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천기누설 529회 옥수수차 & 옥수수밥
출처 : mbn 천기누설

골밀도를 높여주는 여름 제철 식재료 " 옥수수 "

좋은 옥수수 고르는 팁과 섭취 시 주의점,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섭취법 등이 상세하게 소개가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뼈 건강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칼슘인데 칼슘도 중요하지만 뼈를 파괴하는 세포를 억제하는 파골세포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옥수수에는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비타민 B, 칼륨, 망간등이 풍부한 "옥수수"

옥수수의 상세한 효능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 맛있는 옥수수 고르는 법

맛있는 옥수수는 옥수수수염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덜 익은 옥수수는 수염이 하얗거나 붉은색을 띠지만 익어갈수록 점점 검게 변하게 된다

옥수수 요리법은 다양하지만 뼈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옥수수를 삶는 대신 쪄서 먹을 것

뜨거운 물에 삶을 경우 비타민 B, 망간이 배출되기 때문에 쪄서 먹는 것이 건강엔 더 좋은 방법

• 뼈 건강 관리를 돕는 옥수수 섭취법

• 옥수수차 만드는 법

옥수수차라하면 보통 옥수수수염차를 생각하게 되는데 옥수수수염차는 이뇨작용으로 골다공증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옥수수수염 대신 알맹이를 분리한 속대를 넣어 끓인다

1.  옥수수를 알맹이와 속대를 분리한 뒤 기름을 넣지 않은 팬에 옥수수 속대를 넣어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는다

2. 옥수수 알맹이도 똑같이 볶은 후 물과 함께 끓여주면 옥수수차 완성

* 이때 현미를 더해 함께 먹으면 더욱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옥수수밥 만드는 법

쌀과 옥수수 알맹이, 편 마늘을 넣어 밥을 지어주면 옥수수 솥밥 완성

알린 성분이 풍부한 마늘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비타민 B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옥수수와 마늘을 함께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또한 비타민 B는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솥밥으로 먹을 경우 더욱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 옥수수 섭취 시 주의사항

칼륨이 많아 신장 질환자는 주의가 필요하고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3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천기누설 528회 빛톡스주스 
출처 : mbn 천기누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전신 건강을 지키는 천기누설 빛톡스주스 만드는 법

빛톡스주스의 재료는 SPF 푸드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높여주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SPF푸드로는 자외선에 세포가 노화되는 걸 막아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기름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견과류 그리고 눈에서 자외선을 걸러내는 역할을 해주는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들이 있다

• 빛톡스주스 만드는 법

-재료

사과 1개, 당근 1/2개, 양배추 1/5통, 레몬 1/4개, 올리브유 1큰술

1. 사과 1개는 씨를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당근 1/2개, 양배추 1/5통, 레몬 1/4개를 믹서기에 갈기 좋게 자른다

* 사진을 보면 레몬은 껍질을 제거한 것 같네요

3. 올리브유 1큰술을 넣은 후 곱게 갈아주면 빛톡스주스 완성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의 광차단 효과는 여러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때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과 사과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베타카로틴의 활성을 높여주고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과, 당근, 양배추, 레몬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자외선에 공격당한 전신 건강을 지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있다

* 빛톡스 주스 섭취 시 주의사항

섬유질이 풍부해 과다 섭취 시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성인 기준 하루 200~300ml 섭취가 적당하다

천기누설 526회 항암 맞춤 음식 정보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 30가지를 봤는데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더라고요

특정 음식이 딱히 좋다고 하는 할 수 없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세계보건기구 출처 음식 피라미드

위 30가지 음식 중 천기누설에 소개된 다시마와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 다시마 칼국수 /  토마토 주스 / 토마토달걀볶음

토마토 섭취는 전립선암, 폐암, 위암 발병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상세한 내용은 전문가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팬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이 리코펜은 열에 강하고 쉽게 분해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열을 가해 익혀서 먹을 경우엔 2~3배 이상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익혀서 먹게 되면 더욱 항암에 도움이 된다

• 항암 효과 up! 토마토주스 만드는 법

1. 토마토를 끓는 물에 익힌 후 껍질을 벗긴다

* 매일 토마토를 익히기 어렵다면 익혀 손질한 토마토를 얼린 뒤 사용해도 좋다

2. 토마토 2 : 수박 1 ( 제철 과일 )의 비율로 넣고 아몬드를 넣고 갈아주면 토마토주스 완성

토마토 속 리코펜은 지용성 색소임으로 기름과 만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불포화 지방산인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어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다

