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기분 좋은 날 24년 11월 11일 무 명란찌개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건강한 집밥 레시피 무 명란찌개 레시피

제철 맞은 달달한 무와 감칠맛 좋은 명란을 넣어 끓이는 맑은 찌개 무 명란찌개입니다

• 기분 좋은 날 무명란찌개 만드는 법

1. 물 적당량에 무를 납작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 별도의 육수 없이 무 하나로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요

2. 국물이 끓어오르면 납작하게 썬 애호박, 먹기 좋게 썬 두부를 넣어요

3. 간젓장으로 살짝 밑간을 해줍니다

* 간젓장은 간장과 액젓을 1:1로 섞어 만들어요

4. 명란젓 적당량을 잘게 썰어 국물에 넣고 명란의 맛이 우러나도록 끓여 줍니다

* 명란을 잘게 썰어줘야 육수가 잘 우러나와요

5. 명란이 익어 명란꽃이 피면 먹기 좋게 썬 대파를 넣고 마지막 간을 새우젓 2/3큰술( 가감) 분량으로 맞춰 줍니다

6. 마지막에 들기름을 둘러 살짝 더 끓여 마무리하면 양희경의 무 명란찌개 완성입니다

*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도 좋다고 하네요

남은 무 보관법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네요

누런 종이봉투에 사용하고 남은 무를 넣고 접은 뒤 고무줄로 고정한 뒤 비닐팩으로 한번 더 싸주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기분 좋은 날 24년 9월 25일 두부쪽파국 & 쪽파무말랭이멸치무침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건강에 좋은 쪽파로 만드는 2가지 요리

간단하지만 깊은 맛이 나는 두부쪽파국 끓이는 법 밥도둑 멸치 반찬 쪽파 무말랭이 멸치무침 레시피

가을 제철을 맞아 단맛이 더해진 쪽파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쪽파 속 알리신이 혈전예방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고 해요

2가지 요리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양념재료인 간젓장

간젓장은 집간장과 액젓류를 1:1로 섞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기분 좋은 날 두부쪽파국 만드는 법

-재료
쪽파, 두부, 육수팩, 들기름, 간젓장, 달걀물, 새우젓, 소금, 후춧가루

1. 냄비에 육수팩을 넣고 물 적당량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육수가 우러나면 육수재료를 건져내고 들기름, 간젓장을 넣어 밑간 한다

3. 밑간 한 육수에 3~4cm 길이로 썬 쪽파, 쪽파와 비슷한 길이로 썬 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4. 쪽파와 두부가 알맞게 익으면 달걀물을 둘러 넣고 새우젓을 넣어 준다

5. 부족한 간은 깔끔하게 소금으로 맞추고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하면 양희경의 쪽파 두부달걀국 완성

• 쪽파 무말랭이 멸치무침 만드는 법

-재료
가느다란 무말랭이, 쪽파, 중멸치, 고춧가루, 간젓장, 다시마식초

* 무말랭이 :  쪽파 1 :1 비율, 중멸치 취향껏 양 조절

1. 가느다란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 물기를 짠 뒤 듬성듬성 썬다

2.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중멸치는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3. 쪽파의 뿌리 부분은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썬다

4. 무말랭이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5. 간젓장 적당량을 넣고 쪽파를 넣어 조물조물 숨을 죽인다

6. 다시마식초로 감칠맛을 더하고 멸치를 넣고 버무리면 쪽파 무말랭이 멸치무침 완성

* 간젓장으로 최종 간을 맞춘다

기분 좋은 날 24년 9월 25일 조갯살비빔장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mbc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레시피 치매 어머니를 위한 밥도둑 바지락요리 조갯살비빔장

감칠맛 가득한 바지락살을 듬뿍 넣어 채소의 수분으로 만드는 활용만점 조개살비빔장인데요 밥이나 면, 쌈에 쌈장처럼 먹을 수 있는 바지락살쌈장이에요

양희경님 요리에 꼭 필요한 양념재료가 간젓장인데요 조갯살비빔장 외에 따로 포스팅할 쪽파두부국과 쪽파무침에도 간젓장이 필요합니다

간젓장 만드는 법은 집간장과 액젓류를 1:1 비율로 섞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기분 좋은 날 조갯살비빔장 만드는 법

-재료

양파, 애호박, 감자, 들기름, 간젓장, 바지락살( 조갯살), 고추장

* 정확한 계량은 없으니 준비한 재료에 맞게 조리하면 됨

1. 양파, 애호박, 감자는 작게 깍둑 썰어 냄비에 넣는다

2. 손질한 채소에 들기름, 간젓장으로 밑간 한다

3. 약불에 채수가 나올 때까지 끓인다

4. 채수가 나오면 고추장 2 숟갈을 넣어 섞는다

*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이나 대파를 추가해도 좋음

5. 마지막에 바지락살을 넣고 채소들과 골고루 섞어 바지락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양희은의 조갯살비빔장 완성

