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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97회 10월 20일 어남선생 어구리라면
출처 :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야식 스페셜 어구리라면 레시피

매운 너구리라면에 어묵꼬치를 더해 매운 어묵탕 느낌의 라면요리입니다

 

  • 편스토랑 어구리라면 만드는 법

-재료(밥숟가락 계량)
너구리라면 매운맛 1봉, 사각어묵 3장, 송송 썬 대파 한 줌 , 고추장 0.5T, 다진 마늘 0.5T, 식용유, 물, 700ml 산적꼬치

-고명재료
송송 썬 대파, 고춧가루 약간

 

1. 사각어묵 3장은 세로로 길게 썬다

 

 

2. 잘른 어묵을 반으로 접어 봉우리 3개를 만들어 지그재그로 꼬치에 끼운다

* 어묵꼬치가 빠지지 않도록 어묵의 끝 쪽을 깊숙이 넣어 어묵꼬치를 만든다

 

 

3. 약불에 예열한 라면냄비에 식용유 1바퀴를 두르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약불에 볶아 마늘기름을 만든다

 

 

4. 고추장 0.5큰술을 넣고 약불에 볶아 빨간 마늘고추기름을 낸다

 

 

5. 물 700ml를 붓고 물이 차가울 때 너구리라면 다시마, 분말 스프, 건더기 스프, 송송 썬 대파 한 줌을 넣고 강불에 끓인다

 

 

6.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1분 정도 먼저 끓이다 어묵을 넣고 4분 끓여 총 5분간 끓인다

 

 

7. 그릇에 라면과 어묵꼬치를 담고 고명으로 송송 썬 대파, 고춧가루 약간을 뿌리면 류수영의 어구리라면 완성

* 김치보단 단무지와 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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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닭꼬치 간장염통꼬치 데리타코야끼 갈릭마요프라이
내돈내산

 

청춘닭꼬치에 술안주로 야식 배달을 주문해봤어요

벌써 이번이 3번째 주문 ㅋㅋ 맛이 괜찮더라고요

여기는 핫팩이랑 같이 배달이 돼서 배달받아보면 정말 따끈함이 유지하고 있어요

 

 

뜬금없이 감자튀김이 먹고 싶어 배달어플을 뒤적이다 찾아낸 곳 청춘닭꼬치

근데 웃긴 게 주메뉴는 닭꼬치인 것 같은데 정작 닭꼬치는 안 먹어봤어요 ㅋㅋ

첫주문으로 청춘갈릭마요프라이 3,900원 /  간장염틍꼬치 4개 3,700원 / 데리타코야끼 10개 5,900원 / 처음처럼 소주 한 병 3,000원

금액에 따라 배달 팁은 조금 차이가 있어요 첫주문은 배달팁 1,900원

이때만 해도 소주 한 병 3,000원이었는데 오늘 보니 4,000원으로 올랐어요

이젠 배달로 소주를 주문하는 건 넘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버렸네요

 

 

청춘갈릭마요프라이

이건 뭐 말할 필요 없이 중독적인 맛 하나 먹기 시작하면 다 먹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갈릭마요 소스에 부드러운 감자튀김

맥주 안주로 최강이에요

벌써 3번이나 주문한 갈릭마요프라이 사진보니깐 또 먹고싶어요 ㅋㅋ

 

 

간장염통꼬치 4개

 

 

단짠단짠한 맛의 염통꼬치인데 불맛도 나고 전혀 질기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라 놀랬어요

잡내는 거의 느껴지지 않게 조리가 잘 되어 있어요

염통꼬치가 이 정도로 맛있을 정도면 닭꼬치도 분명 맛있을 거라 예상이 되네요

 

 

데리타코야끼

예전 집근처에 타코야끼 트럭이 있어서 종종 사다 먹었는데 요즘은 안보이더라고요

소스도 맛있고 가쓰오부시도 듬뿍 뿌려 있어 괜찮았어요

 

 