수박은 칼륨이 아주 풍부한 과일이라 유기산이 풍부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피로 해소 및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조합이다

• 영양만점 토마토볶음 만드는 법

1. 깨끗하게 씻은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자른 토마토를 넣고 아스파라거스, 달걀물을 넣어 볶아주면 항암효과 up! 토마토볶음 완성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 다시마 " 상세 효능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항암 맞춤 다시마 섭취법

다시마는 육수를 낸 후 그냥 건져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국물을 낸 다시마엔 마그네슘도 남아 있고 특히 지용성 비타민 D성분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않고 다시마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 항암 효과 UP 다시마 칼국수 만드는 법

1. 건다시마의 먼지를 제거 후 찬물에 30분간 불린다

2. 불린 다시마는 면처럼 길게 잘라 준다

* 후코이단 선분이 다량 들어 있는 다시마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시마를 면처럼 건더기째 섭취하는 다시마 칼국수

3. 칼국수에 들어갈 각종 채소를 손질한다

4. 다시마 우린 물과 국물멸치를 넣고 끓인다

*칼국수 면 대신에 메밀면을 사용하는 다시마 칼국수
다시마로 면을 대체하면 좋지만 너무 많은 다시마를 섭취하면 오히려 소화불량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면과 섞어서 끓인다
메밀 속에는 유해산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루틴과 철분이 풍부해 다시마 속 마그네슘 흡수율을 증가시켜 영양적으로도 궁합이 좋은 식재료이다

5. 육수에 길게 썬 다시마와 메밀면을 넣어 익혀주면 다시마칼국수 완성

* 다시마 섭취 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소화 불량, 대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일반인은 하루 5g 정도 섭취하면 좋다

천기누설 524회 초록입홍합오일 미역냉국
출처 : mbn 천기누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초록입홍합오일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의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패류로 일반 홍합보다는 크고 껍데기가 초록색인 것이 특징이다

초록입홍합오일은 천연 항염제가 불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불포화 지방산들이 독특하게 결합돼 강력한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연골을 분해하는 물질을 억제해 연골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초록입홍합오일을 섭취하고 통증과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결과도 볼 수 있다

초록입홍합오일의 더 상세한 효능은 영상을 참고!

• 초록입홍합오일 오이미역냉국 만드는 법

1. 껍질과 씨를 제거한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준다

*염증을 악화시키는 렉틴을 줄이는 요리법 : 렉틴이 많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섭취

렉틴 함유가 적은 채소 : 고구마, 무와 같은 뿌리식물 상추와 로메인 등의 잎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등

렉틴이 함유된 채소들은 고온으로 조리할것 

생으로 먹게 되는 오이는 껍질을 벗시고 가운데 씨를 제거 후 섭취

토마토는 칼집을 넣어 살짝 데친 후 껍질을 제거 후 섭취한다

2. 물 300ml에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매실액 3큰술을 넣어 냉국 국물을 만든다

3. 국물에 불려서 씻은 미역, 손질한 오이와 홍고추, 통깨를 넣고 초록입홍합 오일 1티스푼을 넣어주면 완성

초록입홍합 속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은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오일 제형으로 먹었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항산화 성분인 푸코잔틴이 풍부한 미역과 초록입홍합 오일을 함께 섭취하면 불포화 지방상이 체내에서 산화되는것을 막아 이용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미역냉국과 초록입홍합 오일을 합께 섭취하는 것은 관정 건강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천기누설 520회 시서스로 만드는 스키니주스
출처 : mbn

천기누설 비만 잡는 3대 호르몬 다이어트!

