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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초간단 추석 음식
출처 : 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유귀열 요리연구가의 초간단 추석 음식 ( 명절 음식 )

소고기토란국은 명절 탕국으로 끓이게 되는데 같이 넣어주면 좋은 재료가 다시마네요

마트에 주로 손질된 토란을 판매하고 있어서 직접 손질해본 적은 없지만 토란을 직접 손질할 때 주의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소고기토란국 재료

깐 토란 500g, 소고기 300g, 무 150g, 대파 1/4개, 물 4컵, 다시마 2장 4*4cm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3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 토란을 직접 손질할 때 주의점

토란은 독성이 있으니 맨손으로 손질하지 말고 고무장갑이나 위생장갑을 끼고 손질한다

 

 

* 좋은 토란 고르는 법

겉모양이 원형에 가깝고 껍질이 촉촉한 것을 고르고 갈색인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음

 

 

* 토란 삶는 법

칼이나 필러로 껍질을 벗겨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삶거나 쌀뜨물에 끓이면 특유의 아린 맛을 줄일 수 있다

 

 

1. 깐 토란을 쌀뜨물에 삶아 한 입 크기로 자른다

 

 

1. 무는 나박 썰고 소고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

* 통으로 소고기를 푹 끓인 뒤 만들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잘라서 끓여 소고기 토란국 만드는 시간을 단축한다

 

 

* 자른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한번 더 제거한 뒤 사용한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소고기를 볶다가 다진 마늘을 같이 넣어 볶는다

 

 

3. 끓는 물과 무를 넣어 끓이면서 고기가 익으면서 떠오르는 부유물들을 깨끗하게 건져낸다

 

 

4. 삶은 토란과 잘게 자른 다시마를 넣고 국간장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한소끔 끓이면 소고기토란국 완성

 

 

* 토란의 떫은맛을 잡는 비법은 다시마

다시마의 알긴산 성분이 감칠맛을 살리고 토란에는 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수산 석회 성분이 있는데 유해성분들의 체내 흡수 억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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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65회

<2020년 쉽게 차리는 설 밥상 1탄>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녹두빈대떡 만드는법

탕국 맛나게 끓이는법


명절에 꼭 끓이게 되는 탕국

소고기에 북어포~

 기름에 지져 쫄깃한 두부까지

정성가득 끓이니 더 맛나보이네요

노릇노릇하게 지져낸 녹두빈대떡은

명절에 꼭 먹고싶은 전 중에 하나에요



알토란 녹두빈대떡 재료


불린 녹두 6컵, 물 1컵

돼지고기 100g, 데친 고사리 60g

데친 도라지 60g, 데친 숙주 100g

배추김치 120g

실파 10줄기, 홍고추 1개


돼지고기 양념

다진 파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채소양념

다진 파 2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반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 녹두 손질법 > 

껍질을 제거한 녹두에

물을 붓고 2시간 정도 불린다

손으로 눌렀을때

쉽게 으깨질 정도로 불려 준비한다



1. 믹서기에 불린 녹두 6컵에

 물 1컵을 넣고 알갱이가 있도록 

적당히 간다



* 약간 되직한 느낌의 녹두반죽

녹두는 알갱이가 있게 적당히 갈아야

전으로 부쳤을때 식감이 좋다



2. 채 썬 돼지고기 100g에

다진 파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을 넣어 양념한다



3, 배추김치 120g은 국물만 짠뒤

채 썬다

고사리, 도라지, 숙주는

각각 데쳐서 준비한다



3, 배추김치, 고사리, 도라지

숙주를 볼에 넣고

다진 파 2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반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4, 갈아 놓은 녹두반죽에

돼지고기와 부재료들을 넣고 섞은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넣는다



5. 송송 썬 실파와

 동그랗게 썬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리고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치면

