끝까지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 생깻잎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먹을만큼 덜어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만 돌려주면 찐 깻잎무침으로 먹을 수 있음
미나리 100g, 사과 50g, 홍고추 반 개, 양파 25g,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반, 진간장 2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4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큰술, 통들깨
1. 깨끗이 씻은 미나리 100g은 잎사귀를 떼어내고 4~5cm 길이로 자르고 사과 50g은 껍질째 씻어 채 썬다
2. 홍고추 반 개는 2~3cm 길이로 채 썰고 양파 25g도 채 썰어 준비한다
* 쪽파나 양배추 등 다른 채소로 대체 가능
3.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반, 진간장 2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4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손질한 미나리, 사과와 채소에 양념장을 붓고 살살 버무리고 통들깨 적당량을 넣어 섞으면 미나리 사과 겉절이 완성
생표고버섯 200g, 전분 가루 15g, 다진 견과류 35g, 양파 25g, 대파 25g, 청양고추 20g, 홍고추 15g, 진간장 1큰술, 굴소스 3/4큰술, 다진 마늘 3/4큰술, 매실청 1큰술 반, 맛술 4큰술 반, 굵은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3큰술, 올리브유 2큰술
1. 생표고버섯 200g은 딱딱한 밑동을 제거하고 크기에 따라 5~8등분으로 자른다 ( 연한 밑동은 사용 가능 )
* 표고버섯 외 새송이버섯이나 느타리버섯도 가능
2. 자른 표고버섯에 전분가루가 골고루 묻고록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리고 전분가루 1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 분무기가 없다면 소쿠리에 담아 표고버섯을 살짝만 헹궈낸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달궈지면 표고버섯을 노릇노릇 바삭하게 익힌 후 체에 건져 접시에 담는다
* 소스를 입힐 거라 바삭하게 튀겨내는것이 좋다
4. 팬에 진간장 1큰술, 굴소스 3/4큰술, 다진 마늘 3/4큰술, 매실청 1큰술 반, 맛술 4큰술 반, 굵은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3큰술, 식용유 or 올리브유 2큰술, 전분가루 1/4큰술을 넣고 양념을 잘 섞이게 저어준다
5. 양념에 잘게 썬 양파 25g, 대파 25g, 청양고추 20g, 홍고추 15g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강정소스를 졸인다
6. 졸여진 강정소스에 튀긴 표고버섯을 볶아 양념이 고루 배면 다진 견과류 35g을 넣어 마무리하면 생표고버섯강정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