체중감량과 호르몬 균형 맞춤에 도움을 주는 숨은 비결 "시서스" 시서스로 하루 한 끼 식사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스키니 주스 만드는 법

시서스는 인도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염증과 통증 완화 관절염 치료제로도 활용된다

시서스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

시서스가 소염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호르몬 균형을 맞춰 체중 감소를 돕는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이 풍부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 성분들은 렙틴, 세로토닌, 아디포넥틴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3대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고 몸속 독소인 혈액 속 중성지방과 체지방 억제와 배출을 도와 체중 감량은 물론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체중감량과 붓기를 빼주는 스키니 주스 만드는 법

평소에는 시서스 반 티스푼을 물에 타서 하루 한잔씩 섭취한다

* 예전에 다른 tv 프로그램에서 본 건데 시서스도 하루 권장량이 있어요

하루 2 티스푼 이내로 섭취하며 과다 섭취하면 구토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1. 믹서기에 찐 단호박 1/4개, 견과류 한 줌, 우유 1컵을 넣어 갈아준다

2. 간 재료에 시서스 반 스푼을 넣어 섞어주면 스키니 주스 완성

시서스에 풍부한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성분들은 지용성 식재료를 만나게 되면 소장에서 잘 흡수되기 때문에 지방산이 있는 우유와 견과류를 섞어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배가시킬 수 있다 

여기에 단호박을 더해주면 단호박 속 펙틴 성분이 혈중 포도당 수치를 감소시켜 지방 축적을 방지할 뿐 아니라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키니주스 먹는 법 : 일주일에 세 번 하루 한 잔 식사대용으로 음용한다

천기누설 519회 매실청 & 오매차 
출처 :mbn

천기누설 항생제 부작용을 줄여주는 신비의 과일 매실

매실청은 요리나 김치 등에 활용하는 재료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천기누설 방송을 보니 다양한 효능이 있더라고요

설탕의 양을 줄여도 실패 없이 만드는 얼린 매실을 이용해 담그는 매실청 비법도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연구를 통해 밝혀진 매실의 항균 작용
실제 매실 추출물은 뚜력한 항균 활성을 보였고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서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항생제 부작용 간 기능 저하를 막는 특별한 매실 활용법 말린 매실 " 오매 "

매실을 짚불에 한번 그을려 말린 것으로 까맣다고 해서 까마귀 오자를 써서 오매

매실을 청이나 장아찌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훈증하고 말리는 과정에서 피크린산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말린 매실인 오매를 꾸준하게 먹으면 항생제 부작용으로 떨어진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간 기능 up! 피로 해소을 돕는 오매차 만드는 법

1. 오매를 흐르는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2. 물 1리터, 오매 50g, 생강, 계피 30g을 넣고 끓인다

3. 완성된 오매차는 따뜻하게 차로 마시거나 냉장 보관 후 냉차로 마신다

다양한 약재를 넣어 함께 끓이는 제호탕 대신 집에 있는 생강과 계피만 넣고 끓여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생강은 소화를 돕는 식재료로 오매 속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의 소화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오매와 생강, 계피를 더해서 차로 끓인 다음 시원하게 만들어 하루 3잔씩 섭취하면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항생제 부작용 장내 불균형을 막는 매실 섭취 법은 천연 소화제 " 매실청 "

매실을 매실청으로 만들면 숙성되는 과정에서 카테킨산, 피크린산 등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매실 속의 다양한 유효 성분이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어 더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 몸의 천연 항생제이자 방부제 역할을 하는 박테리오신이라는 물질이 더 풍부해져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실청을 통한 당분 과다 섭취로 비만과 당뇨 유발 당분 과다 섭취로 장내 유해균 증식으로 장 건강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실청을 만들 때 매실과 설탕을 1:1로 만들게 되는데 매실과 설탕을 1 : 0.6으로 넣은 경우가 유기산, 구연산, 사과산 및 비타민 C 농도가 더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을 적게 넣으면 미생물 번식이 어려워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지만 적은 양의 설탕에도 발효를 잘 시킬 수 있는 매실청 비법

얼린 매실을 활용해 적은 양의 설탕 양을 줄여 만든 매실청

매실청을 담글 때 얼린 매실을 활용하면 수축해 있던 과육이 팽창해 과즙이 더 빨리 빠져나오기 때문에 설탕의 양을 줄이더라도 매실청이 충분히 발효될 수 있다

• 얼린 매실로 장내 불균형을 막아줄 매실청 담그는 법

* 매실 꼭지는 쓴맛을 유발하고 세균이 많고 발효를 방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할 것

1. 세척한 매실의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봉지에 소분해 하루 냉동 보관한다