알토란 녹두빈대떡 완성





알토란 탕국 재료


양지머리 600g, 찌개용 두부 1모 300g

북어포 한마리 30g, 소금 약간


육수재료

물 50컵, 북어대가리 3개

통후추 2큰술, 청양고추 5개

감초 2개, 소주 1/2컵, 국간장 3큰술

무 700g, 다시마 사방5cm 10장



*탕국에 들어가는 양지머리는

미지근한 물에 설탕 2큰술과

양지머리 600g을 넣고

3~4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1. 물 50컵 10리터에 

핏물을 뺀 양지머리 600g을 넣는다

북어대가리 3개, 통후추 2큰술

청양고추 5개, 감초 2개를 육수팩에 넣어

함께 넣어 주고

소주 1/2컵, 국간장 3큰술을 넣어

센 불에서 50분간 끓인다



* 육수에 소주를 넣으면

고기와 북어대가리에서 나는

잡내가 같이 날아간다



2. 50분간 끓인 육수에서

육수팩은 건져내고

나박썰기한 무 700g과

다시마 10장을 넣고

10분간 끓인 후 

양지머리와 같이 건져낸다



* 탕국용 무는 부서지지 않게

도톰한 두께로 썬다



3, 건져낸 다시마와 양지머리는

무와 비슷한 크기로 나박썰기하고

북어포 한마리는 손질해

한입 크기로 썬다



4, 찌개용 두부 1모는 나박썰기한 후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고 앞뒤로 지져

찬물에 헹궈 기름기를 제거한다



*탕국에 두부는 구워서 넣어야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되며

식감이 쫄깃해진다



5. 육수 6컵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

한소끔 끓이면

알토란 탕국 완성



* 탕국을 계속 데우면

무가 다 부서지기 때문에

재료를 미리 준비해놓고

먹을만큼씩 덜어서 끓이면 좋다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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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47회

< 추석 음식 완전 정복 >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잡채 만들기

깔끔한 맛의 소고기뭇국 만드는법


명절에 빠질수 없는 소고기뭇국

소고기탕국이라고 하죠~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대로 끓이면

매번 새로 끓여 먹는 느낌이 들것 같네요



알토란 김하진 소고기뭇국 재료


핏물을 뺀 양지머리 1kg

물 30컵, 대파 100g

통마늘 150g, 통후추 2큰술

저민 생강 20g, 볶은 국물멸치 50g

다시마 10장, 무 1.5kg



깔끔한 맛의 소고기뭇국을 만들기위해

지방이 적은 양지머리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양지머리 1kg은 찬물에 2시간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사용한다



1. 물 30컵을 냄비에 붓고

핏물을 뺀 양지머리 1kg을 넣는다

육수팩 1에 대파 100g

통마늘 150g, 통후추 2큰술

저민 생강 20g, 볶은 국물용 멸치 50g을 넣는다

육수팩 2에 사방 5cm크기의

다시마 10장을 따로 넣는다


소고기뭇국에 생강은 필수재료

육류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무의 비린내를 잡는다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멸치를

팬에 한번 볶아낸 국물멸치를 넣어주면

소고기뭇국의 감칠맛이 더욱 상승한다



2. 양지머리와 육수팩 1과 2를 넣고 끓이다가

10분이 지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불에서 대략 20분을 더 끓인다



3. 총 30분 정도 끓인뒤

육수팩은 건져내고

삶은 양지마리를 건져

나박나박 썬다



4. 무 1.5kg을 1cm 두께로

나박썬 뒤 육수에 2분정도

데친 다음 다시 건져 식힌다



5. 무와 고기를 따로 냉장 보관했다가

먹을 만큼씩 냄비에 덜어 끓인뒤

국간장으로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육수 1컵 :  1인분 기준)


명절에 소고기뭇국을

대용량으로 끓이잖아요

데우고 데우다 보면

나중에 무가 다 부서지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먹을만큼씩 육수를 덜고

고기와 데친무를 넣어 끓이면

방금 끓인 소고기뭇국처럼

명절내내 먹을 수 있겠네요


무는 자르는 즉시 쓴맛이 나기 때문에

한번 데쳐서 냉장보관해둘것!