* 조갯살비빔장은 냉장고에서 약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냉동보관하면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밥이나 국수에 비빔장처럼 먹어도 좋고 쌈 채소에 쌈장대신 활용 가능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건강 집밥 여름철 영양 반찬 레시피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mbc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여름철 영양반찬 몇 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 시판 쌈장 대신 건강한 맛 보리된장으로 만드는 보리쌈장 가지구이, 꽈리고추 가지볶음과 다시마식초의 단맛으로 맛을 낸 초무침 오이마늘종무침 레시피

당이 적은 건강한 요리들로 혈당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양희경 님이 늘 사용하는 " 간젓장 " 오늘 알려주신 요리들에도 사용이 됩니다 간젓장 만드는 법은 집간장과 액젓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돼요

• 보리된장, 보리쌈장 만드는 법

1.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 다진 표고버섯에 간젓장 적당량을 넣고 볶는다

2. 볶은 채소에 으깬 두부, 보리밥, 잔멸치, 된장을 넣고 섞는다

3. 기호에 따라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섞으면 양희경의 보리쌈장 완성

시판 쌈장보다 당 첨가가 적어 혈당 조절에 안성맞춤으로 저염 & 저당 쌈장으로 활용

• 보리쌈장 가지구이 만드는 법

1. 가지는 반으로 가르고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는다

2. 오일을 두른 팬에 가지를 앞뒤로 구운 뒤 그릇에 담고 가지 위에 보리쌈장을 골고루 바르면 보리쌈장 가지구이 완성

• 꽈리고추 가지볶음 만드는 법

1. 가지는 3cm 정도 길이로 자른다

2. 손질한 가지에 소금을 뿌려 절인 뒤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3. 팬에 올리브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꽈리고추를 넣어 볶으면서 간젓장으로 살짝 밑간 한다

4. 절인 가지를 넣고 꽈리고추와 볶다가 마지막에 보리쌈장으로 간을 맞추면 꽈리고추 가지볶음 완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가지와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꽈리고추의 조합은 여름철 혈당 관리에 탁월한 조합

• 다시마식초 오이마늘종무침 만드는 법

1. 오이는 3~4cm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오이에 소금을 뿌려 절인 뒤 물기를 짠다

3. 3~4cm 길이로 썬 마늘종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뺀다

4. 오이와 마늘종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1:1 비율로 넣어 버무린다

*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을 추가해도 좋음

5. 간젓장과 다시마식초 적당량을 넣어 버무리면 오이마늘종무침 완성

설탕 없이 다시마식초의 단맛으로 만들고 오이의 찬 성질을 마늘종이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좋은 조합

기분 좋은 날 24년 7월 22일 오이탕탕이 & 오이자두샐러드 & 저당 상추물김치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mbc 기분 좋은 날~ 양희경의 집밥 여름 입맛 살려주는 여름 채소 요리 3가지

레몬소금과 다시마 식초로 만드는 오이 탕탕이, 혈당지수가 낮은 달콤한 자두로 설탕 없이 만드는 오이자두샐러드 레시피

밀가루나 찹쌀풀 대신 삶은 감자로 저당 상추물김치 담그는 법

양희경님 레시피는 언제나 건강식 레시피네요

• 기분 좋은 날 여름철 밥도둑 오이탕탕이 만드는 법

1. 방망이로 오이를 탕탕 두드린 뒤 먹기 좋게 자른다

2. 손질한 오이에 레몬 소금 적당량을 넣고 절여준다

* 양희경님의 레몬소금 레시피가 있나 검색해 봤는데 안 보이길래 편스토랑 레몬소금 만드는 법을 첨부해 놨어요

레몬소금도 한번 만들어두면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3. 다시마 식초와 다진 마늘 적당량을 넣고 버무리면 양희경의 오이탕탕이 완성

•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 자두 샐러드 만드는 법

1. 양파는 채 썬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인다

2. 아삭한 식감을 위해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주물러준 뒤 면포에 넣고 물기를 꼭 짠다

3. 오이는 반을 갈라 씨를 파낸 뒤 어슷 썬다

4. 손질한 오이에 소금을 넣어 잠깐 절인 뒤 면포로 물기를 짠다

5. 자두는 아보카도처럼 반을 잘라 돌려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얇게 썬다

6. 오이, 양파, 자두 각 1의 비율에 다시마 식초 적당량을 넣고 버무린다

7.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면 오이 자두 샐러드 완성

• 저당 상추물김치 만드는 법

1. 김치에 넣을 풀 대용으로 삶은 감자를 준비한다

2. 믹서기에 자른 삶은 감자 1개, 빨간 파프리카 1개, 마늘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멸치액젓 적당량을 넣는다

* 파프리카를 사용해 매운 맛의 고춧가루의 양을 줄이고 색감을 살릴 수 있다

3. 재료들이 갈릴 수 있게 물을 넣고 갈아 볼에 담고 적당량의 물을 추가하여 김치양념을 만든다

4. 김치통에 상추 150g을 담고 채 썬 양파 길게 채 썬 대파 적당량을 담는다

* 상추는 로메인 상추 외 여러 종류의 상추 모두 사용 가능

5. 김치양념을 부어준 뒤 여름 기준 하루 숙성시키면 양희경의 저당 상추물김치 완성

* 상추가 올라올 수 있으니 하루 숙성 후 잘 뒤집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