2. 용기에 얼린 매실 5kg과 설탕 3kg을 교대로 넣어 준다

3. 대추 두 줌을 넣고 밀봉 한 뒤 그늘진 곳에서 1년간 숙성시킨다

* 아래 사진을 보면 건대추를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뒤 물기를 제거한 후 넣은 것 같네요

* 대추 속 베타카로틴이 곰팡이균 생성을 억제해 매실청 저장 기간을 올려준다

완성된 매실청은 따뜻한 물에 타 매실차로 섭취하면 좋고 잣을 곁들여 마셔도 좋다

잣에는 장점막을 보호하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서 매실청으로 인해 생성된 유익균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매실청과 잣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장내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매실청은 당뇨 환자의 경우 섭취에 주의하고 원액 기준 30ml 이내 섭취가 적당하다

천기누설 518회 당뇨 맞춤 백오이소박이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당뇨 맞춤 여름김치 백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소박이에 들어가는 부추 대신 미나리를 넣어 고춧가루 없이 만들어요

오이김치를 활용한 두부면 오이김치 냉국수 레시피

칼륨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기 때문에 천연 이뇨제로 불리는 오이

오이에는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 효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된 것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혈당 관리를 위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비타민K도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 관리를 위한 최적의 식재료라 할 수 있다

오이김치가 면역력을 채우고 혈당 관리에 더 도움이 되는 이유

오이는 발효시켜서 섭취하면 생오이에 비해 비타민과 니아신 등 면역 상승을 돕는 항산화 영양소 함량이 4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오이김치는 여름 당뇨 관리를 위한 맞춤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이김치는 담그려면 어떤 오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취청오이는 쉽게 물러 무침이나 생채에 사용하고 백다다기 오이는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해 김치재료에 많이 사용한다

취청오이와 비교해 백다다기 오이는 비타민 C 함량이 훨씬 높다

• 염도는 낮추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살린 천기누설 당뇨 맞춤 백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1. 씻은 오이 10개는 4등분 후 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2. 손질한 오이에 천일염 2큰술, 매실청 소주잔 1잔 50ml를 넣고 20분간 절인다

*특별한 오이 절이기 팁!

오이에 매실청을 넣어 절이면 소화기능에도 좋고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이 여름철 끈적해진 혈액을 맑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오이의 아삭한 식감도 살아나고 향도 더욱 진해진다

오이가 쉽게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매실청이 살균작용을 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미나리 한 줌, 양파 1개, 무 1/4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다진 마늘 1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을 넣고 섞어 김칫소를 만든다

5. 김치소를 절인 오이 사이에 넣어주면 백오이소박이 완성

면역을 채우고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백오이김치에 미나리를 더할 것!

부추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황화알릴 성분이 풍부하지만 금방 날아가는 성질이 있어 여름철 숙성해야 하는 오이김치에는 영양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오이김치를 보다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너지를 주고 백오이소박이에 미나리를 함께 넣어 섭취한다면 여름철에 과도한 수분 배출로 산성화 되기 쉬운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는 아주 좋은 궁합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든 백오이소박이는 만든 후 4일 후 영양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만들어 4일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고  2주가 시나면 혈당관리를 위한 영양소 비타민 C, 클로로필 등의 영양소가 소실되기 때문에 2주 안에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백오이소박이 활용 요리 오이김치 냉국수

1. 잘게 자른 백오이소박이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식초 각 1큰술씩을 넣고 버무린다

2. 오이김치 냉국수에 넣을 두부 면을 준비한다

오이김치 속 풍부한 비타민들과 두부 속 레시틴 성분은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시너지 영양소들이다
두부의 레시틴은 당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이김치와 함께 먹으면 혈당을 낮추고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3. 양념한 오이김치에 두부면을 넣고 참기름 통깨, 식초를 넣고 마무리하면 오이김치 냉국수 완성

* 오이 섭취 시 주의사항

오이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고 오이는 하루 2개 이하, 백오이소박이는 두 접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천기누설 518회 k면역 여름김치 열무물김치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면역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는 최적의 여름 김치 " 열무김치"

연하고 부드러운 여린 무를 뜻하는 것으로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지낸 열무로 담그는 열무김치나 열무물김치가 면역력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

열무 속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10배 이상 풍부하다
비타민C는 면역 세포인 백혈구의 활동을 돕는 에너지원이자 만성 염증도 억제해 면역력 향상을 돕는 중요 영양소이다

비타민C는 영양제로도 보충할 수 있지만 열무김치로 비타민 C를 채우는 것이 더욱 좋은 이유는 바로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이다

비타민 영양제와 같은 합성 비타민은 흡수율이 20%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열무김치는 발효과정을 통해 소화효소와 유산균이 생성돼 체내 비타민C 흡수율을 더욱 높여주는 것! 