알토란 김하진 잡채 재료


불린 당면 600g

진간장 3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2큰술


돼지고기 등심 400g, 불린 표고버섯채 300g

간장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파 4큰술

설탕 3큰술, 참기름 3큰술, 후춧가루 2꼬집

생강즙 1큰술, 소주 3큰술


당근 200g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양파 200g

소금 1/4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불린 목이버섯 250g

물 100ml, 소금 1/2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대파 1/2큰술


시금치 300g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도라지 200g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대파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마지막 전체양념

참기름 5큰술, 깨소금 5큰술, 후춧가루 2꼬집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2시간 정도를 불렸다 잡채를 만든다



당면은 한번 익혀서 말린 숙면이라

오래 삶으면 식감이 떨어져

충분히 불려 15초 정도만 데치면

탱글탱글한 식감의 잡채를 만들 수 있다

길이를 일정하게 자르기위해

불린 당면을 데치기전에 반으로 썰어주면 좋다



1. 미지근한 물에 2시간 불린 당면 600g을

반으로 썰어 15초 정도 삶은뒤

진간장 3큰술 -  참기름 2큰술 - 설탕 2큰술

순서대로 양념재료를 넣어 버물러 놓는다


삶은 당면에 양념을 넣는 순서도 중요하다



양념재료는 당면이 식기전에 양념한다

먼저 간장을 넣어 색을 들인다


간장 다음에 참기름을 넣어

코팅을 해준뒤 설탕을 넣는다


살짝 데친뒤 물기를 털어내고

당면이 뜨거울때 양념을 해야

간이 잘 배어들고

당면이 불지 않는다



2. 돼지고기 등심 400g

불려 채를 썬 표고버섯 300g에 밑간하기

진간장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대파 4큰술, 설탕 3큰술

참기름 3큰술, 후춧가루 2꼬집

생강즙 1큰술, 소주 3큰술, 깨소금 2큰술을 섞고

돼지고기를 먼저 넣어 양념을 한뒤

표고버섯을 넣어 섞는다


*잡채에 넣는 고기는 소고기를 넣기도 하지만

돼지고기를 넣으면 식어도 부드럽다

돼지고기를 사용할 경우엔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기위해

생강즙과 소주는 넣어주면 좋다


3. 잡채에 들어갈 채소들은

각각 조리한뒤 완전히 식혀 준비한다



채썬 당근 200g은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낸뒤

마늘 1작은술, 파 2작은술, 소금 반 작은술을 넣고 볶는다



채썬 양파 200g은

소금 1/4작은술에 식용유를 약간 넣고 볶는다



불린 목이버섯  250g은

물 100ml에 소금 반 작은술

마늘 반큰술, 파 반큰술을 넣고 볶는다



시금치 300g은 데친 후 물기를 짜고

소금 반 작은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알토란 김하진표 잡채엔

특별한 재료가 한가지 들어가는데요

그게 바로 도라지예요



쌉싸름한 도라지를 넣으면

잡채의 느끼함을 잡을 수 있다



도라지 손질 하는법

1. 손질한 도자리 200g을

끓는 소금물에 15초간 데친다

2.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데친 도라지 200g에

마늘 1작은술, 파 2작은술

소금 반 작은술을 넣고 볶는다


4. 완전히 식힌 모든 재료들을 볼에 담고

참기름 5큰술, 깨소금 5큰술

후춧가루 2꼬집을 넣어 버무리면

알토란 잡채 완성



빨리 쉬지 않는 잡채를 만들기 

1. 삶은 당면을 찬물에 헹구지 말것



2. 모든 재료는 식힌 후에 섞는것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잡채레시피 ㅋ

저도 만물상 잡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서 잡채레시피를 많이 봤는데

쌤들마다 다 레시피가 달라요

당면을 불리지 않고 삶고

찬물에 헹구는 레시피도 있고요

자기한테 잘 맞고 쉬워보이는

레시피를 선택해서 만들어 보세요

결론적으로 잡채는 손이 많이감

그러나 명절엔 꼭 해야한다는것 ㅎㅎ

잡채는 명절음식의 꽃이 맞죠~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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