폭신폭신한 식감에 안에 쫄깃한 문어가 아주 조금 씹혀요

근데 문어맛은 잘 안 느껴지네요

 

 

밑에 양배추가 깔려있는데 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서 양배추채까지 남김없이 먹게 되는 메뉴

2번째 주문으로 데리타코야끼말고 매콤치즈타코야끼로 주문해봤는데 저는 그냥 데리타코야끼가 더 잘 맞았어요

첫 주문이라 저도 인기 메뉴로 주문해본건데 인기메뉴로 주문하면 실패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편리함에 야식 배달하면서 주류도 같이 주문하는 편인데 이제 술은 집 앞 편의점에서 무조건 사는 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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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출출할때

라면보다 간편하게 먹는 다양한 시리얼들

아침에 간편하게 먹고 나가기에도 좋지요 ㅋ

캘로그 콘푸로스트는

가장 자주 사는 시리얼이에요




콘푸로스트 으외로 발음이 어렵다 ㅋㅋ

콘프레이크 콘푸라이트

회사별로 이름이 다 비슷비슷해요



캘로그 콘푸로스트 600g

마트가격은 사천원 초반대로

양도 꽤 많은 편이에요

맛은 다 비슷비슷해서

그냥 마트할인중인 시리얼이나

가격이 저렴한걸로 사는편이에요

요즘 과자 한개가격도 만만치 않죠

우유를 부어 한끼 식사로 먹으면

제법 포만감이 들어 과자보다 괜찮더라고요



콘푸로스트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완전 취향저격

예전에 단맛이 없는 너무 건강한 맛으로

구매한번 해봤는데 역시나 안먹게되더라고요

역시나 콘푸로스트와 우유가 만나

달달하게 변한 우유를 쭉 먹어줘야 제맛인듯



우유와 같이 먹으면

11가진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수 있다고해요



콘푸로스트 30g당 칼로리가 116칼로리

근데 시리얼 먹을때 30g씩 드시는 분 계신가요?ㅋㅋ

저랑 남편은 그릇에 수북하게 담아놓고 먹는 편이라

우유까지 부어서 마시니

야밤에 먹을땐 정말 소량만 먹어야할듯



지퍼백포장이 아니라서

개봉후엔 밀폐통에 보관하고 먹는 중이에요



출출할때 그냥 과자처럼 먹어도

식감이 바삭바삭

달달하니 맛있어요



역시나 우유를 부어야 더 꿀맛

저는 우유에 흠뻑 젖은 콘푸레이크가 맛있어서

3분 정도 놔뒀다 먹거든요

남편은 바삭바삭하게

우유를 붓자마자 바로 먹은편

같이 사는 부부의 입맛도 이렇게 다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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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던 집근처 떡볶이집이 얼마전에 문을 닫았어요

주말에 야식으로 출출할때마다 사다 먹었는데

문을 닫으니 너무 아쉬워요

근처에 다른곳을 몇군데 다녀봤는데

순대도 그렇고 떡볶이도 그다지 맛이 없더라고요



새로 뚫은 떡볶이집 ㅋㅋ

이집 떡볶이 완전 맛있네요

그냥 분식점인데 포장도 깔끔하니 맘에 들어요




예전에 사던곳은 그냥 사발면 용기에 비닐봉다리 두르고

그안에 떡볶이를 담아주다보니 봉지를 열다가 

손에 묻는것도 많고 흘리는것도 많구..

순대도 그냥 비닐 봉지에 담아줬거든요




떡볶이가 약간 매콤하니~ 양념도 맛있어요

떡은 가래떡같은 떡을 작게 한입크기로 잘라놓은 크기

떡볶이 떡이 속이 완전 촉촉 부드러워요

떡집떡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어묵은 정말 얇은 어묵을 사용했네요




순대도 짜지 않고 딱 맛있는 상태

간이랑 같이 주는 고기들도 예쁘게도 담아주셨네요 ㅋㅋ

간은 잘 안먹는데 여기간은 퍽퍽하지 않고

냄새없이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게됩니다

이제 여기 단골집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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