열무의 핵심 성분인 면역 미네랄 칼슘을 주목할 것!

칼슘은 인체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며 일명 면역 미네랄이라고도 한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굵은 뼈에 있는 골수에서 백혈구를 생산하여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도와준다

• 신선하고 아삭한 좋은 열무 고르는 법

신선한 열무 줄기는 손으로 눌렀을 때 툭하면서 금방 터져버리는 게 오히려 신선한 열무이다

수분이 많아 싱싱한 상태의 열무는 구부리면 톡 하고 터져버린다

반면 오래된 열무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구부렸을 때 휘어지는 게 특징으로 식감도 질리고 풋내가 더 날수 밖에 없다

*줄기의 굵기는 젓가락 정도로 크기는 약 20cm 내외의 열무가 신선하고 질기지 않은 열무

• 열무 보관법

키친타월에 열무를 싼 뒤 뿌리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 상온에 보관

열무를 데친 후 물기를 적당히 짠 뒤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 열무의 풋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풋내가 나는 윗 잎을 적당히 제거한 후 김치를 담그면 풋내를 줄일 수 있고 잘라낸 열무 윗 잎은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잘라낸 열무 윗 잎은 가열하는 요리인 된장국 등에 활용하면 좋다

풋내는 가열하면 사라지고 끓이는 과정에서 베타카로틴이 증가하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

또한 열무는 작은 상처에서 풋내가 나기 때문에 소금을 바로 뿌려 절이는 것보단 소금물에 절이면 풋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칼슘이 물로 빠져나와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물 1리터에 소금 2큰술 정도 계량해서 절이면 좋다

너무 오래 절이면 식감이 질겨지지 때문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열무김치는 열무물김치로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되는 이유

열무 속 비타민 C는 물에 잘 녹는 특징이 있고 칼슘과 미네랄도 수용성이기 때문에 열무로 김치를 담글 때 물김치로 만드는 것은 체내 영양 흡수율을 높여 면역력을 채우는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 면역력 채우는 천기누설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 ( 비법 재료 통밀가루와 참외 김치 양념 )

1. 열무 1kg은 흐르는 물에 씻어준 뒤 풋내가 나는 윗 잎 적당량을 제거한다

2. 열무를 삼등분으로 나눠 자른 후 소금물을 붓고 30분 정도 절인다

3. 물 1리터에 통밀가루 3스푼을 섞어 곱게 풀어준 뒤 약불에 1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 통밀가루 풀을 쑨다

4. 믹서기에 홍고추 6개, 양파 2개, 마늘 10알, 생강 1개, 참외 1개를 넣어 곱게 갈아준다

5. 열무를 버무리기 전 양념장과 통밀가루를 먼저 섞는다

6. 절여진 열무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 팁 1 : 열무를 절인 소금물을 버리지 않고 부어주는 것

김치 양념에 간이 되는 재료가 없어서 열무물김치의 간을 열무 절인 소금물로 맞춘다는 것 같기도 하네요

( 그냥 내 생각 ㅋ )

7. 열무물김치를 그릇에 담고  마지막에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물에 적신 건 다시마를 덮어주면 열무물김치 완성

* 열무물김치 섭취 시 주의 사항

칼륨 성분이 풍부해 신장 질환자의 경우 섭취에 주의할 것

알긴산이 풍부한 다시마는 저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등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참외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엽산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소화 효소가 풍부한 통밀가루와 함께 섭취하면 참외 속 영양 흡수율이 증대된다

통밀 속에는 밀가루보다 6배 많은 식이섬유 등 폴리페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 바이러스와 염증 억제를 도와 면역을 채우는 데 더욱 도움이 되는 조합

천기누설 517회 카멜리나 오일 마리네이드 / 베이킹소다 물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517회 음식 정보

혈관 속 지방 배출을 돕는 카멜리나 오일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카멜리나 오일 마리네이드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알칼리수, 베이킹소다 물 만드는 법

카멜리나 오일은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ㅋㅋ 

기쁨의 황금빛이라 불리며 민간 치료용으로 사용했던 고대 작물의 오일 카멜리나 오일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속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카멜리나는 기원전 1500년 전 청동기 시대부터 유럽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사용했던 고대 작물로 민간에서는 위궤양, 화상 상처 치료용으로 많이 사용했던 작물로 이 카멜리나의 씨앗에서 추출한 게 바로 카멜리나 오일이다

무려 80만 개의 씨앗에서 단 250ml만 추출될 정도로 귀한 카멜리나 오일은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물성 스테로이드인 피토스테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 나쁜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멜리나 오일에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전체 지방산 중의 약 90%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고 또한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2:1로 이상적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카멜리나 오일의 효능을 높이는 섭취법

혈액 속 지방 배출을 도와주는 카멜리나의 오일의 효과를 배가시키고 싶다면 방울토마토와 함께 섭취할 것!

카멜리나 오일에 풍부한 피토스테롤과 방울토마토에 풍부한 니아신을 함께 섭취하면 혈액 속 나쁜 지방 LDL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배가 된다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 혈관 노화도 막아주기 때문에 카멜리나 오일과 방울토마토를 함께 마리네이드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

• 혈액 속 지방 배출을 돕는 카멜리나 오일 마리네이드 만드는 법

1. 깨끗하게 씻은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제거한다

2.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3. 카멜리나 오일 150ml, 레몬즙 3큰술, 소금, 후춧가루, 꿀 한 큰 술을 넣고 섞는다

4. 썰어둔 방울토마토와 양파가 잠길 만큼 양념장을 붓고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키면 카멜리나 오일 마리네이드 완성

카멜리나 오일 마리네이드는 그냥 섭취하거나 샐러드의 드레싱처럼 활용 가능

•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알칼리수 만드는 법

물 500ml에 식용 베이킹소다 4g을 넣고 잘 섞어주면 베이킹소다 물 완성

* 베이킹소다 물은 여러 번 나눠서 섭취할 것

* 베이킹소다 물 섭취 시 주의사항

꼭 식용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여 만들고 과다 섭취 시 피부 가려움,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용 베이킹소다는 하루 3~5g 이내로 섭취하며 베이킹소다 물은 하루 500ml를 여러 번 나워서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천기누설 516회 음식정보 식이유황 차  / 감두탕
출처 : mbn 천기누설

천기누설 관절튼튼! 관절 건강 도움이 되는 식이유황 차  /  혈관 건강을 돕는 천연 해독제 혈압 낮추는 차 감두탕 만드는 법 레시피 정리

• 관절 튼튼 식이유황차 만드는 법

1. 물 1리터에 말린 대추 두 줌을 넣는다

2. 편 썬 생강 반쪽을 편 썰어 넣어주고 물이 끓으면 10분 정도 더 끓여준다

3. 약불에서 20분 우려 주면 대추 생강차가 완성되는데 대추 생강차 한 컵에 식이유황 반 티스푼을 넣어주면 식이유황차 완성

식이유황의 황 성분은 생강의 진저롤 성분과 만나게 되면 관절과 연골 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것을 돕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한 대추 속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식이유황의 황 성분이 체내 흡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추와 생강, 식이유황을 함께 차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은 관절염 완화에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완성된 식이유황차는 하루 2번 식후에 마시고 황 성분은 타닌 성분과 만나게 되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식이유황차를 마시기 전 커피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식이유황은 섭취 시 주의점 : 과다 섭취 시 메스꺼움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약처 기준으로 하루 1,500mg~2,000mg정도 섭취한다

• 혈관 건강을 돕는 감두탕 만드는 법

1. 물 1리터를 끓여준 후 검은콩 20g을 넣어준다

2. 감초 두 조각을 넣고 중불에서 30분 끓여주면 감두탕 완성

* 검은콩의 마그네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감초

* 감두탕 섭취시 주의점 : 감두탕 속 쿠마린 성분은 과다 섭취 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루 2잔 ( 1잔 : 200cc ) 정도 식후에 섭취한다